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연수원 수료 석차 2위를 했어도 민주화운동을 하여 옥살이 했다고 해서 검사와 판사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검사와 판사는 그당시 학생이면 누구나 했던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 검사와 판사들이 지금 민주화의 성과를 누려 권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검찰 개혁이 가능한 것은 검사에게 맡기지 않고도 비검사 출신 법무부장관이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검찰 권력의 기득권 지키기를 보시고 그냥 놔두시겠습니까? 전국적으로 검찰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이 나서서 다음과 같이 서명 운동을 하고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검찰개혁과 교육개혁 나아가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작가, 예술가, 시민사회단체, 교수연구자들의 시국선언서입니다.
단체와 개인을 망라하여 적극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단체, 개인이 시작했지만 해외와 타지역의 단체, 개인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서명하시면 실명으로 공개하겠습니다.
첫댓글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이다시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는 데도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검찰은 성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일부(2019.09.27. 13:40 /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