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丁 乙 戊 . 44세 乾命
申 酉 丑 戌
辛 庚 己 戊 丁 丙
未 午 巳 辰 卯 寅
57 47 37 27 17 07
---------------------
1. 본 명조는 인터넷상에 올라왔던 사주입니다. 특이한 경우라서 보관하고 있던 자료입니다. 불행히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상에서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내막이 없습니다만,
2. 43세 己巳대운 庚辰年에 갑자기 대박을 터트린 명조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평범했었습니다.
3. 庚辰年의 대박 원인을 설명한다면?
[강태공 曰]
- 비명의 원국은 丁火 丑월생으로써 식신격에 재를 본 명입니다. 식신생잭격이나 일간 丁火가 월상 乙木에 의지하는 신약재용 편인격입니다.
- 주지하다시피 대운의 의한 격국의 변화가 핵심입니다.(아래 격국과 용신에 관한글 참조)
- 己巳대운은 己乙沖하고 巳酉丑삼합 金局으로 이 대운동안 신약재용 편인격이 종격의 희기를 따릅니다.
- 庚辰세운에는 원국의 병인 乙木을 합거 기반시키고 辰酉合金하여 편재용신의 운기이니 횡재하여 발복하는 것입니다.
===========
=> 아주 중요한 기초 이론에 합의점을 모으지 못한다면 이 토론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게 됩니다. 뭔고 하니..
1) 乙己間이 克개념이냐 沖개념이냐'입니다.
- [원당]은 사상간에서만(四象間) 沖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관점이고,(예 甲庚沖, 丁癸沖)
- [강태공선생님]은 사상간이 아니라도 克관계는 모두 沖으로 본다는 관점입니다.
- 沖克의 개념과 克의 개념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沖은 克의 정도가 더 강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乙辛沖이라면 乙木을 쓰지 못하나 乙己克이라면 乙木을 쓸 수가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戊 丁 乙 戊 . 44세 乾命
申 酉 丑 戌
辛 庚 己 戊 丁 丙
未 午 巳 辰 卯 寅
57 47 37 27 17 07
---------------------
=> 제가 기억하는 위 명조의 삶은 己巳대운 들어와서도 甲戌 乙亥 丙子 丁丑 戊寅 己卯年까지는 발전하지 못하다가, 庚辰年에 느닷없이 대발한 명조란 것입니다. 뭔 말인고 하니..
1) 己巳대운에 이미 乙己克으로 乙木을 쓰지 못한다면 甲戌年이전과 이후의 삶에 현저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2) 대운이 아닌 庚辰年에 변격이 이루어졌기에, 물론 세운도 庚辰年으로 從金사주에 金年이지만, 庚辰年에 갑자기 발전한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 제가 이 예문을 든 것은 대운까지는 격국이나 격국용신의 변화를 논하고 세운부터는 억부용을 쓴다는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과연 강태공선생님의 학설이 앞으로 믿고 따라야 할 학설이냐를 검증하기 위한 자료라는 것입니다.
=> 위 명조의 己巳대운을 한눈에 보기 쉽게 다시 정리하여 적으면..
時 日 月 運 年 . (1)번 예문
戊 丁 乙 己 戊 . 44세 乾命
申 酉 丑 巳 戌
---------------------
[질문(1)] => 위와 같이 적었을 때 乙己克으로 乙木이 변질됐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時 日 運 月 歲 年 . (2)번 예문
戊 丁 己 乙 庚 戊 . 44세 乾命
申 酉 巳 丑 辰 戌
---------------------
[질문(2)] => 다시 위와 같이 運과 歲를 함께 적어놨을 때 乙庚合이 되면 乙木이 변질됐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질문(3)] => "대운까지는 격국이나 격국용신의 변화를 논하고 세운부터는 억부용을 쓰는 게 올바른 법"이라고 주장하는 강태공선생님의 학설이 앞으로 믿고 따라야 할 학설이냐 아니냐를 판가름한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 아래 글은 파란 역학동에 쓴 글입니다.
사주명리학의..격국과..용신의..변화는..무엇인가..(실례해설2편)
생역
2006/04/16 09:41
戊 丁 乙 戊 . 44세 乾命
申 酉 丑 戌
辛 庚 己 戊 丁 丙
未 午 巳 辰 卯 寅
57 47 37 27 17 07
---------------------
1. 본 명조는 인터넷상에 올라왔던 사주입니다. 특이한 경우라서 보관하고 있던 자료입니다. 불행히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상에서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내막이 없습니다만,
2. 43세 己巳대운 庚辰年에 갑자기 대박을 터트린 명조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평범했었습니다.
