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읍니다..지금이라두 다시 가구 싶지만 이젠 허락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열심이 일해야죠!!
먼저 방콕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었지만 별루 그리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읍니다.
호텔(라차다지역-에메랄드 호텔-스파 나이트클럽이 있음)가격은 1500바트정도에서 2틀에정이었으나 파타야쪽 호텔예약이 너무 어려워서 3박을 했답니다.
먼저 제가 간일정이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첯날만빼구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작업보다는 인파에 치어서 죽을맛이었구요!(허리우드,댄스휘버)
양주값과 맥주값 전부 모두다 2배이상 뛴상태이었읍니다.
또한,호텔비도 크리스마스및신년 축제비용이 추가된점 무지 맘많이 상했답니다..
나이트 클럽에서의뮤직은 정말 우리나라와 거의 같거나 높은 수준이었읍니다..
애들또한 정말 환상적인 애들이 많이 왔으나 로컬애들때문에 작업한번 제대로 못하구
작업안해두 오는 애들은 웬지 맘에 전혀 안들고 해서 새벽2시전에 다끊나구 좀 힘들었죠!(몸이 무지 힘들더군요!!ㅎㅎ)
그리하여 헌팅지역이 시암지역(백화점및 대학생이 많이 온다는 곳으로 하루 죽치고 있었으나..거기또한 연말이라서 그러는지 간간이보이는 푸잉들 관심또한 사람보다는 옷,쇼핑,친구들 만남에 더 열이 나잇는것같았읍니다..작업시도 했으나~~개끗하게 거절당하구 아마 3회시도후 4회째 가능했으나 옆에 친구들이 샘나는지 해방만 놓구~~또싶패하여 그냥 스쿰빗쪽의 한인상회의 가라오케로 향함~~발길또한 무거웠답니다...
한국 가라오케에 가서 사장님도 만났으나 무지 비싼 양주값(임페리얼-2500바트시작,조니워커-2900정도에 안주2개거의2000바트 기타등등
아마 거의9600바트정도 나온걸루 알고있답니다..아마 30만원정도에서 1시간 보낸걸루 기억됨!!..좀 심한것 같더군요!!(예전9월에 코리아나 가라오케에서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쩝..)아마 전 이젠 한국 가라오케는 추천 안합니다..
크리스마스날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택시 드라이버을 하나 잘사귀어서 1200바트에 편도였지만 이넘이 다시 파타야로와서 픽업해준다구 그래서 허락함-왕복2600바트교통비에 내마음대로 이동)2시간정도 이동후 파타야 도착 A-ONE ROYAL호텔에 도착하여(위치-스쿰빗소이2)걸어서 코리아나 식당에 가까움(태능갈비와도 가깝구요)..여장풀고
다시 작업 시작 워킹스트리트에 가서 A-GO-GO바에 가서 품질 확인거의 하급수준또~~~~실망~~~~!거리에 무지 많은 BAR에늙은 할아버지들이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수준이 영 ~~또 실망!!!!
그리하여 마지막 보류인 스타다익 나이트 클럽에 가보기 결정(아~한국 가로오케가 있지만 방콕의 기억이 않좋아서 가질않기로 함)여기 택시는 가기전에 흥정을 잘해야지 싸게가는데 전 그냥 혼자 이기때문에 오토바이로 이동 거의 먼곳은 40바트정도이구 가까운거리는 20바트에서 이동..꼭 흥정해서 가격부터 야기해야하는걸 잊지마세요!!
(도착해서 싸움납니다..우리가 무지 불리해요)
스타다익에 도착하여 10시에 OPEN한다는걸 아무도 안가르쳐준게 좀 힘든부분이었지만
CLOSE 새벽2시 전 10시에 갔는데 아무도 없더러구요 나원참!!
일이 계속 꼬이더군요 그냥 갈까하다가 쇼한다구 그래서 보구나 갈려구 1시간정도 기달리니 웬 짜짜이(중국넘들)와 한국 관광객들이 몰려와서 중앙 자리잡고 쇼가 시작되었는데 한국 노래및 중국노래로 판을 치더니만 중국넘들이 무지 물을 흐리게 만들고 있는 와중에 간간히 보이기 시작한 푸잉들 음....
조금씩 괜찮은 애들로 눈에 뛰게 시작하였구 저또한 초이스하기위한 눈동자가 무지 바쁘게 돌아가기시작했답니다...
그리하여 한 푸잉 초이스후 작업시작과 함께 같이 따라온 친구들과 합류~~성공!!!!
그러나 남은 날짜 하루반나절뿐~~넘 아쉬운 시간이 남구
작업걸(오~움)이라는 애와 함께 파타야에서 즐거운 시간??아니예요!!
너무 어린나이(21세)에 집의 가족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왜이리 찹찹하던지 그냥 같이있기로하구 같이 신전도가구 볼링도 치며 투어보다는 그애가 하루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쪽으로 친구들과 같이 저녁식사에 같이 놀아줄수있는 쪽으로 하루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좀 이상하지만 내가 꼭 친오빠가 된기분아실련지요!!
그렇게 아쉬운 시간을 보내구 헤어졌는데 전번을 가르쳐주데요!!
연락하라구 한편으로는 찹찹한 마음이루 헤아릴수도 없었는데 지금와서보니 보고 싶군요!그 푸잉이 같이찍은 사진을보며 ~~~~~!!
나중엔 그애한테 바로 가야 겠어요!!ㅎㅎㅎㅎ
오늘부터 타이말 배워야겠네~쩝...그런데 그애가 영어가 좀 안된다는게 좀 흠이지만
친구가 한국사람과 일해서 좀 하는데 그애가 통역이 되었으니~아무래두 감정표현이 힘들어서 어려웠답니다..
만약 푸잉들과 작업정확이 할려면 태국말을 좀 할줄알아야 잘되겠다는생각이 듭니다..
시암광장,댄스휘버.가라오케,파타야,호텔나이트,모든 곳이 영어는 가능하지만 타이말모르고 작업거는건 좀 무리라구 생각되구요!!이번기회에 많은 정보및호텔 잡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신 타이앤님및 삼계탕님과 만남의 광장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다시 타이을 가게된다면 이젠 제가 여러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타이또한 우리나라못지않은 나라이며 맘을 열구 여행하지않구 자기맘대루 되는 나라또한 없다는점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점과 맘이통해야 좋은 추억이 생긴답니다..
다시 한번 세세한 작업방법및 정보또한 조금씩 올리겠읍니다..
첫댓글 크리스마스에는 호텔 차지비용중 파티차지비용이 추가됩답니다..강제로비싼호텔일수록 더많이 방비용보다많이 발생할수도 있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년말년시엔 호텔들이 가나식사도 강매하고...하여튼 조금만 경기나쁘면 왕창 다운이고 조금만 붐비면 갖은 명목으로 왕창올리고....조금 간사한듯합니다(역사적으로도 그래서 식민지가 안된 유일한 동남아 국가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