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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지대 응급실에서 하루....
별밤(星夜)** 추천 0 조회 240 11.10.30 09: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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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31 11:13

    첫댓글 마음이 아프네요..

  • 11.10.31 11:24

    얼마나 속 상하셨을까요. ㅠ.ㅠ;;; 앞으론 응급실 갈 일 안생기시길 바라옵니다.

  • 11.10.31 12:56

    아픈 환자에겐 치료보다도 의사나 간호사의 인간적인 대우가 훨씬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건이나 짐짝 취급 당하면 정말 눈 돌아가고 화가 나지요.
    별밤님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 11.10.31 14:04

    동네병원을 신뢰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현상도 큰 몫을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감기만 걸려도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으니 말입니다..

  • 11.10.31 17:56

    그 시간에 힘들게 병원까지 갔는데,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뭐 하는거는 없는거 같고, 그렇다고 병원비가 싼것도 아니고(무지 중요)..그렇다면 친절하기라도.......이럴때일수록 말이라도 친절하게(겉친절 말고 속친절) 하면 화가 덜 났을텐데 ...저에겐 대충 이렇게 읽혔습니다만....별별님...누나가 아파서 걱정입니다.

  • 11.10.31 18:31

    ......그래도 별별님....이렇게 욕을 하면서도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 보면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나요?....세상에 병이 정복되기 전까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고요....글로 봐서는 누나가 힘들게 투병 생활을 하고 계시고 또 얼마나 길게 병마와 싸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네요...어쨌거나....누나의 완쾌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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