3. 庚辰年의 대박 원인을 설명한다면?
[강태공 曰]
- 비명의 원국은 丁火 丑월생으로써 식신격에 재를 본 명입니다. 식신생잭격이나 일간 丁火가 월상 乙木에 의지하는 신약재용 편인격입니다.
- 주지하다시피 대운의 의한 격국의 변화가 핵심입니다.(아래 격국과 용신에 관한글 참조)
- 己巳대운은 己乙沖하고 巳酉丑삼합 金局으로 이 대운동안 신약재용 편인격이 종격의 희기를 따릅니다.
- 庚辰세운에는 원국의 병인 乙木을 합거 기반시키고 辰酉合金하여 편재용신의 운기이니 횡재하여 발복하는 것입니다.
출처 : 사주역학방 원문보기 글쓴이 : 강태공
-------------
조은
己乙間을 沖으로는 보지 않고 克으로만 보는 학설이 있는데, 강태공선생님은 沖으로 보시는군요. 이는 아주 중요한 관점으로 沖이면 乙木을 무시할 수 있으나 克이라면 乙木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즉, 克이라면 己巳대운에 변격되지 않는다고 보는 점이지요. 2006/04/16 10:25
생역
정확히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乙은 辛을 沖하며 辛이 乙을 克합니다. 마찬가지로 己는 乙을 沖하고 乙은 己를 克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己巳대운이며 44세면 巳대운의 巳酉丑 金局으로 金이 극히 강해지며 근이 없는 乙木은 己乙沖을 당해 격국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006/04/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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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제의
조은
2006/04/16 11:25
=> 아주 중요한 기초 이론에 합의점을 모으지 못한다면 이 토론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게 됩니다. 뭔고 하니..
1) 乙己間이 克개념이냐 沖개념이냐'입니다.
- [원당]은 사상간에서만(四象間) 沖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관점이고,
- [강태공선생님]은 사상간이 아니라도 克관계는 모두 沖으로 본다는 관점입니다.
- 沖克의 개념과 克의 개념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沖은 克의 정도가 더 강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乙辛沖이라면 乙木을 쓰지 못하나 乙己克이라면 乙木을 쓸 수가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戊 丁 乙 戊 . 44세 乾命
申 酉 丑 戌
辛 庚 己 戊 丁 丙
未 午 巳 辰 卯 寅
57 47 37 27 1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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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기억하는 위 명조의 삶은 己巳대운 들어와서도 甲戌 乙亥 丙子 丁丑 戊寅 己卯年까지는 발전하지 못하다가, 庚辰年에 느닷없이 대발한 명조란 것입니다. 뭔 말인고 하니..
1) 己巳대운에 이미 乙己克으로 乙木을 쓰지 못한다면 甲戌年이전과 이후의 삶에 현저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2) 대운이 아닌 庚辰年에 변격이 이루어졌기에, 물론 세운도 庚辰年으로 從金사주에 金年이지만, 庚辰年에 갑자기 발전한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 제가 이 예문을 든 것은 대운까지는 격국이나 격국용신의 변화를 논하고 세운부터는 억부용을 쓴다는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과연 강태공선생님의 학설이 앞으로 믿고 따라야 할 학설이냐를 검증하기 위한 자료라는 것입니다.
=> 위 명조의 己巳대운을 한눈에 보기 쉽게 다시 정리하여 적으면..
時 日 月 運 年 . (1)번 예문
戊 丁 乙 己 戊 . 44세 乾命
申 酉 丑 巳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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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 위와 같이 적었을 때 乙己克으로 乙木이 변질됐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時 日 運 月 歲 年 . (2)번 예문
戊 丁 己 乙 庚 戊 . 44세 乾命
申 酉 巳 丑 辰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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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 다시 위와 같이 運과 勢를 함께 적어놨을 때 乙庚合이 되면 乙木이 변질됐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질문(3)] => "대운까지는 격국이나 격국용신의 변화를 논하고 세운부터는 억부용을 쓰는 게 올바른 법"이라고 주장하는 강태공선생님의 학설이 앞으로 믿고 따라야 할 학설이냐 아니냐를 판가름한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참고로] 강태공선생님의 다른 풀이를 요약해서 올립니다.
壬 庚 庚 壬 . 45세 남자 (음력 62.09.11)
午 辰 戌 寅
60 50 40 30 20 10
丙 乙 甲 癸 壬 辛
辰 卯 寅 丑 子 亥
-----------------
[原局解設]
(1) 비명의 원국은 戌月 庚金으로 편인용재격에 식신이 좌하 辰中에서 투간하니 사회적 성공의 열쇠인 격국은 식신생재격이 되고 또한, 시지의 午를 보니 寅午戌合 화격으로 편인용관격이라고도 보는 것입니다. (참고) => (비명 -> 此命?) (寅午戌合 화격으로 -> 寅午戌合 化火格?)
