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이 현재 근무시간 외에는 방통대를 제외하고는 대학 수학이 불가능한데.
작년에 그 규정이 개정이 되서 이명박대통령이 승인을 했는데.
국방부에서 현역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반대를 해서 그 개정안이 폐기가 됐단다.
너희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솔직히 좀 말이 안되지 않냐.
공익요원들 근무시간 외에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알바를 하거나 아니면 이리저리 놀러다니면서 날라리 짓 하는 것 보다야
학교라도 다니면서 조용히 공익생활하는 게 국방부 입장에서도 공익관리 하는 데 훨씬 낫지 않냐?
그리고 산업체는 야간대학 수학이 가능한데 말이지. 산업체와의 형평성은 어쩔거임?
그리고 공익은 법적으로 신분이 민간인인데...당연히 현역과는 비교대상이 되지 않지.
지들이 민간인 신분으로 만들어놓고 제대할 때도 병장이 아닌 이병제대로 해놓고.
이제와서 현역과의 형평성 문제를 들먹이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냐?
그러면 공익들도 병장제대 시켜주던가.........;;;
현역보다 복무기간도 더 길면서 이렇게 푸대접하는 걸 보면 정말 어이가 없더라...
첫댓글 뭐 이런 새키가 다 있어~
ㄴㄴㄴㄴㄴ 결론은 이거지...."그러면 현역을 가거나" ㅋㅋㅋㅋㅋ
ㅄ아 공익들 중에는 공익 가기 싫었는데 병무청에서 공익 판정 내려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경우도 많다. 나도 바로 그런 경우고. 군의관이 시력검사 해 보고 나보고 현역 못가겠다고 하는데 어쩔거냐? -_-;;
어차피 현역갔으면 야간대학 못다녔을거 아녀 ㅋㅋ 현역이 할수있는거 못하는거 따지는것도아니고 ㅋ 현역이 못하는거 하고싶다는거아닌가? 그러면서 왜 이상한예를 드는거지
공익은 현역보다 2년 잠깐 편하게 군생활하는 것일 뿐, 그 이외에는 현역에 비해 어떠한 이점도 없다. 오히려 제대 후에는 공익이라는 꼬리표를 평생 달고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멸시를 받으면서 살아야 하지. 고로 공익이 현역보다 좋다는 놈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상당히 근시안적사고를 갖고 있는 인간이라고 볼 수 있지. 이런 상황에서 공익에 대한 처우개선 대책 중 하나인 야간대학 수학을 현역과의 형평성을 운운하면서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지. 공익이 현역보다 훨씬 안좋은 상황에서 현역이 할 수 있는 것만 공익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_-;;
몸이 안좋아서 국방의 의무를 줄여주면 그것에 고마움을 느껴야지 야간대학까지 허용? 아주 조슬까요 조슬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역 못간다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가 현역 갈 마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해서 현역 갈 수 있었다~~ 박카스처럼 꼭 가고싶습니다 외쳤는데 국가가 가지 말라고 말린 듯이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현역보다 복무기간이 길다니 ㅋ 육군에 비해서 긴거겟지 ;; 공군이랑 비교하면 그닥 차이도 안남 ㅎ 공익갔다고 해서 취업할때 불이익있는것도 아니고 칼퇴근 후에는 뭘하든 개꿀을 빠는 상황이면서 배부른 소리하는 것으로 들림
공군보다는 오히려 짧지..ㅋ
공익 간 것만 해도 감사해야지..왜케 불만이 많지..군생활 긴걸로 우기려면 공익 3년은 되어야 인정해주지..몇개월 더 길다고 ㅉㅉ..공군하고 비슷하구만.
얘 또왔네? 왜 오늘은 공익도 공무원 대우해야 한다는 드립은 안치냐? 병신아 누누히 말하지만 뭐? 2년 잠깐 편하게? 좆까잡수지 말고 집에서 집밥처먹고 매일 부모님얼굴보고 주말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보고싶은 사람들 만나는걸로 충분하니까 제발 이딴 개드립은 공익천국 이딴데 가서 씨부려
병신아 그럼 네가 만약에 고2로 돌아간다면 2년동안 공부 안하고 신나게 쳐놀고 지잡대 갈래? 아니면 2년동안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갈래? -_-;;
먼 개소리냐 ㅋㅋㅋ
얘가 2년 잠깐 편하자고 평생을 무시받으면서 살아가는 공익이 더 좋단다......;;; 이건 마치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간 사람보다 공부 안하고 지방대 간 사람이 더 좋다는 논리와 비슷하잖아.
