스트레스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 미세먼지 등 외부적 요인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탈모를 겪는 2030 세대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탈모 환자 통계에 따르면
20~3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이 48.4%로 40~7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인 37.8%보다 많았다.
눈에 띄는 점은 탈모는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탈모증상을 겪는
여성형탈모 인구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같은 통계에서 탈모를 겪는 사람들의 성비를 따져본 결과,
남자 52.3%, 여자 47.7%를 기록하며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미용실샴푸로 유명한 HAMOCELL에서는 탈모 진행 방법과 치료방법이 다른 여성과 남성 두피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여 주목 받는다. 먼저 여성용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모발이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한 경우, 정전기가 많이 발생할 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샴푸다.
해당 제품은 판테놀, 살리실산이 함유되어 두피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정하며 실크단백질,
천연 유래 아르간 오일 함유로 보습과 영양을 더한다.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남자 M자머리, 원형, 앞머리탈모 등으로 고생하는
남성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두피샴푸다. 비오틴 성분을 통해 모근 강화 에 도움을 주며 스판테놀,
피리티온아연액 함유로 남자 두피 세정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에는 예방샴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며 "정신건강과 바른 식습관 같은 생활 속 문제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여성과 젊은이들도 피할 수 없는 현대인의 고질병 탈모, 만약 가족 중 탈모를 겪는 사람이 있거나
머리빠짐 등의 증상이 심해졌다고 생각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한 탈모 예방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탈모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 수가 100개 이상인 경우 ▲간혹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두피가 심하게 가렵거나 만지면 통증이 있는 경우 ▲갑자기 M자, 정수리탈모, 원형탈모가 생긴 경우
▲정수리 부위가 주저 앉고 모발에 힘이 없는 경우에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중 해당되는 항목이 많다고 느껴진다면, 셀프 홈케어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해결하고
탈모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
셀프 홈케어를 할때 첫 출발은 샴푸에 있다. 탈모샴푸 인생템을 찾는다면 미용실에서 추천한 샴푸나 올리브영,
롭스와 같은 매장에서 천연 탈모방지샴푸 인기순위 높은 제품을 참고하되 전성분을 꼼꼼히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28700§ion=sc28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