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요법 폐에 물이 차는 이유와 뺄때 어성초 사용

[하나님의 형상]

폐에 물이 차는 것은 폐실질에 물이 차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보통 늑막에 물이 차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가지고 의사선생님께서

환자분에게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하여 폐에 물이 찼다라고 표현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심부전등 심장이 많이 약해지는 경우, 심장이 비대해지면서 심장과 폐에

물이 차게 됩니다. 그렇다면, 심부전을 일으킨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이뇨제 등 물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에 물이 차는 경우를 폐수종이라 하는데 원인으로는 심장과 신장의 문제로

그리고 간경화 같은 질환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폐의 역활이 순환기능, 동화기능, 배설기능, 체온조절기능 등입니다

늑막에 물이 차는 경우

결핵, 폐렴, 폐 종양등의 원인에 의하여 늑막에 물이 고입니다.

이 경우는 원인증명을 위하여 물을 천자하여 검사할 수 있습니다.폐렴이라면,

약물 치료를 해야 하고, 결핵이라면 결핵약을 최소 9-12개월 복용해야 합니다.

혹은 폐종양 등의 원인에 의해 합병증으로 폐에 물이 찰 수도 있습니다.

늑 막 염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측 늑막과 가슴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측

늑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늑막강이라 부릅니다.

정상적으로 양측 늑막사이에는 얇은 액체막 만이 존재하여 두 늑막은 거의

서로 붙어 있습니다. 늑막은 흉막으로도 불리우며 이중 흉막이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늑막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늑막에 발생하는 염증질환 입니다.

염증은 늑막을 자극하여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고 분비물(삼출액)이 생기며,

이러한 분비물이 늑막강 내에 고여서 흉수가 됩니다.

흔히 흉수를 ‘늑막에 물이 고였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흉수가 많이 고여 폐를 압박하면 숨찬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늑막염의 가장 흔한 세 가지 원인은 폐렴, 결핵과 종양입니다.

늑막염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진찰과 함께 우선 흉부

방사선 (X-Ray) 사진을 찍게 됩니다. 흉부 방사선 사진 소견상 늑막 강내에

고인 흉수가 발견되면 우선 늑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후 흉수검사 또는 늑막 조직검사 등을 통해 원인질환을 찾고 이에 따라 치료하게 됩니다

늑막염은 왜 생기나요?

늑막염은 흔히 폐렴이나 폐결핵 등 다른 염증성 폐질환에 동반되며 흉부외상,

암폐경색, 흉부감염, 종격동염 그리고 심낭염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균 감염에 의해 늑막염이 발생한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 악성 종양에 의한 것, 바이러스 감염, 폐색전증 등 열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을 동반하지 않은 늑막염의 원인으로는 심부전증, 간경화증, 신증후군 등이 대표적입니다.

늑막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늑막염 치료의 성공여부는 그 원인 질환을 얼마나 잘 치료하느냐에 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심할 때는 탄력 붕대로 가슴 전체를 2~3번 느슨하게 감아줍니다.

기침할 때에는 기관지 분비물을 묽게 하여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약물요법으로 원인이 되는 질환에 준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흉막액이 나타나면 주사기로 늑막 천자를 시행하여, 늑막액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합니다. 만약 결핵성 늑막염인 경우에는 폐결핵에 준한

치료를 시행하며, 악성 종양에 의해 늑막액이 재발될 경우에는 늑막강 안에

경화제를 투입하여 늑막의 유착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늑막염이 치유된 후에 늑막 유착이 심해져서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날 때에는

늑막 절제 수술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흉수를 뺄때는 어성초 사용

저의 어머니(67세 비소세포성 폐암)의 왼쪽 흉수에 물이차서
병원에서 이주일전쯤 두번에 걸쳐 50%가량 뺏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흉수를 한번에 다 뽑을수 없다며 10일후 또와서 빼라고 하더군요. 저의 어머니는 몸에 주사바늘을 찔러 흉수빼는 것이 고통스러워서 웬만하면 약을 이용하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하시더군요. 정보를 모아보니 어성초가 단연제일이라고 해서 경기 김포시에 있는 성원
농원이라는곳에 직접가서 어성초를 사와서 복용하시고 계십니다.

