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난 내 님아
어디로 가서 오지를 않는거야
이제 막 너를 가슴에 담아두려 하는데
너가 보이지 않아 두렵구나
잠시 아주 잠시 갔다가 온다더니
왜이리 더디게 오는건지
오는 길을 잃어버려 헤메고 있는건지
많이 기다리게 하지 말지...
내 눈에서 눈물하게 하지 말고 빨리오지
너랑 마주보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나를 아프게 하지 말고 빨리 와줘
나를 힘들게 하지말고 내게 와줘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더라도 사랑 하자던 그 약속
벌써 잊어 버린건 아니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보고파 미쳐도 찾아가서 볼수 없는 내 님아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할 수가 있을까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말못 할 사연을 만들어 놓고
무책임하게 혼자서 가버린 내 님아
왜 그리도 무섭게 나혼자 놔 두는 건지...
내가 참 많이 아프다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글/은빛지붕
첫댓글 은빛님..^^
주말 잘보내셧는가요??
아마도 바쁘신게죠..
아마도 길이막힌게죠..
아마도 물이 넘친게죠..
아마도 엔진고장인게요..
아마도...^^
오늘 물위로 은빛물살이 출렁이고
잇었더랍니다..ㅎㅎ
그 빛을 보며 왜 은빛님의 이름이 먼저
생각났을까요..ㅎㅎ
머물다 갑니다..^^
그래서 아직 오지 못하고 있을테지요..
채은님....
바쁘게 휴일을 보내다 왔으요
그래서 온 삭신이 아프다요
아마도....잊어 버렸겠지요...
그래서...
아픔만 간직하고 기다림은 없다요
그리움도 보내 버렸다요
아마도....그곳에 도착했을껄요....
감사해요...채은님
근데 아직도 안주무시구 머하셔요
@은빛지붕 뭐하긴요..ㅎㅎ
여태 지붕님 어깨 주물러주고 잇었구만..ㅎㅎ
아까 주물럿던 어깨는 그럼 누구 어깨일까나요..ㅎㅎㅎ
노래...참...들을수록 빨려들어가게 하네요..ㅎㅎ
영차...이제 그만 빠져 나올까요..ㅎㅎ
그만 찬물한바가지 마시고 자야겠네요.ㅎ.ㅎ
은빛 지붕님..ㅎㅎ
코야...잘자요~~~ㅎㅎ
유행가 중 내가 평생을 좋아는 노랜
최희준님의 빛과 그림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기쁨
사랑하는 내 마음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추신..은빛님 글에 답이 됐는져?
늘 건강 챙기시고..
고운 밤 되시길여..님 ^..
눈작은섬님요
새나라의 땡땡땡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고 하던디....
님께서는 아닌가보네요
아직도 아니 주무시구....
언능 주무셔랑
@은빛지붕 일이 밀려서..
어젯밤엔 밤샘..ㅋ
글구 오늘은 아츰부텀 바빴고..
담달부텀은 더 바쁠거구..
음.. 또 뭐 보고할 게 있을 깡?? ㅎㅎ
쫌 있다 잘 거예염..고마움^^
안녕?
오늘 아침엔 모처럼 산엘..
고운 걸음으로 하루를 여세염..은빛님^0^
이제 인사드립니당
바쁜것도 좋지만....건강이 최고래요
산책길도 조심하시어요
글이 참 예쁩니다.
오늘 아침은 흐리네요.
하늘이 뿌연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만들어 가세요.
팔색조여인님요...
여기 오늘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지금은 잠깐 비가 뿌려서인지 더 후덥지근하구....
그래서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버렸지요
땀이 좀 식어지믄 다시 꺼야지요
더워도 편안하게 이밤 보내시라하믄....속이 없을까나요
더운디 어찌 편안할꼬....해서....
가습 먹먹한뻑 취해 갑니다.
글과 음악에
넘 멋진 작품에
절로 발길 멈춰 한참을 넋놓고 가네요,,,
늘, 건강하시구,,,좋은 작품 많이 빚기를 바램니다 감사합니다
아가데님..
보고픔은 가슴이 아리하죠....
가슴 깊은곳에서 하염없이 소리치죠...
보고파 미치겠다고...
후덥지근한 오늘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램합니다...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멋진여인님....
....함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사랑해요...저두..
무슨인이 있으시남요
아님...어디 아프셔요
클래식방에도 아니계시구...
저한테는 아프지 말라하심서 아프신건...아니죠
님의 마음이 함께해줘서 얼마나
든든한데요
저땜시는 아파하지 마시어요
글고요.. 제글이 좀 청승이여요
그리움이나 아픔,,,.슬픔....상처...
가끔...이쁜글도 있지만요
멋진여인님
건강상에는 문제없을꺼라 믿구요
오늘도 사랑스런 밤 보내시게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