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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걷기를 마치고, 동강을 따라 걸으며, 씨 스타 콘도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
죽렴지맥( 竹廉支脈 )은, 백두대간( 白頭大幹 )의, 만항( 晩項 )재에서 시작하여, 두위지맥을 따라 오다가, 두위 봉을 조금 내려 선 지점에서, 시작을 합니다, 죽렴지맥의 줄기가, 고고 산에 이르러, 능암덕산을 지나, 진탄나루까지 이어지는 산줄기와, 고고 산에서 완택 산을 거처 석항 천( 石項川 )이 동강( 東江 )으로 합류( 合流 )되는 영월군 덕포리의 산줄기로 나누어지는 듯합니다, 대개의 산 꾼들은 능암덕산 방향으로 종주의 목표를 정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완택 산 방향으로 죽렴지맥을 타는, 산행 기나 자료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여 본 결과, 신 경수님이 고고 산에서 완택산, 석항천, 동강 합류지점 방향으로 산행을 한 자료[ 한국의 산하 : 고고산(영월 정선)완택산(영월)산행기_부러워라..... : 백두함백두위지맥 종주 제 4구간 ]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산행에 대한 계획을 세워 봅니다, 미구버스정류장->미구교->미구치->고고산->935.9봉->연하재->완택산->881.6봉->청학사->삼옥1리버스정류장 으로, 그러나 산행을 하고 보니, 계획과 다르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미구버스정류장->미구교->미구치->고고산->935.9봉->연하재->일반 등산로 합류지점->작골->삼옥1리버스정류장 으로, 원인은 원래 산행속도를 느리게 잡고, 무릎이 부실하여, 내리막에서는 산행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등으로,
(1) 고고산의 명칭과 높이에 대하여
영월에 있는, 고고산( 高古山 )에 대한, 명칭( 名稱 )과, 산의 높이가, 각종 자료( 資料 )에 따라 서로 다릅니다,
① 명칭 : 영월 지방의, 방언( 方言 )으로는, 우리가 흔히 고고 산이라고 부르는 산봉우리를 “ 고꼬 산 ” 이라고 부른 답니다, 현재 정상석( 頂上石 )이 있는, 고고 산 보다 높은 산봉우리를, 고고 산 주변( 周邊 )에 사는 원주민( 原住民 )들은, 고고 산 정상이라고 부른 답니다, 인터넷을 검색( 檢索 )하여 보니, 현재 정상석이 있는 산봉우리를 “ 고고 산 ” 이라고 부르고, 정상석이 있는 고고 산 보다, 높은 봉우리를 “ 큰 고고 산 ”이라고 기록( 記錄 ) 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산행 기에 “ 큰 고고 산 ”이라고 하는 명칭을 사용 할까 합니다,
② 자료에서의 산의 높이들 :
이번 산행 기에 첨부( 添附 )한, 지형도( 地形圖 )에는, 고고 산의 높이가, 852.9( 미터 ), 큰 고고 산의 높이가, 935.9( 미터 ) 이고, 고고 산 정상에 있는 정상 석에는 854( 미터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③ “ 완택 산 산행이야기 ” 라는 산행기의 기록은,
산행기 제목 : 완택산 산행이야기
고고산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이곳 사람들은 고고산을 방언으로는 고꼬산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한문을 직역하면 예로부터 높은 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변에는 이보다 더 높은 산이 많은데 높다고 생각한 건 미구마을에서 보면 사방 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미구마을 출입구가 되는 계곡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로 세상에서 고고산이 제일 높게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935.9( 미터 ) 봉우리 정상에 도착했으나 정상석이 없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고고산은 정상이 2곳이다. 하나의 산에 정상이 2곳이라고 하면 이해가 안 간다. 고고산에서 제일 높은 이곳은 해발935.9m로 최고봉이며 원주민들이 이곳을 정상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능선을 따라 약1km정도 내려가면 정상석이 있는 곳이 있는데 지도상에는 이곳을 정상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는 이곳에 삼각점이 있기 때문에 영월군청에서 정상석을 이곳에 세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정상석이 있는 곳이 고고산이라 부르고 제일 높은 이곳을 큰 고고 산이라 부르는데 봉우리 이름이 없는 게 아쉬워 지자체에서 상봉( 上峯 ) 또는 좋은 이름을 지어 국토지리원에 등록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큰 고고 산 정상은 아주 좁고 보잘 것 없으며 흔한 정상석이나 정상표지판도 없으며 산 꾼들이 단 표지기도 몇 개보이지 않으며 잡목이 사방을 막아 조망도 전혀 없다.