자연요법 이라는것이 단번에 효과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어서 조금씩 호전이 되는것같기는한데( 본인이 느끼신다고 함) 워낙 흉수가 많이 차있어서 그런지 호흡곤란과 기침이 아직 심하세요. 병원에서는 어성초를 복용하더라도 한두번은 인위적으로 더 빼야된다고 하는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적용
폐렴, 폐결핵, 폐암, 복수뺄때, 자궁경염, 독극물 최토제등

● 약효
- 콩팥의 모세혈관 확장작용으로 피의 흐름 증가,
소변량증가시키는 이뇨작용
- 체내 노폐물배설/ 체지방분해
- 항균작용
- 진통진정, 지혈효과, 조직의 재생력 증강
- 기침을 멎게함( 가래제거나 천식을 가라않히지는 않는다고 함:
농민신문 )
( 독성은 아주 미미하다고 함 )

< 성원농원소개: , 대표 정찬조 전화031-987-6859 >

인터넷검색해서 제가 직접 가보았는데 추천할만 합니다.

● 특징

1.직접재배해서 팔기 때문에 믿을 수가 있습니다.
2.품질이 뛰어납니다. 일반 경동시장, 한약방이나 인터넷쇼핑몰
에서 파는것과 비교해봐도 확연히 품질차이를 느낄수있었
습니다. 깨끗하고 향이 짙고.
3. 가격이 쌉니다.
이곳 저곳 문의해봤지만 이곳의 가격이 가장 저렴. 저는 꽃핀
상태의 어성초 잎,줄기 말린 것, 삼백초말린것, 어성초즙
6개월 숙성 엑기스 1.8리터, 어성초 생뿌리 1.5kg.를 샀는데
밤중에 직접 찾아온 공로를 인정받아7만원에 주셨습니다.( 앞으
로는 더 싸게 사야할텐데 )

● 어성초의 뜻 : 약초에서 생선비린내가 나서 어성초라는군요.
막뽑은 뿌리를 구해다가 즙을 짜기위해 손질을 하는데 비린내가 정말엄청나더군요. 약초가 정말 강하겠구나하며 기쁜마음으로 다듬기는 했지만요.

● 그곳 아저씨가 가르쳐준 어성초구입시의 주의사항

여름에는 잎과 줄기, 겨울에는 뿌리의 약효가 뛰어나다.

계절에따라 여름에는 잎과 줄기(특히 꽃이 피어있는 상태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함) 에 겨울에는 뿌리에 영양성분이 가장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곳은 겨울에는 재배를 안한답니다. 잎과 줄기는 말린것만 팔고 있고 생뿌리는 팔려나가는 만큼 뽑아내는것이니까 필요하신분들은 서둘르셔야 할 듯( 나도포함 )

● 그곳 아저씨 복용방법 추천사항

암환자와 같은 중한 병에는 달인물보다 즙이나 엑기스물을
복용하여야한다.

●복용법
1. 쌍기어 녹즙기로 생즙을 내어, 하루3번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신다.

( 즙을 갈아 팔기도 합니다. 1.8리터 2만5千원에,. 생뿌리를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갈아봤는데 다듬는것도 그렇고 좀
번거롭긴 하더군요. )

암환자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복용법이라는데 저의 어머니는
이렇게 먹기에는 좀 독한 것 같아 어성초달인물 식힌 것을
조금섞어 엷게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2. 건초 20g을 5합의 물이 펄펄끓을 때 약 10분간 넣고 불을 끄고 다시 약 10분간 우려낸뒤 물대신 수시로 마신다.

저의 어머니는 먼저 대추와 감초, 붉은팥을 넣어 팔팔 끓인후 어성초 20g이상에 삼백초 10g정도를 함께 넣어 드시고 계십니다. 이곳에 율무와 백도라지를 넣어 달이는 방법도 좋다고 하는데 백도라지(기침에 특효)를 못구해서 아직 해보지 못했습니다.

기타 생잎(여름에)을 싸먹거나, 잎/뿌리를 으깨어 환부에 붙이는 방법도 있다고함.

출처;암과 싸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