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어디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감동적입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서는 누구나 희망의 노래를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을 때 부르는 노래는 진정한 희망의 노래가 아닙니다.
그래서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더 가치 있고 빛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모든 희망은 사라지고 오로지 절망만 남아 있을 때 희망을 노래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아무도 희망을 발견할 수 없었던 곳에서, 도저히 노래가 들려올 것 같지 않은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부르는 노래가 희망의 노래요, 생명의 노래입니다.
첫댓글 쓰레기더미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내공이 있으려면 먼저 삶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출발은 부정적에서는 불가능하니까요. 평소 생활 습관이 긍정적인 사람에게는 위기가 위험만이 아니라 기회가 있다는 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