병신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인생자체가 틀려지는데. 지금 공익,현역의 차이인 술자리에서 무시받고안받고랑 비교대상이되냐? 미친놈인가 ㅋㅋㅋ
공익새끼들 알바도 금지되있잖아 왜 알바해 공익은 지들 좋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있는거지 웃긴놈일세
이놈 뭐야. 고도의 공익까야? 나 공익나왔는데 형평성 이런걸 떠나서 인간으로서 조금의 염치가 있다면 이런말이 나올 수 있는거임? 야간대학 안다니면 공부를 못해? 근무시간외에는 딱히 할 것 없다고? 그 시간에 혼자 공부를 해봐라. 난 공익할때 틈틈히 토익공부해서 그시절에 토익 800넘겨놓아서 지금은 맘편이 900노리고 있고 전공공부또한 미리 해놔서 이후 학교생활 훨씬 여유롭게 하고 있다. 젊은 20대시절에 그 2년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깨닫고 있는거냐. 우리가 뭐 병무청 직원한테 알랑방구를 껴가면서 4급판정받은것도 아니지만 현역가서 개고생하는 주변 친구들, 형,동생들 생각하면 최소한의 미안함 마음은 조금은 가지는게
정상이지. 그리고 공익나온다고 무슨 평생 무시받으면서 산다고 그러냐. 대부분의 경우 친구들은 그냥 "저새끼 공익이지"이러면서 농담조로 놀려먹는정도고 사회에서도 군대얘기나올때 "군대 어디로 가셨어요?" "저 공익근무했습니다" "아, 뭘로 공익갔어요?" "눈(허리,기흉 등)때문에요", "아..." 대충 이정도로 끝난다. 물론 그들이 속으론 저새끼 장애인하면서 욕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내 눈앞에서 공익을 이유로 멸시감을 느끼게끔 행동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공익복무 이후의 불편함은 술자리등에서 군대애기나올떄의 잠깐 몇십분, 길어야 몇시간 뻘쭘함과 1년에 1번있는 예비군때의 마크없는 쪽팔림 이정도에서 크게 더하지도 크게
덜하지도 않어. 너 자신만 생각하지말고 현역으로 좆고생하는(혹은 하고왔던) 사람들이 느낄 상대적박탈감을 생각한다면 이딴 글 싸지르면 안된다. 너도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이 현역으로 가서 얼마나 고생해서 왔는지는 경험담으로 들었을거야. 물론 약간의 뻥튀기는 있겠지만 적어도 공익에 비해선 훨씬 편하다는건 아직은 절대불변의 진리임. 공익까페가면 가끔 근무지배정 잘못되서 군대놀이하는곳으로 가면 인간대접못받으며 내주변엔 던지는 재떨이 맞으면서 공익생활한 좆같은케이스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소수의 케이스고 현역에선 이와 비슷한 혹은 그 종류는 다를지라도 씨발스러움일이 일쌍다반사일텐데 넌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
공익이 4급판정받는 이유 중 대부분은 실제 전투시에 제대로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없는 조건 때문이지 군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무생활에는 전혀 하자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현역들이 공익을 싫어하는 거고 무시하는 주된 이유이고. 그러니 이런걸로 깝치지 마.대충 추측떄려보니 아직 복무중인거같은데 소집해제할때가지 영어하나만이라도 존나 파라. 그런 야간대학 이딴거 안다녀도 충분히 할수 있고 어차피 영어도 한나라의 언어인 이상 수학문제풀이같이 해법의 난이도보다는 꾸준함과 반복학습이 요구되는 학문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 꾸준히하면 영어하나는 취업전선에서 요구하는 그 이상까지 충분히 마
스터할 수 있어.
속으로의 멸시를 끊임 없이 받아야 한다는 점이 에러지 ;; ..
공익가서 꿀빠는거 생각하면 그정도 멸시는 웃어넘길수잇음 ㅋ 그걸 비참하게 여기면 그건 진짜 성격장애
공익이 야간대학 다닐수 있게 하자는 말이 나왔다는 것부터가 공익근무가 얼마나 편한지 알수 있다는 뜻이다...현역은 24시간 근무나 다름없는데 공익은 주말도 쉬고,평일도 정시 퇴근이 보장되니까 이런소리 나오는거다. 근무강도 형평성 차원에서 공익요원수를 반으로 줄이고 일은 두배로 늘리는 법안을 상정해야 한다ㅏ.
복무기간 길어봐야 얼마나 더 길다고..ㅋㅋ푸대접 받을만 하니까 받는거지..ㅋ 병장제대가 가당키나 하냐?ㅋ
여기까지가 공익의 사고력인가? ...참...공익스럽다...
집에서 자는 공익 병신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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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어쩐지 어제 꿈에서 현역 친구들한테 존나 까이더라-_- 이새끼 때문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