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미 일상생활 23-21 선희 씨의 합창 공연(오창 호수공원) “선희 씨가 10월 21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합창 공연을 해요~ 선희 씨가 상미 씨 초대하고 싶다는데 상미 씨 그날 일정 있을까요? 저는 그날 쉬는 날이라 상미 씨 일정 없으면 같이 가려 하는데 상미 씨한테 여쭤봐 주실 수 있을까요?” 선희 씨 담당 복지사님께서(이*희) 문자를 주셨다. 상미 씨에게 선희 씨 합창 공연 소식을 이야기했다. 상미 씨는 선희 동생 보고 싶다며 꼭 가고 싶다고 한다. “상미 씨 21일 부모님 댁 가기로 약속한 날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어보았다. 상미 씨 갸우뚱한다. “이*희 복지사님께 혹시 부모님 댁으로 와서 같이 갈 수 있는지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좋다.” 이*희 복지사님과 문자 대화 “복지사님 선희 씨 합창 공연이 있군요. 상미 씨에게 이야기해 드리니 너무 좋아합니다. 선희 씨 보고 싶다고 꼭 가고 싶다고 해요. 그런데 21일 상미 씨가 부모님 댁 가서 있는 날입니다. 복지사님 시간 되시면 청주 상미 씨 부모님 댁에 들러 상미 씨와 함께 갈 수 있을까요?” “네. 제가 쉬는 날이라 괜찮아요, 상미 씨 부모님 댁 주소 알려주시면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상미 씨 정말 좋아하겠네요. 시간 내서 상미 씨 부모님 댁까지 가 주시니 고맙습니다..” “상미 씨 이*남희 복지사님께서 부모님 댁 들러 함께 갈 수 있다고 해요.” “아하하~~~ 좋다.” “이*남희 복지사님께서 상미 씨께 전화한다고 했어요. 함께 잘 다녀오셔요.” “흐흐흐” 선희 씨 공연도 보고 가을날의 호수공원도 산책하며 즐겁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상미 씨를 아껴주는 이*희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홍은숙
-상미 씨에게 기분좋은 일이 많아지네요. 선희 씨 공연에 언니인 상미 씨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겠어요. 두 분 즐거운 시간되길 바랍니다. -다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