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만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선하신 뜻대로 다시 살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루하루를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지켜 보호해 주시고  오늘 이 귀하고 복된 주님의 날 여기 계신 하나님 앞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인 성도님들 하나하나 축복해 주시고 낙심 받은 자들 위로해 주시고  상처 입은 성도님들에게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주간 육신의 연약함과 믿음의 부족함으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알고 모르고 지은 죄악들을 이 시간 자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정결케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일상에 분주한 삶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항상 바른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매 순간 주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되게 하소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선교에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복음을 받은 저희들이 마음에 섬기려 하는 영적 부담감을 갖게 하시고 우리들의 섬김을 통하여서 예수님의 복음 안으로 들어오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돌아온 그 생명들이 잘 교회에 정착하고  그들의 마음 밭에 뿌려진 복음의 씨들이 귀한 나무로 자라나서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열매 맺기 기도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주셔서 더 많은 천국에 백성들이 이 땅에 있게 하셔서 준비하고 있는 선교축제를 통해 필요한 모든 펀딩이 채워지고  성령님의 불도 용광로처럼 타는 그런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BBS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교육 되어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섬기는 교사님들과 전도사님들에게 성령의 힘이 함께 하시고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잘 채워질 수 있게 되기를 믿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박성근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목회라는 경주에서 지치지 않고 주님께서 친밀한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모든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어  합당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여 지고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우는 일에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곳에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정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