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에 말씀허시기를,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 천 명 공양하는 것보단
벽지불(辟支佛) 한 분 공양허는 것이 낫고,
벽지불 천 명 공양헌 것 보다는
부처님 한 분 공양한 것이 낫고,
천, 천불을 공양한 것보다도 무심도인한사람
공양하는 것이 낫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무심도인이 무엇을 가리킨 말씀이냐 하며는,
여법하게 참선정진하는 스님네를 두고 허신 말씀입니다. 정든 고향도 버리고 아까운 청춘도 버리고 일가친척부모형제 다 버리고 출가해서 오직 부처님의, 나에 자성을
깨달라서 부처님의 혜명을 이어가지고일체중생을
제도허려는 그 간절한 한 생각으로 갖은
고행을 무릅쓰고 정진하시는 스님네가 바로
그 <사십이장경>에서 가르키는 무심도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떠헌 소원이 계시며는
이 정진허시는, 참선허신 스님네께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부자는 좀 넉넉히 가지고 와서 성의껏 공양을 허시고 가난허신 분은 가난헌대로 자기 성의껏 공양을 허시며는반드시 여러분의 크고 작은 소원은 성취허시리라고 믿습니다.
스님네는 그러헌 정성스럽게 갖다 올리는 공양을 받아잡숫고 열심히 공부허셔서 그러헌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간절히 정진을 허실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대도를 성취허신 날
맨 먼저 그러헌 인연깊은 분들을 제도허셔야
겠죠.그리고 신도여러분은 공양을 헌것으로써
제도받기만을 기다리실 것이 아니라 공양을 올리면서, 그렇게 복을 지으면서 동시에 여러분들께서도 여러분의 자신을위해서, 자성을 깨닫기 위해서 여러분도 여러분의
형편에 따라서 분따라서 열심히 공부를 허신다고 허며는 복과 지혜를 겸해서 닦는 것이 될 것입니다.
복과 지혜 두 가지를 겸해 완전히 갖추신 분이 부처님이십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귀의불양족존 두 가지가 만족하신 어른이다
지혜만 있고 복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고
복만 있고 지혜가 없으며는 윤회를 면틀 못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복과 지혜를 쌍으로 닦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열심히공부를 허셔서
기어코 금년 한 철이 무량겁 생사를 끊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첫댓글 모든 중생 참 나를 깨달아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며
우주법계에 깨달은 부처님으로 가득차기를 발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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