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오전에 꾼 꿈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집의 방안은 아니지만 조그만 방안에 아버지와 마주않아있고 저의 왼편엔 막내인 남동생이 않아있습니다. 아버지18..남동생44 방안12
아버지가 저에게 웃으시면서 배삼룡 아저씨한테 전화를 해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저는 배삼룡아저씨를 굉장히 잘 알고 지낸 가까운친척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러신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23 이웃사촌으로24
그리고 제 막내동생이 전화를 걸고있고 그 순간 저는 배삼룡 아저씨가 코미디언이니까 코미디언처럼 "안녕하세요 배삼룡 아저씨입니까."라고 (쉽게 말하자면 심형래처럼 비슷한 목소리로 )말해야징~~~~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동생이 저에게 주자마자 저는 "안뇽하세염 배삼룡아저씨입네까"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말31
그러자 배삼룡 아저씨는 근심어린 목소리로 "이젠 중국으로 떠나야겠다."라고 말하시면서 누구도 떠났고(이때 그 떠난사람이 보이긴 보였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 ㅜㅜ 하지만 같은 코미디계통의 사람이었던것 갔습니다.)또 누구도 떠났고 할때 한사람,한사람, 이렇게 두사람이 보였습니다.
중국2 연애인(개그맨)34..41
장면이 바뀌어서 앞 전방에 좌우로 논에 벼가 다 자란상태로 보이며 그 가운데 좁은 길이보이고 그길 끝쪽에는 옛날에 버스가 가금 다니는 그런 비포장 도로가 좌에서 우로 나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헷갈리는데 우리식구 두사람이 한사람을 배웅하고 있는데 중국으로 가는건 확실한데 오른다리가 짧아서 우측으로 약간씩 뒤뚱뒤뚱 걸어가는데 이 분이 배삼룡 아저씨인지 저희 큰엄마인지 모르겠습니다.(저희 큰엄마가 옛날에 다쳐서 오른발이 약간 짧아서 저렇게 걸으시거든요.)
논에벼가 자란형태는...이월수인20과25참고 하시고요...20번대 있습니다. 큰엄마34..비포장도로10//다리11 왼쪽보다 오른쪽에 당번이 더 많다는 말 같고요..좁은길은..단번대같습니다. 아마도 단번대 약세로 갈것이고.
다시 장면이 바뀌어서
저희집은 수원외곽인데 시골이거든요.
중고등학교때에는 시골동네라서 동네친구 사랑방에서 저녁에 모여서 놀던 추억이 있는데요.
저희집 옆에(1)옆에집(2)에 친구집이 초가에서 스레트로 그러다가 빨간기와가 덮인 집에살았고 그 집이 아직도 있는데 그곳에서 중고등학교때부터 줄곳 모이던 방이있었는데 그 방은 아닌 다른방이네요.
그 방안에 왼쪽으로 1번친구와 2번친구가 않아있고 오른쪽에 고등학교때 제적당한 친구가 누워있고 저는 그 옆에 있는데 저는 실제로 이 친구를 얼굴만 알아보는정도의 기억만 가지고 잇는친구입니다.(지금은 자신없습니다.) ..중고등학교10번대20번대 보시고요..얼굴만 알정도면..등외시 되었던 번호가 출할지도 모르겐네요...얼굴만알정도로는 이수들 약하게 보일듯18..26..31
그런데 이 친구가 저를 죽일려고 작정을 하였더군요.
왼편에 있는 두 동네친구는 근심어린 표정으로 이 친구가 협박하는걸 듣고만 있습니다.
조만간에 결국은 이 친구가 저를 죽일것 같다는 공포심에 저는 사로잡혀 있구요.
이 친구옆에는 권총한정과 슈류탄1발,그리고 크기가 각각다른 총알이 한움큼정도 방바닥에 놓여있고
여자들이 쓰는 끝이 뾰족한 짧은 미용가위가 한개 있더군요. 권총7...수류탄35..가위12 무기류는35로 몽땅 보시면 될듯합니다.
결국에는 이 친구가 저를 죽일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죽기싫어서 미리 선수를 칩니다.
미용가위로 누워있는 이 친구의 왼쪽목을 미용가위로 힘껏찔러 넣었고 (피는 나오지 않더군요.)
이 친구는 죽었는지 가만히 누워있고 저는 이 친구가 살아서 일어설까봐 먼저 슈류탄(옛날 전쟁영화에 나오는)을 우측멀리 옮겨놓구요. 목9..피15 약세로 갈듯
권총을 집어들고 총알을 2개만 집어들었습니다.
그러자 이 친구가 벌떡일어나더니 저를 쫒아오는데 저는 도망가면서 권총구멍에 총알을 한개 집어넣으려고 애쓰지만 권총구멍이 너무작아서 잘 안들어갑니다.
그래도 쩔쩔매면서 간신히 총알 한개를 겨우넣었는데 이상한것은 총알이 권총구멍보다 더 컸거든요?
총알이 들어간게 신기하다고 느꼈고 이 꿈은 이렇게 끝나고 총알..0끝수로 한수 있음다
다시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논길을 따라서 도망중입니다.
멀리서 잡역일을 하시는분들이 왁자지껄 떠들어 대면서 밝은 모습으로 (5~6,7명 정도) 제 옆으로 지나가는데 저는 어느 굉장히 무거운 검은물체안에 권총을 숨기고 용접할때 쓰는 용접봉을 한뭉텡이가 있는데 그걸 이 아저씨들한테 좀 위에 올려달라고 하고 이 아저씨들이 올려줍니다 ..용접봉은1로...1끝수참고하세요/// 권총7 숨기면 약세입니다. 인부24..아저씨21 도망40
첫댓글 해몽도중요하지만 이많은 글을읽고 숫자 하나하나 열거해 나가는 황금나무님이 더 대단 하십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운좋은남자님.!
와~~~~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