1 산행년월일시 :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흐림 28/17( 도 ), 미세먼지 : 나쁨
저번 산행과 같이, 영월에서 함백 간을 오고 가는, 영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미구마을 입구까지 이동을 한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방송에서는, 더운 날씨라고 하는데, 마을 입구 아스팔트길을 올라가는데, 가을의 선선함이 느껴집니다, 입구 마을 어느 집, 주인은 보이지 않고, 견공( 犬公 )들이 우렁차게 지어대며, 산객( 山客 )을 맞아 줍니다, 견종( 犬種 )을 둘러보니, 도사견인 듯 한, 견공도 한 마리 있는 듯하다, 쇠줄에 묶어 두기는 하였으나, 사나운 놈인 모양입니다,
2 산행지가는 길 : 노원 마을버스 11번 승차->상계역 : 4호선->창동역에서 갈아 탐 : 1호선->청량이역 도착->청량리역사로 이동->2018년 6월 18일 월요일 23시 20분 정동진가는 열차에 승차함->2018년 6월 19일 화요일 01시 43분경에 영월역에 하차 함->24시 찜질방에 잠자리 구함( 9,000원 )->05시 00분 일어 남->목욕하고->05시 30분경에 시외버스 터미널로 출발->시외버스터미널 도착->근처 24시 편의점에서 헴버거 2개 구입->06시 20분 함백행 버스 승차( 1,000원짜리 현금으로 계산 )->미구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함, 산행시작
여관( 旅館 )에서 자려고, 영월시내에 있는, 여관을 둘러보았으나, 잠자리를 구 할 수 없습니다, 알아보니, 강원도 도민( 道民 ) 대회를, 영월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대회 전 미리 모든 숙박시설을 예약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영월에 하나 밖에 없는, 24시 찜질방( 동강 변 주상복합건물에 있습니다, 레스트 스파 )에서 아쉬운 대로 잠을 청하여 보았습니다,
3 집으로 오는 길 : 삼옥1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종료->버스정류장에서 영월택시 부름->택시 도착->영월역에 도착->청량리로 오는 열차표 구입->2018년 6월 19일 화요일 19시 47분 청량리로 오는 열차에 승차함->동일( 同日 )22시 18분 경 청량리역에 하차 함->청량리 지하철역으로 이동->청량리 지하철 역: 1호선->창동역 하차 : 1호선->버스정류장으로 이동->노원 마을버스 5번 승차
① 19시 10분에, 문산리에서 영월로 출발하는, 영월시내버스가 있으나, 영월역에 도착( 到着 )하여, 19시 47분 청량리로 오는 열차의 승차권( 乘車券 )을 구입( 購入 )하기는 시간이 조금은 촉박( 促迫 )한 것 같아, 요금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고 하여, 택시로 이동( 문산리에서 영월까지 한 30분 정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서울로 오는 열차의, 좌석권( 座席券 )을 살 수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② 작골로 하산( 下山 )을 하여, 지역 주민에게, 버스정류장을 물어 보니, 상당히 먼 거리라고 하시면서, 버스정류장이 아니어도, 정차( 停車 )를 시키면, 태워 준다고 하는 말을 하여 주십니다, 오래 만에 먼진 동강의 풍광( 風光 )을 감상하며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19시 10분 버스가 오려면 아직도 한 참인 것 같아, 차가 한산( 閑散 )한 도로를 따라, 삼옥1리 버스정류장으로 걸어 내려갑니다, 흘러가는 동강 물 저편으로는, 씨 스타( 콘도미니엄 )건물( 建物 )이 멋진 자태( 姿態 )를 뽐내며 서서, 동강의 아름다음에 작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4 산행시작 : 미구버스정류소에서 하차 후( GPS ON : 06시 42분 54초 )
5 산행종료 : 삼옥1리 버스정류장( GPS OFF : 17시 54분 40초 )
6 산행시간 : 11시간 11분 46초
7 산행거리 : 15.125( Km )
8 이정표, 지점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06 : 42 : 54 미구버스정류소에서 하차 후 : : GPS ON
06 : 44 미구교( 美九橋 )통과
06 : 52 사방댐 안내문 통과
06 : 53 국가지점번호 라사 9624 1210 통과
07 : 52 안전산악회 리본 통과
07 : 55 미구치 도착, 배창랑과 그 일행 리본 통과
07 : 55 백두사랑산악회 리본 통과
08 : 17 평택산울림 리본 통과
08 : 19 대구, 비실이 부부, 다음카페, 비실이 부부
