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더걸스를 스토킹 할 계획이였지만 결국 소녀시대로 하기로 했어. 우리는 원더풀이고( 역주 : 뭐죠? 원더걸스 팬클럽이름인가요?;;) 이미 여기서 원더걸스를 사적으로 봤지만 소녀시대는 이번이 첨이야~ 우린 또 티아라도 스토킹 하길 원했지만 차를 가진 친구가 윤아를 보길 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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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가 누군지 몰랐지만, 몇몇 팬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자 소녀들임을 알았어. 윤아 팬인 친구는 유나뿐이 기억 못해..ㅋ 그는 윤아는 실제 모습이 더 이쁘고 화면보다 10 배는 더 이쁘다고 해. 키도 크고 마르고, 피부는 너무 하얗고, 얼굴이 너무 작고, 그녀 주변에 광채가 났어 그녀는 너무 귀엽고 성격도 좋아서 팬들에게 카메라를 들고 손을 흔들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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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이 윤아이름을 외치자 그녀는 그들을 향해 웃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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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4명의 소원들과 인사했어, 그들은 친절했고, 우리처럼 자기 차로 소녀시대를 뒤따르고 있었지. 그들중 2명은 윤아 팬이였고, 윤아에 대해서 많은 말을 했어, 윤아는 많은 팬들이 있지만 그녀의 팬들은 소원들 중에서도 가장 조용한 편이고, 온라인 활동도 별로 활동적이지 않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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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버스가 도착하였는데 윤아는 버스에서 자고 있었어, 윤아는 정말 피곤해 보였고, 다른 소녀들은 웃으며 손을 흔들어 줬어, 윤아는 빨리 돌아가서 잠좀 자고 싶어하는거 같았어, 그녀는 저녁식후이래로 계속 피곤해 보였어 그래서 그들이 호텔로 돌아 갔을 때 다른 팬들도 그 얘길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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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팬을 가리켰고 태연도 그랬어~ 그들은 이런 반응을 기대하지 못했던거 같아~. 소원들은 쿨~해 그래서 재밌었던건 윤아가 있는 곳 어디서나 큰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ㅋ 심지어 우리 주변에 카시오페아들도 윤아를 보고 미친듯이 소리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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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팬인 친구는 " 드디어, 윤아를 실물로 보니 더 좋아졌어~, 난 티비나 드라마로 그녀에게 빠져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장난아님, 윤아에게 감정이 없으면 그넘은 게이임..ㅋ, 그녀의 컨디션이 별로지만 ( 다른 팬들이 윤아를 한국으로 가는 공항에서 본 뒤 우리가 생각한것만큼 지치진 않았다고 말해줬어~(역주 : ㅋ 한국에 돌아가서 좋았나 ㅋ)) 태국에 와서 돌아 갈때까지 팬들을향해 웃어주고, 손흔들어주려고 노력했어~(난 소원들이 부러웠지, 윤아가 그녀의 팬들을 사랑하고 웃어주며 손흔들 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그들에게 사랑한다 했기 때문에 난 소원들이 부러웠어~) 아마 그녀들은 9명이고, 매우 많은 팬들과 보디가드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었기 때문일꺼야. 난 소녀들을 실제로 보고 사진좀 찍길 원했지만 막상 그런 순간이 오니 난 정말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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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명의 원더 걸스를 합쳐 놓은 것보다 윤아에게 끌린다고 해. 그는 아직도 원더풀이지만, 윤아를 실물로 처음 본거야
첫댓글 역시 우리 사스미융이야 태국도 인정했네 미모를 ㅋㅋ 하긴 피부가 좋앗 빛이나긴 하지 윤아팬으로서 기분 좋네여 윤아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