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모두 잘 지내지? 카페를 자주 오지 못해서 반창회라도 나갈려고 했는데 장문선의 이상한 오해?와 요새 너무 바빠서 나가지 못했지!!
요번에 졸업해서 취직했거든 정말 죽을맛이야
아그들이 말도 더럽게 안듣고 이야기만 하려면 "이거 하면 되자나요 이거 이야기하려고 했죠" 이런식이야 요새 아그들은 버릇이 없어
일을 하도 안하다 다시 일을 하려니까 요새 맨날 병원 신세야~~ 발목 인대도 끊어지고 한방병원에 피부과에 내과에 정말 병원비가 더 든다니까!!
아드들 한명이라도 안오면 왜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ㅋㅋ
아 그리구 저번에 와서 봤는데 장문선너 이상한 오해하고 있더라..
나도 널 본것 같긴 하지만 난 안경, 렌즈 안쓰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나도 기억이 나는데 너랑 비슷한 사람 본것 같아서 내가 계속 쳐다본것 같은데 너도 나 아는척 안했지? 그래서 난 아닌줄 알았던거다... 니가 먼저 아는척 하지 그랬냐!! 참고로 이런 오해가 많아 라식수술 받았다.
담에 내가 먼저 아는척 할테니 망원역 근처 어슬렁 거려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