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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가슴이 웅장해서 돌아왔어요
행운55 추천 0 조회 845 24.09.29 00:2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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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05:40

    첫댓글 와우~~^^멋집니다..꿈의 여행기입니디

  • 작성자 24.09.29 10:02

    가로피리님 반가워요^^
    다녀온지 10여 일 지났는데도
    아직 마음은 구름 위를 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 북한산 설악산이 최고라고 즐겨 다녔는데
    피오르드가 아래로 펼쳐지는 풍광은 천하절경였어요
    패키지여행에도 트레킹이 포함된 상품 있으니
    무릎관리 잘하셔서 다녀오셔요
    좋은날 되시고요~

  • 24.09.29 10:04

    @행운55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9 10:41

    @가로피리

  • 24.09.29 06:55

    참 대단하십니다
    다리가 엄청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29 10:03

    국화옆님 반가워요^^
    60세에 처음 도보랑 산행 시작하고
    무릎 아낄줄 모르고 마구 사용하다 탈 나서
    60대 중반에 연골주사도 여러번 맞았어요
    지난해부터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시작 후
    무릎이 좋아져서 아직은 다닐만해요
    나이가 있으니 몇 년이나 더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올해72세입니다
    건강하십시오

  • 24.09.29 07:42

    행복한 여행입니다
    건강 할때 여행!
    앞으로도 건강한여행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9.29 10:04

    꿈은 이루어진다
    버킷리스트 중 비중뒀던 한 가지를 이뤘습니다
    내년가을엔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꿈꿔봅니다
    관심 감사드리며 좋은 날 되세요~

  • 24.09.29 08:18

    70대중반에 자유여행 해외트레킹
    너무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9.29 10:04

    남편 퇴직 후 60대 중반부터 꾸준히 자유여행을 다녔어요
    10주에 걸친 인도여행 이후로는 어느 곳도 두렵지 않게 됐네요
    건강하셔야 하고 싶은 거 하실 수 있으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고요~

  • 24.09.29 12:15

    와~ 자유여행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24.09.29 13:28

    14년 전쯤 첫 자유여행을 동남아(싱가폴,말레이시아,태국) 6주
    그다음 인도(남인도,북인도,네팔) 10주
    이후부터는 세계 수많은 나라 두렴없이 다녀올 수 있었네요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해야 여행도 가능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 24.09.29 12:34

    사진이 멋져요 공유해 주셔서 고맙니다.
    욕심이 납나다.

  • 작성자 24.09.29 13:28

    뛰어난 풍광에 셧터만 누르면 그림엽서 한 장이 만들어지네요
    패키지도 트레킹 코스 들어있으니
    건강관리 잘하셔서 꼭 다녀오세요
    강추합니다

  • 24.09.29 12:37

    건강도
    체력도
    복받으셨고 건강하시고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9.29 13:31

    감사하지요
    남편 79세 제나이 72세
    저는 워낙 등산을 좋아해서
    등산경력이 12년 입니다
    (코로나팬데믹 빼면 8년쯤 되겠네요)
    남편은 산행 싫어하는데
    좋아하는 탁구 열심히 하더니
    체력이 탄탄해요
    저보다 더 잘 걷네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좋은 곳 많이 다니세요~

  • 24.09.29 13:55

    가슴이 웅장해서
    돌아 오셨다는 표현에
    공감백배 ᆢ
    멋지세요

  • 작성자 24.09.29 15:39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짜오님도 날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

  • 24.09.29 14:41

    너무 멋진 풍경과
    너무 멋진 두분보고있으니
    좋은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건장 잘 챙기셔서 멋진여행 많이 보여주세욤~

  • 작성자 24.09.29 15:40

    세계 각국에서 모인 많은 등산객들 중
    우리가 최 고령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의지의 한국인으로 씩씩하고 당당하게
    정상 찍고 왔습니다
    고고스타일님도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2 14: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4 17:2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4 17:28