(2) 辛亥대운은 일간의 洩을 겁재가 투간하여 부조하고, 식신이 편재와 육합하여 일간이 강왕해지니 辛亥대운은 木火를 喜하고 土金을 기하는 기간입니다.
===> 아래는 요약된 원본 글입니다.
사주명리학의 격국과 용신의 변화는 무엇인가.(실례해설편)
생역
2006/04/16 09:39
壬 庚 庚 壬 . 45세 남자 (음력 62.09.11)
午 辰 戌 寅
60 50 40 30 20 10
丙 乙 甲 癸 壬 辛
辰 卯 寅 丑 子 亥
-----------------
[原局解設]
비명의 원국은 戌月 庚金으로 편인용재격에 식신이 좌하 辰中에서 투간하니 사회적 성공의 열쇠인 격국은 식신생재격이 되고 또한, 시지의 午를 보니 寅午戌合 화격으로 편인용관격이라고도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戌月 庚金이 비겁과 인수를 얻어 적절히 중화가 되어 있는 신강한 명식의 경우, 원국에서는 억부를 논할 필요성이 크지 않으며 격국의 성파격만을 논합니다. 또한, 격국은 한 가지로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 중략 -) 이러한 격국의 변화가 명주의 의식에 작용하여 인생의 행로를 결정하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억부용신은 언제 어느 때에 쓰일까요? 억부용신은 결국 원국과 대운이 결정된 후에 쓰임이 있습니다. (- 중략 -) 비명은 대운의 흐름이 북동향이니 전반적으로 식신생재격으로 살게 되는 운명입니다.
[辛亥大運 ]
辛亥대운은 일간의 洩을 겁재가 투간하여 부조하고, 식신이 편재와 육합하여 일간이 강왕해지니 辛亥대운은 木火를 喜하고 土金을 기하는 기간입니다. (- 하략 -)
=> 아래는 원본 글입니다.
사주명리학의..격국과..용신의..변화는..무엇인가..(실례해설편) [1 ]
생역 06/04/16 09:39
아래..조은님의..질문에..대한..제..관법의..설명을..파란색으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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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선생님께 질문드립니다.
조은 06/04/16 00:41 | 조회수 2
아래 명조는 인터넷상에 올라왔던 명조인데 특이한 인생 역정을 보낸 사주로 뭔가 공부할 게 있다고 판단하여 자료로서 보관하고 있던 명조입니다. 강태공 선생님의 관법으로는 어떻게 풀게 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壬 庚 庚 壬 . 45세 남자 (음력 62.09.11)
午 辰 戌 寅
60 50 40 30 20 10
丙 乙 甲 癸 壬 辛
辰 卯 寅 丑 子 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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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局解設]
비명의..원국은..술월..경금으로..편인용재격에..식신이..좌하..진중에서..투간하니..사회적..성공의..열쇠인..격국은..식신생재격이되고..또한,..시지의..오를..보니..인오술합화격으로..편인용관격이라고도..보는..것입니다..
이와..같이..술월..경금이..비겁과..인수를..얻어..적절히..중화가..되어..있는..신강한..명식의..경우,,원국에서는..억부를..논할..필요성이..크지.않으며..격국의..성파격만을..논합니다.
또한,.격국은..한가지로..고정불변의..것이..아닙니다...특히..혼잡의..경우이거나..월령에..진미술축의..사고지를..만나면..격국(격국용신)과..희용신(역부용신)의..변화는..인생전반에서..여러번에..걸쳐..일어납니다..(위에..제가..올린..글을..참조하십시요.)
이러한..격국의..변화가..명주의..의식에..작용하여..인생의..행로를..결정하고..변화시키는..것입니다.
그렇다면..억부용신은..언제..어느때에..쓰일까요?..억부용신은..결국..원국과..대운이..결정된..후에..쓰임이..있습니다..그러므로..대운의..교운기에는..항상..많은..변화가..따르며..억부용신을..정하는..경우에도..유심히..살펴야..합니다..비명은..대운의..흐름이..북동향이니..전반적으로..식신생재격으로..살게..되는..운명입니다..
