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유품 하늘에서 반가운 비가 내린다. 천지 자연 우주 만물이 생동 한다. 나무와 풀들 초목이 반기며 성장 한다. 초목이 잘 자라면 모든 생명이 길러진다. 부처님도 그와 같이 법 비를 내리 시어 만 중생의 갈망을 해갈 하여 주신다. 불교라는 무량 한 법비를 모든 사람들이 받아서 사람 마다의 심성에 자비가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해주시며 행복의 결실을 맺게 도와 주신다.
여래의 무령 무변한 공덕 이다. 부처님의 무량한 공덕을 하는 말이지만 그 본연의 뜻은 사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의 내면 무한 기능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석가여래 한 사람의 만의 능력이 아니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자성 능력이 무량한 공덕을 짓는 다는 말씀이다.
부처님이란! 이름을 통해서 각자 내면에 존재 되어 있는 무량한 능력이 인류의 무수한 문화를 꽃 피운다는 것이다. 사람이 가진 지혜 능력이 무량한 진짜 공덕 이란 말씀이시다. 부처님은 가르쳐 주실 뿐이지 사실 세상사의 모든 문화는 사람인 중생이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본문 그때 세존께서 마하가섭과 여러 큰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훌륭하다 훌륭하다 가섭이어 여래의 진실한 공덕은 잘 말하였으니 진실로 그대의 말과 같으니라. 여래는 또 한량없고 그지 없는 아승지의 공덕이 있나니 그대들이 만약 한량없는 억 만겁 동안 말한다 할지라도 다 할수 없나니라. 가섭이여! 마땅히 알아라 여래는 모든 법의 왕이므로 말하는 것이 모두 허망하지 아니하리라. 모든 법에 대하여 지혜나 방편으로서 말 하나니 그 말하는 법은 모두 온 갓 지혜의 경지에 이르게 하느니라. 여래는 모든 법에 들어갈 바를 관찰하여 알며 모든 중생의 깊은 마음으로 행할 것을 다 알아서 통달하여 걸림 없으며 또 모든 법을 끝까지 분명하게 잘 알아서 모든 중생에게 온갓 지혜를 보여 주느니라.
한량없는 복덕은 인간 스스로가 짓고 가질 수 있는 무량한 공덕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간 본래의 신통 묘용이 바로 그 사람의 기능이요! 능력이다. 옛날에 천명이 성불하여 도를 성취하였다고 하드라도 오늘에 존재하는 나의 성찰이 우선이다. 만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마다 무한한 가능의 능력은 몸소 내면에 가지고 있다. 누구나 병자에게 필요한 치료할 발명품을 개발 제조하여 만사람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무한한 신통력은 사람이 만들어 낸다. 초목이 만물을 길러 내 듯이 사람 사람이 만물의 문화를 만들어 모든 생명을 이익 되게 하는 것이다.
약초! 병든 사람을 고친다. 누가? 그런 능력의 소유자인 당신 일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무량 한 마음 지혜 능력 있으니 바로 당신이 부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