  • 24.09.29 21:13

    와 ~ 너우멎진 풍경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9.29 23:28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 24.09.29 21:13

    우와!!! 멋지시고 놀랍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멋진 여행하셔요!!!❤❤❤

  • 작성자 24.09.29 23:29

    감사합니다 비죵님!
    날마다 행복하세요~

  • 24.09.30 00:04


    멋찌심니다
    멋쪄요
    북유럽중에서도
    노르워이 가 압권이지요

    낭떠러지 바위사진은 최고작품 이네요

  • 작성자 24.09.30 06:53

    진실님 반갑습니다^^
    예전 북유럽 여행은 피오르드 유람선이랑 산악열차 관광에 비중을 두었다면 요즘은 트레킹에 더 비중을 두는 추세입니다 우리 트레킹하던날도 한국 단체팀들도 많이 왔더군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도전해보세요
    우리 옆지기 79세에 씩씩하게 잘다녀왔어요

    날마다 행복하시길요~

  • 24.09.30 16:59

    우와~~ 대단하십니다
    체력도 좋으시고 부럽기만 합니다
    칠십대에 트레킹이라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두분이서 행복한 여행 다녀오신거 축하드려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30 18:34

    영시미님 반갑습니다^^
    옆지기는 탁구 저는 걷기랑 산행을 꾸준히 해서인지
    신나게 잘 걷고 왔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9988하시기 바랍니다

  • 24.10.01 08:08

    멋찌십니다
    유람선과 산악열차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

    꼭 다시가고 싶네요

  • 작성자 24.10.01 08:25

    파란별님 반가워요^^
    예전보다 비행시간이 길어졌어요
    소련이 우크라니아랑 전쟁중이라 소련영공을 이용못해서 많이 돌아서 갑니다
    13시간쯤 걸린 거 같아요
    비가 많고 폭포가 많은 노르웨이 피오르드 유람선탈 때 폭포를 수십 개 봤지요
    천천히 다니는 산악열차도 최상의 코스지요
    등산을 좋아하는 제경우 가장 앞권은 트레킹였어요
    예전엔 트래킹이 여행상품에 없었는데 2~3년 전부터 *원투어에서 상품에 포함시키고 있네요
    여행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좋은 곳 많이 다니시며 즐거운 인생 대박인생으로 살아가시기 바랄게요

  • 24.10.01 20:56

    북유럽을 펙케지로다녀와 이런 트랙킹은 못해봤는데
    정말 장관이네요
    100대명산 백두대간 다 마치고나니 이젠 높은산에 오르는게 자신이없어지고
    유럽까지 가는 비행기 타는 시간도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두분의 용기가 부럽고 완등한것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0.01 21:39

    둘레님 반갑습니다^^
    우와! 100대 명산 백두대간을 완주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쎈 박수 드려요 짝 짝 짝!
    이번 노르웨이 트레킹은 가고 싶던 곳을 다녀와서
    마음이 부자가 되어 돌아왔어요
    어느 곳을 가도 그날의 가슴 벅참은 못 느낄 거 같아요
    댓글 감사드리며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여행인증샷 올려주세요
    편한 밤 되십시오

  • 24.10.02 13:28

    와!!!
    진짜 멋져요
    즐감하고 갑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10.02 20:09

    세실리아 님 반갑습니다^^
    내년 6월에 가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서
    서둘러 다녀오게 됐는데 정말 잘한 거 같아요
    메리골드차 아껴먹어서 아직도 몇 알 남아 있어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 24.10.02 19:51

    70대 트레킹 ~멋집니다
    우리모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네요
    자주 보여주세요

  • 작성자 24.10.02 20:18

    저야 72세지만 옆지기가 79세이고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걱정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보다 더 잘 걸었어요
    외국 여행하다 보면 정말 연세 많아 보이는 분들이 많아요
    육안상 80세 넘어 보이는 분들요
    지금이 가장 젊을 때다 생각하시고 씩씩하게 활동하며 지내시기 바랄게요
    편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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