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그는 괜히 대단한 선수가 아니였어. 지금도 최고 득점을 하고 있잖아~ 오스카역시 대단하구"
"난 그 둘보다 웨스트가 더 대단한거 같은데... 마치 슬램덩크의 김수겸같이, 팀이 혼란에 빠졌을때 , 침착하게 대응해서
혼란을 막았어"
"3쿼터엔 더 벌어지겠지? ㅎㅎㅎㅎ"
지미리는 코트안으로 나가는 내쉬에게 말했다.
"너흰 내가 아까와도 말했듯이, 강하다. 괜히 내가 뽑은것이 아니야. 너흰 최고의 선수들이야. 특히, 내쉬 너같은 경우는 제이슨 키드가 뉴저지를
그지같은 팀에서 올려놓은것처럼 (케년마틴 잇을적에) , 너또한 달라스에서 피닉스로 와서, 대단한 성적을 내게 했어. 넌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자자 화이팅!!"
내쉬는 알았다는듯, 코트로 갔다.
내쉬가 볼을 리드하며 하프라인 코트를 넘어왔다.
앞에는 웨스트가 떡하니 버텨있다.
내쉬는 생각했다.
'맞아... 내가 괜히 현시대 최고의 포인트 가드 인줄 아느냐... 현시대 피닉스를 여기까지 올려 놓은것은 라자벨, 아마레, 메리언 의 능력도 있었지만,
내 능력도 가미가 되서 그렇게 된것이다. 그전까지, 93년도의 피닉스의 바클리 이후로 큰 성적을 놓은것은 없었어.
이팀에서 비록 단한번 맞추어 보지 못한 팀플이지만, 상대도 마찬가지일거야... 우리는 베스트다. 더이상 지체할수는 없어.
제대로 한번 해보자!!!'
내쉬의 눈에서는 불이 붙었고, 작전지시 3번을 내밀었다.
지미리 팀중 누군가는 알았다는듯이, 느낌을 알아 챘고, 이내 , 스티브 내쉬는 웨스트의 오른쪽으로 빠른 돌파를 감행했다.
웨스트가 뚤리자, 옆에 있던 오스카가 손을 내밀었다.
내쉬는 드리블하다가 공을 크게 튀기더니 두손으로 잡고 골대 중앙 3점슛 라인으로 내쉬의 머리 뒤로 패스를 했다.
갑자기 나타나는 르브론!
볼을 잡더니 팔자걸음으로 점프! 앤드 슛!
3점슛 성공!
내쉬의 달콤한 패스로 인해, 웨스트는 깜짝 놀랐다.
웨스트의 리딩... 베일러가 코트 왼쪽 3점슛 라인에서 갑자기 골밑으로 가더니 점프를 했다. 웨스트의 아리우프 패스!
베일러의 손에 볼이 닿자마자 그대로 밀어 넣을때, 르브론이 뒤에서 블락!!
떨어진 볼, 웰트의 라이벌 빌러셀에게 볼이 갔고, 골밑슛을 하려는 순간, 던컨은 이미 놓친사이에, 드림이 블락했다.
볼은 45도 방향으루 튀었고, 100점의 사나이 웰트에게 볼이 갔다.
웰트의 입에 레모나를 먹은듯, 표정이 일그러지며, 덩크를 시도!!!
무한 파워의 웰트에 덩크를 막기위해 던컨과 드림이 같이 블락을 했다...
탕!!!!
볼은 그대로 튀어 나갔고, 심판은 이내 파울을 불렀다.
웰트는 놀랐다. 자신의 파워에 저 두명의 골밑선수가 자신을 막은사실에...
약간의 의기소침이 들었고, 자유투 라인에 섰다.
하지만, 웰트는 자유투에 약하다. 마치 샤크처럼...
볼을 던졌으나, 2개다 실패다.
곧장 리바를 잡은 드림은 르브론에게 속공패스를 했다.
볼을 잡은 르브론, 앞에는 코비 가 있었고 상대팀에는 오스카가 있었다. 오스카는 르브론에게 달라 붙었고,
코비는 빨리 달라는 눈빛을 보냈다.
꼼짝없이, 코비에게 주면 득점 할 기회...
