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주은 입니다... 제가 방학 중에 아주 기억에 남는 일을 쓰려 합니다... 제가 요번에 여름 성경학교 보조교사를 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제가 아이들과 함께 율동,그리고 찬양도 했어요. 그것 도 아주아주 신나게 말이죠.. 이번에는 교회를 안다니는 친구 가 많이 왔으면 합니다. 그게 제 바램이죠... 바램도 바램인데..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서 머리감고, 옷입고, 머리묶고 등 하였는데... 밥을 안 먹어서 쬐금 모라할까?? 쬐금 힘이들었습니다.. 전 오늘 알았어요.. 선생님 들이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시구나 라는 것을 말이죠... 금요일에 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1대1가벼운 상담을 하고 올 아이들을 적어서 오늘 갔는데 완전히 ㅠ.ㅠ 아이들 어머니께선 문을 안 열어 주시고 어떤 분은 또 안 보내신다고 그러고 정말 힘들고 뜻 깊은 하루였다... 그리고 막3시가 다 되어서 아이들이 왔다.. 그러고 보니 여름성경 학교 때문에 공부를 잘 못하였다.. 본 격적으로 하고 싶은데..그리고 많이 걷는 것도 아주아주 오랜만이고 하였튼 정말 정말 재미있고 뜻 깊은 하루였다...
2007년 8/3일 Friday
오늘의 체험은 쬐금 시시한 것이다..^^ 학교에서 음악 수행평가를 선생님이 내주셨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쓰려고 한다. 우린 목요일날엔 “피가로의 결혼”이라는 오페라의 주제로 바탕으로 하여 대본을 썼다. 그런데 대본은 아주 짧고도 아주 재미가 넘치는 그런 이야기다. 하지만 너무 재미가 있으면 가산점도 아주 많이 받으니 나는 그야말로 좋다는 뜻이다.. 우리 반은 개성이 넘치고 좋지만 어쩔때는 선생님의 속을 썩이는 날도 많다. 우리 선생님도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서 다시 말하자면,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반 거의다 음악 대본을 하지않을 것이라 생각이된다. 그럼 우리가 가산점을 많이 맏게 된다. 오늘은 재미있는 분위기로 하려고 pc방에서 게임 좀하고 오페라 연극 역할을 하기로 결정 하였다. 게임 아주아주 재미있는 것을 하고,동문 쪽 놀이터에서 회의를 하고, 역할을 정하였다. 나는(마르첼리나)를 맡았고,여진이는(바르바리나)를 맡았고,예슬이는(백작부인)역을 맡았고,김영수는(피가로)를 맡았다.그리고 김용덕,김상민은 오지도 않고, 김상민은 학원일로 핑계하는 것 같고,김용덕은 전화를 해봐도 안되고 진짜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 남자들은 그렇게도 여자의 말을 안듣는 걸까?? 그리고 요즘에는 선생님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지는 마음이 굴뚝처럼 덜컹덜컹 생긴다.
2007년 8/4일 토요일
오늘은 Ucc를 찍었다.. 모인 곳은 서영이네 집이었다.. 처음엔 주제를 어떻해 할지고민을 많이하였다. 그런데 박정희가 의견 제시를 하였다.. 그래서 우린 그 이야기를 잘들어 보았다.. 그런데 의외로 의견이 아주아주 베리 굿이였다.. 어떤이야기냐면.. 비행기 안에서 기네품을 파는 장면에서 김용덕이 스튜디어스,나는 잘 알아듣는 승객,서영이는 듣는 둥 마는둥 하는 승객, 박정이는 아예 안듣는 승객, 카메라감독은 서영이 여동생인 두영이 이렇게 하여 우린 찍었다.. 처음엔 김용덕이 웃겨서 몇번 NG가났다.. 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 찍었다.그런데 아줌마가 늦게 끝나면 자장면을 사주신다고 했는데.. 일찍 끝이나서 쬐금 아쉬웠다..정말정말로 끝나고 나가는데 김용덕이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였다.. 난 안된다고 딱 잡아 땠지만 ,계속그래서 무시하고 가버렸다..
첫댓글 제발번역해주세요 방학숙제입니다제발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