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 힘든자들이 쉬어가는 고시원 오윤환 원장
TV 를보니SBS 에서제목을‘이상한고시원’ 으로오해하게만들어서
사람들이 나쁘게 색안경을 쓴 편견을 가질수 있다.
이런고마운고시원오윤환원장님에게는
좋은 제목으로 바꾸어 주시길,
SBS 궁금한이야기Y 갈곳없는자들을돌보는아름다운고시원, 오윤환원장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고시원 오윤환 원장,
youtube, 8.01
https://www.youtube.com/watch?v=QjTXafRPR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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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무연고자이자 알코올 중독자 최 씨(가명)은 경기도 작은 고시원의 방 한 칸에는 살고 있다.
매일 주기적으로 발작하는 알코올 중독자 최 씨 때문에 오늘도 구급차가 출동했는데 돈이 없어 거부하는 병원으로 인해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왔다.
그는 절망으로 가득 찼지만 몸을 눕힐 한 뼘짜리 공간이 있어 안심이 됐다.
18호 방 남자는 한 때는 요리사로 일했지만 삶을 비관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오윤환 원장이 “우리 고시원으로 와라고 하며 이곳에 오게 했다”라고 말했다.
18호 방 남자는 “고시원에 오라고 하며 밥을 사주고 빵을 줬는데 눈물이 났다”라고 하며 오늘도 여전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위태로운 방황을 이어갔다.
24호 방 남자는 사연이 있어 보였는데 결국 야반도주를 했다.
그는 며칠 쭈뼛댄다 싶었는데 불안한 예감은 적중했고 밀린 월세는 그에게 미안함으로 도망갔고 적자가 쌓여가는 고시원이었다.
오윤환 원장은 “모두 안받을 수는 없다. 사정이 딱한 사람들에게 돈을 받지 않는다.
40명 중에 27명은 돈을 내고 13명은 내지 않는다”고 했고 고시원 입주자 중 1/3이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기에 매월 운영 수익은 민망할 정도라고 했다.
서울신문에 기자로 근무했다는 오윤환 원장이 처음 무료 고시원을 했던 계기는 가정불화로 집을 나온 아이와 엄마에게 무료로 방을 내주고 이후 소문이 났다고 했다.
또 6년 째 거주하는 10호실 남자와 18호 남자는 삼시 세끼 반찬과 밥이 된다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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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모텔 사서 한 달에 4천만원 버는 38살 사장님,
그런데 왜 전 주인은 망했을까?
youtube 19.50
https://www.youtube.com/watch?v=iDBRKLjfJS4
우산으로 얼굴 가린 미모의 여성은 왜 노숙자 되어 택시승강장서 지내는 걸까?
youtube 6.06
https://www.youtube.com/watch?v=MPMZXqRgfbs
PIC;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고시원 오윤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