인생 역정을 간단히 기술하면, 초년 가난한 농부 아들로 태어나, 무지 어렵게 자랐으나, 공부는 출중하여 명문대 입학. 그러나,
[辛亥大運 ]
신해대운은..일간의..설을..겁재가..투간하여..부조하고,..식신이..편재와..육합하여..일간이..강왕해지니..신해대운은..목화를..희하고..토금을..기하는..기간입니다..특히..인목의..기반에..주목하면,
1) 16세 丁巳年 고교입시 낙방
정화는..희신으로..임수..를..기반시키나..대운의..신금이..정화를..극합니다..이..경우..정화의..힘은..미약하여지며..사화는..인사형을..하나..원국의..양..경금의..장생지이며..대운에서..투간한..신금겁재의..근의..역할을..합니다..
더욱이..대운..해가..세운..사를..충하니..화의..근기는..약해지고..원국은..더욱..강왕해지니..일간을..극설하지..못한다는..점입니다..
현상은..희망적이었으나..아쉽게..고교입시는..불성입니다.
2) 17세 戊午年 재수하여 합격
무토는..원국의..해수를..제방하여..설을..막으며...인오술합화국으로..화를..생해주니..정관이..손상당하지..않으므로..신강한..일간을..극하는..억부용신으로써..작용하여..관적..성취를..봅니다.
[壬子大運 ]
임자대운은..원국의..식신생재격의..성격으로써..작용합니다만..자오충으로..오화정관을..상하는..시기로써..상관견관의..흉해가..있으며..임자대운동안..일간을..설하여..신약해지니..일간을..부조하고..식상을..극제하는..토금을..억부용신으로..정합니다.
3) 20세 辛酉年 명문대 합격
신금은..일간의..설을..부조하고..유금은..제왕지이니..신약일간의..왕지로..작용하고..또한..원국의..진술충을..진유합화금하여...명문대합격의..성취운입니다.
4) 24세 乙丑年 학생 운동으로 학교 퇴학
을목은..정재로..임수..식신을..설하여..이..해에는..학생운동을..하나..신약일간의..설기가..임자대운에는..반가울..수가..없습니다..더욱이..축토는..월령에..축술형하고..자축합합니다..퇴학입니다..
5) 25세 丙寅年 노동 운동중 구속. 3달간 복역
병화는..살로써..시지..오화..양인을..두고..천간에..투간하니..원국과..대운의..식상과..상관견관을..합니다..신약한..일간에..극설이..교가하며..인목..편재가..생살하니..구속됩니다.
[癸丑大運 ]
식상이..혼잡되고..대운..축토는..잘봐야합니다....이와같은..사주에서는..축술형으로..술중정화를...쓰기도..하고..또한..축진파로..수를..왕하게..하게도..하니...식상의..혼잡상과..자리의..변동이..예측되나..격국용신을..거스르지는..않으니..혼돈중에..발전은..있습니다..억부용신으로는..일간을..부조하는..토금을..희합니다.
6) 31세 壬申年 중소업체 입사.(전문지 기자)
신금은..일간의..건록지입니다..인신충의..영향력이..있습니다.
7) 37세 戊寅年 퇴사.(사단법인 사무국장으로 옮겨)
자리의..변동운입니다.
8) 39세 庚辰年 4급상당 공무원
경금은..일간을..부조하고..대운축토는..축술형으로..세운진토는..진술충으로..정관을..만들어..내는..시기입니다..사고지의..형충입니다..사고지의.형충은..논할..부분이..많습니다..제..카페에..사고지..형충에..대한..글도..올려..보겠습니다.
[甲寅大運 ]
갑인대운은..식신생재격에..수목으로..수기유행하여..사업으로..전환합니다..이하..질문하신..점은..같은..식으로..추론하시면..이해가..되실겁니다.
9) 甲申年 중소업체 이사
10) 乙酉年 동업체 사장
[궁금한 점]
1. 木火 용희신이 맞는 것인지? 壬水 설기 강하나, 戌月 당령, 辰土 生金으로 신강으로 보고, 木을 기를 순환시키는 용신으로, 火를 庚金을 단련시키는 희신으로 볼 수 있는지?
용신을..구하는..것은..그리..간단하다고.보지..않습니다..복잡다단한..인생을..한평생..고정된..용신한글자로..단순하게..설명이..될..수..있을까요?.....반은..맞고..반은..틀립니다..
즉,.대운변화에..따른..세운희기는..반전됩니다...따라서..한해의..희기를..분별하기..위해서는..격국과..용신을..잘..살펴야..합니다.
2. 癸丑대운에 공무원을 한 것은 왜? 천간 관성 없는데, 지지 寅午戌 火局으로 인한 것인지?
원국의..인오술합화국으로..인한..인용관격..구도와..계축대운..축술형과..경진세운..진술충의..작용이..있습니다.
3. 壬子대운, 丙寅年 투옥은 세운은 좋은데, 왜 그런 험악한 일을 당했을까?