08 : 24 평택산울림 리본 통과
08 : 24 추억속으로와 석연 리본 통과
08 : 28 불곰 리본통과
08 : 33 나야 산방 리본통과
08 : 34 헬기장 도착, 아침 식사 해결
09 : 28 고고산 정상과 갈림길 도착
09 : 42 미( 美 )가 담긴 산( 山 )야그 리본 통과
09 : 52 신마포산악회 리본 통과
10 : 05 대전 김 숙현 리존 통과
10 : 05 자연을 보호 합시다, 맨발산악회 리본 통과
10 : 06 봉평 사현 리본 통과
10 : 08 신마포산악회 리본 통과
10 : 55 큰 고고산 정상 도착
10 : 56 추억속으로와 석연 리본 통과
10 : 56 신마포산악회 외, 여러 개의 리본 부착된 곳 통과
10 : 57 명산 순례 리본 통과
12 : 44 청조산악회, 부산고등학교 리본 통과
13 : 02 마산 산기수 리본 통과
13 : 03 제천산신 리본 농과
13 : 03 화살표 등산로 표시 지점 통과
13 : 04 제천 솔바람산악회 외, 여러 개 리본 통과
13 : 04 연하재 통과, 점심식사 해결, 연하역으로 내려가는 길 있습니다,
13 : 50 마산 산기수 리본 통과
13 : 53 봉평 사현 리본 통과
14 : 55 헬기장 도착
14 : 55 신마포산악회 리본 통과
15 : 07 완택산 등산로, 목골 3.70( K )
15 : 08 부산매봉산악회 리본 외, 다른 1개 리본 통과
15 : 21 전망대 안내판 통과, 아크릴 판에 나무에 걸어 놓음
15 : 24 성남골드산악회 리본 통과
15 : 35 완택산 등산로, 목골 3.10( K ), 완택산 정상 0.95( K )
15 : 54 화살표 등산로 표시 통과
16 : 53 완택산 정상 3.4( K ), 작골 0.9( K )
17 : 10 묵은 묘 통과
17 : 16 화살표 등산로 표시 통과
17 : 54 : 40 삼옥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 : GPS OFF
9 지점 명에 대한 정보
지점 명( 地點 名 )에 대한 정보는, 산행 시, 본인( 本人 )이 사용하는, 산행용 GPS( 이스플로리스트 510 )를 사용하여, 획득한, 웨이포인트( way point )를, 트래메이커( GPS TrackMaker )를 사용하여 , 다시 한 번 작성( 作成 )한 것입니다, 작성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높이 값은, GPS의 고도 : 高度 : altitude : 값입니다,
(1) 포인트 명 : 미구치, 07 : 55 : 44, 높이 값 : 721.270( m )
(2) 포인트 명 : 헬기장, 08 : 34 : 35, 높이 값 : 751.430( m )
(3) 포인트 명 : 고고산갈( 고고산 갈림길 ), 09 : 22 : 07, 높이 값 : 853.720( m )
(4) 포인트 명 : 갈일( 갈림길 1 ), 10 : 02 : 35, 높이 값 : 806.420( m )
(5) 포인트 명 : 큰 고고산( 935.9봉 ), 10 : 57 : 00, 높이 값 : 940.900( m )
(6) 포인트 명 : 연하재, 13 : 04 : 22, 높이 값 : 698.010( m )
(7) 포인트 명 : 헬기장, 14 : 55 : 18, 높이 값 : 857.200( m )
(8) 포인트 명 : 버스정류장( 삼옥1리 ), 17 : 52 : 48, 높이 값 : 211.620( m )
10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
미구버스정류장->미구교->미구길 걸어 감->포장도로 끝->목장 작업용 도로 인 듯 ???->산길 약간 올라 감->미구치->746.7봉->헬기장->고고산 정상 돌아가는 길->811.8봉->갈일( 미구마을로 가는 능선길 ??->큰 고고산 정상( 935.9봉->823.5봉->연하재->733.5봉->헬기장->일반등산로->853.0봉->703.3봉->삼옥리 작골->청학사 입구->삼옥교( 三玉橋 )->버스정류장( 삼옥1리 버스정류장
11 지형도에 설명 된, 산행 길, 주의 점 들,
① 돌아가는 길, 안돌아 가도 됨
고고산의 정상( 頂上 )은, 정상에 도착( 到着 )한 지점( 地點 )과, 정상석이 있는 지점이, 약간 거리를 두고, 떨어 저 있는 구조입니다, 어느 분이 고고산 근방( 近方 )을 산행하시며, 고고산 정상 부근( 附近 )에서, 935.9봉( 큰 고고산 : 완택산 방향으로 산행 하는 길 ) 방향( 方向 )으로 산행을 하는, 갈림길에 대한 사진을 올려놓았다, 사진을 복사 한 다음 가지고 가서, 실제의 갈림길과 비교를 한 후, 고고산 정상의 바로 밑을 돌아, 비탈진 사면( 斜面 )을 통과합니다, 조금을 걸어가니, 고고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하여 집니다, 아마도 고고산 정상석이 있는 장소가 아닌, 고고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길인 모양입니다,
② 봉우리( 935.9봉 ) 정상 주의, 폭 좁은 암릉지대 조심 조심 !!!
