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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면체 · 정육면체 · 정팔면체
정십이면체 · 정이십면체
작은 별모양 십이면체 · 큰 별모양 십이면체
큰 십이면체 · 큰 이십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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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십이면체 ( Regular dodecahedron)
한 개의 꼭짓점에 세 개의 면이 만나고, 총 열두 개의 정오각형 면으로 이루어진 다면체.
정십이면체 120개를 한 모서리에 3개씩 만나게 만드는 방식으로 이어 붙여 4차원 도형인 정백이십포체를 만들 수 있다. 물론 4차원 방향으로 접어야 하므로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정다면체중 하나인 정십이면체의 모습.
정이십면체(正二十面體, 영어: Icosahedron)는 한 개의 꼭짓점에 다섯 개의 면이 만나고, 20개의 정삼각형 면으로 이루어진 3차원 정다면체이다. 모서리의 수는 30개, 꼭짓점의 수는 12개이다.
아데노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들이 정이십면체 모양이다.
또 정이십면체는 비틀어 늘린 오각쌍뿔로 생각해도 될 정도이고 윗부분은 오각뿔이며, 오각쌍뿔 사이에 엇정오각기둥을 끼워 넣어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정팔면체의 모서리를 쐐기꼴로 배치해서 만들 수도 있으므로 다듬은 정팔면체라고도 한다.
이면각의 크기는 약 138.19°이므로 한 모서리에 정이십면체 3개가 모이면 약 414.57°로 360°를 초과하기 때문에 볼록한 4차원 정다포체를 만들 수 없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정이십면체 5개를 별모양으로 교차해서 만나게 하여 한 모서리에 5 / 2 {\displaystyle 5/2}
(이분의 오)개가 모이게 해준다면 정이십면체 백이십포체라는 4차원 오목 정다포체를 만들 수 있다.
두 곳은 마주보게 자르면 엇오각기둥이 되는다는 것을 이용해 엇정오각기둥의 경우 이면각의 크기를 측정해 보면 각각 3_3:138.17°, 3_5:104.75° (p_q는 p각형과 q각형이 만나는 모서리 사이의 이면각의 크기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위/특성 | 개수 | 비고 |
슐레플리 부호 | {5,3} | |
꼭지점(vertex, 0차원) | 20 | |
모서리(edge), 1차원) | 30 | |
면(face, 2차원) | 12 | 정오각형 |
쌍대 | 정이십면체 {3,5} | |
포함 관계 또는 다른 이름 | 한 변의 길이가 aaa인 정십이면체가 있을 때 외접구의 반지름 =3+154a\dfrac{\sqrt{3}+\sqrt{15}}{4}a43+15a= 32φa\dfrac{\sqrt{3}}{2}\varphi a23φa[2] 모서리접구의 반지름 = 3+54a\dfrac{3+\sqrt{5}}{4}a43+5a 내접구의 반지름 = 250+110520a\dfrac{\sqrt{250+110\sqrt{5}}}{20}a20250+1105a[3] 총 모서리 길이(total edge length) = 30a30a30a 겉넓이(surface area) = 325+105a23\sqrt{25+10\sqrt{5}}a^2325+105a2 부피(volume) = 15+754a3\dfrac{15+7\sqrt{5}}{4}a^3415+75a3≈7.6631a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