임자대운..신약한..일간에..병인년은..상관견관..위화백단입니다.
4. 현재 회사는 그럭저럭 풀려는 가지만 우여곡절이 많고, 특히 위, 아랫사람과 주변사람들의 방해와 비협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인성과 비견겁이 기신이라서 그런지?
5. 월급쟁이 사장으로 책임져야 할 일이 많은데,(보증 등) 혹시 회사가 잘못돼, 쪽박 차는 일은 없을 것인지? 재성이 약한데, 재성운에서 군비쟁재로 인한 손실은 없을 것인지?
6. 내부갈등이 심하다는 풀이를 받았는데, 왜 그런지? 신강약이 분명치 않아서 그런가요?
*핵심1:세운의..간은..한해의..핵심입니다..이는..희기를..단정하는..것이..아니며...일간의...마음에..따른..행동양식이며,.사간의..발단입니다.
*핵심2:진미술축의..사고지는..유심히..봐야..하고..형충으로..개고되는..간과..삼합국은....대세운의..간과..같은..역할을..합니다.
*핵심3:월운은..세운의..예정된..시간표입니다..대세월운의..간지의..변화에는..순서가.있습니다..그..순서를..파악하지..못하면..이헌령..비헌령식..통변만..남습니다.
여기까지..제관법의..일면을..밝혀드렸습니다..원국..대운..세운..월운까지의..각..간지의..형충극과..상호작용하는..오행적인..측면까지..고찰하면..더욱..복잡하여지니..그..부분은..다음에..기회가..되면..올려보겠습니다..
학인이라면..자신의..관법을..명확히..논리정연하게..설명을..할..수..있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그..이후..대세월운에..따른..간지의..변화를..논할..수..있어야..발전이..있습니다.
사주..근황에.따라..저마다..관점이..다른...고서의..일부분만을..인용하여..견강부회한다면..사주명리는..발전이..없을..것같습니다..또한,.많은..후학들이..명리를..공부하면서..아까운..시간과..노력만..소모하게..됩니다..
참고가..되었으면..하고,.건전한..비판의..글은..수용하도록..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태공
출처 : 사주역학방 원문보기 글쓴이 :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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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9월庚辰. 변격판정 기준은 대운까지인가? 그 이상인가?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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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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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궁금한..점을..질문하실때는..핵심사항만..요약해서..올려주시면..보시는..학인분들이나..답변드리는..저나...편할것같습니다..죄송하지만..질문의..요지를..파악하기가..쉽지..않습니다..다시한번..간략히..부탁드립니다..조은님..
요약해 놨습니다.
누구신지..모르겠지만,.재다신약이..기사대운..경진세운에..발전한..통변이..중요한..것..아니겠습니까?..그리고,..모로.가도..서울만..가면..되는..것인데..중요한..것은..나는..서울가는..방법은..알고..있다...하시면서...서울은..못가시고..인천이나..경기로..가시는..일이..많다는..것입니다..
제..얘기의..요는..관법이..정연하고..일관되게..위의..사주를..설명하실수..있느냐..입니다..그렇지..않다면..심효첨선생님이나..서락오선생님이..살아돌아..오셔도..쓸모없는..것..아니겠습니까..한국사람도..아니고..말입니다..
그리고..제..관점의..한가지는..바로..이것입니다..자평진전에서의..격국의..변화를..언급한..부분이..있습니다..예를..들어..정화..해월생이면..정관격이나..묘과..있는..경우에는..회합목국으로써..인수격으로..격국이..변한다고..한..부분입니다..
이부분은..원국의..일지..혹은..년지보다..더욱..강한..힘을..가진..월령에서..시발된..대운의..간지에..의해서도..격국의..변화가..있을..수...있다는..것이..제..의견의..요점인..것입니다..아프로디테스차님의..무조건..받아들이기..어렵다는..말씀도..좀..그러네요..
다른사람들이라면..누구를..말씀하시는.건가요?...한가지만..물어보죠..기사운에서..사화가..원국의..유축과..사유축삼합금국을..이루는데도..화가..강해진다고..보시나요?,,
월령에서 투간한 무토로 상관격에 해당하나 금이 태왕하므로 扶5法에 따라 취용하면 금체화용에 해당한다. 火를 보면 년지에 거하는 정화는 축술형으로 뿌리를 상실하여 불용하게 되어 을목에게 임무를 넘기니 을목도 뿌리없어 포기하므로 금체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종금체에 속하여 종재격에 해당한다
그래서 금용신 토희신으로 기사대운 경진년에 사유축금국으로 成局이되므로 고을을 진동케하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