미구치를 지나면서부터, 연하 재까지는 암릉( 巖稜 )길의 연속( 連屬 )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큰 고고산 정상 부근( 附近 )의 암릉은, 양쪽 면이 암벽( 巖壁 ) 수준의, 폭( 幅 )이 아주 좁은 암릉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릉의 사이사이를 좌측( 左側 )과 우측( 右側 )으로 돌아가며, 암릉 길을 통과( 通過 )하여야 하므로, 특히 안전( 安全 )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겨울철 산행이나, 우중( 雨中 ) 산행, 야간 산행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③ 폭좁은 암릉, 심한 경사 내림길 조심 조심 !!!
큰 고고 산 정상을 지나면, 심한 내림 길과, 암릉 길이, 연하 재까지 계속하여 이어지고, 전망이 좋은 암봉 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우회하여 지나가야 합니다, 암봉을 우회 할 때, 사람이 지나 갈 수 있을 정도인지 알아보고, 경사면을 내려서야 합니다, 급한 경사면을 확인 없이 내려서면, 올라오기가 조금은 어렵고 힘이 듭니다, 급한 경사면에 마른 낙엽이 길에 있을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산길 바닥에 잔 돌이 있는데, 낙엽에 가리어 저 보이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④ 연하재, 완택산 등산로 표시, 연하역 내림 길
고고 산에서, 연하 재 까지는, 비정규 탐방로라고 보아야 합니다, 연하 재부터, 완택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완택 산 정규탐방로라고는 하나, 잘 관리되는 등산로는 아닌 듯합니다, 가기 편한 일반 등산로를 만나기까지 이정표가 없습니다, 연하 재에서 연하역으로 내려가는 내림 길이 있는데, 고고산과 완택산을 연계 산행하지 않는 경우, 완택산이나, 고고산 방향으로 가는, 들머리나 날머리 길로 많이들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연하 재에도 산길의 방향을 알려 주는 이정표는 없습니다, 완택산으로 간다는 화살표 안내판이 달랑 하나 있을 뿐입니다, 고고산과 완택 산, 아니면 능암덕산 신병산으로 산행을 하실 분들의 탈출 로 로도 종종 사용이 되는 모양입니다,
⑤ 좌회 심한 오름길, 심한 경사
⑥ 가기 편한 일반 등산로 시작 됨
연하 재를 출발하여, 완택산 일반 등산로 로 산행을 하는 경우, 일반 등산로를 만나기 직전, 아주 가파로운 봉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파로운 약간의 좌회전 오름길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오름길에 낙엽이 깔려 있고, 심한 경사면을 좁은 길에 횡단을 하여야 하고, 아니면 낙엽이 없는 좁고 심한 경사의 산행로입니다, 바로 치고 올라가기는 경사도가 너무 심하고, 힘이 많이 듭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오름길 일부구간은, 변변하게 잡고 올라갈 지지물( 잡목 등 )도 시원치 않은 듯합니다, 이 길을 오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이, 등산용 지팡이가 아닌가 생각을 하여 봅니다, 우선은 안전하게 산길을 갈 수 있고, 힘도 덜 들고, 이 봉우리만 올라서면, 편안한 일반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좌측으로 가면 완택산 정상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작골이나 목골로 가는 산행 로가 됩니다, 정규탐방로는 작골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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