하지만, 르브론은 볼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돌파를 감행, 오스카는 코비에게 패스하는줄알고, 코비에게 달려갔었다.
르브론은 뒤로 점프하여 윈드밀 덩크를 했다. 빈스카터 못지않는 멋진 덩크를 성공!
심판은 이어 1점 추가하여 4점짜리 득점을 만들어낸 르브론...
코비는 르브론을 심오하게 쳐다봤고, 르브론은
"오스카때문에.........."
라는 핑계를 댈뿐, 백코트로 돌아갔다.
웨인루니 : 지미리
36 32
웨스트는 이번엔 웰트에게 다시 볼을 돌렸다.
아킴과 웰트!
센터간의 대결이다.
웰트가 말했다.
"음? , 다시 나왔구나, 촌뜨기... 아프리카가 가서 축구나해 이자식아"
하고 드림을 놀렸고, 드림은 이내 대답했다.
"이제 한번 해볼까? 선배..."
하고 맞대응 했다.
웰트는 백다운을 시도, 피벗하여, 골밑으로 몸을 트는 순간, 드림은 확 넘어져버렸다.
심판을 고대로 오펜스 파울을 불었고, 웰트는 깜짝 놀라했다. 웰트는
"뭐야? 이게 왜, 오펜스 파울이야? "
하지만, 이미 따져 보았자 상황은 번복될거 같지 않았고, 드림은 말했다.
"시대가 달라.. 시대가~~ "
하더니,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 상대코트로 넘어갔다.
흥분한 웰트! 눈에선 핏줄이 보였다.
뭐 할 생각도 하기 전에, 내쉬가 벌써 상대편 코트에서 드리블 하고 있었다. 웰트는 빨리 백코트하러 갔다.
내쉬는 빌앞에서 던컨에게 노룩 패스를 감행!
던컨은 원핸드로 덩크를 했다. 이렇게 빠른 농구를 하는 데에 웨스트는 놀라고 말았다.
'역시 시대가 달라... 뭔가 빨르고, 정교해... 수비도 아까와는 점차 다른것 같아...'
웨스트는 생각했다.
이미 사기는 점차 지미리팀에게 빼았겼고, 60년대 선수들은 잦은 턴오버에 걸렸다. 드림은 웰트에게 드림쉐이크를 선보여, 웰트를 꼼짝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앞에서 돌고, 뒤에서 도는 드림앞에서 웰트와 빌은 3번이나 다 속고 말아버렸다.
루니는 갑자기 화가 확 치밀었고... 3쿼터는 방금 끝났다.
점수차는
웨인루니 : 지미리
40 48
점차로 순식간에 다시 지미리의 리드를 얻어냈다.
벤치에서 지미리는 환하게 웃으며 그들을 맞이했다.
다 환하게 웃는데, 우리 벤치쪽에서 유독 한명은 벌벌 떨고 있었다.
그는 바로 허 재 선수...
유독 심하게 앟는 병을 가진 사람처럼 땀이 홍수같이 쏟아졌다.
지미리는...
"허재, 괜찮나? 어디 많이 아픈가?"
"아닙니다."
지미리는 자국 선수에게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었다.
허재는 뭔가 모를 두려움에 사로 잡힌듯...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지미리는 한국인에게 다가가 무슨 조치를 취하라고 했는데,
한국인은 "별것 아닐겁니다. 여기 모인 선수들은 절대로 부상은 없고, 최고 절정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뭔가 다른고민이 있을겁니다."
지미리는 의심을 하면서도 그냥 넘겨 버렸다.
4쿼터가 시작될때, 3쿼터의 선수들은 체력 차원에서 교체를 했다.
케이먼 ,리 , 오덤 , 외코, 허재 를 넣었다.
허재는 땀을 벌벌 흘리고 있었지만, 막상 4쿼터에 출전하니, 괜찮은듯 보였다.
루니팀에서는 웨스트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교체에 들어갔다.
웨스트의 볼, 허재가 그의 앞에 다가가 수비를 했다.
웨스트는 허재가 앞에 있음에 뭔가 이상하게 느꼈다.
' 뭐 이래? 농구 선수 맞아? 수비가 왜이리 타이트 하지 않지? '
허재 앞에서 3점슛을 쏴버렸다. 바로 들어간 볼...
허재는 눈을 깜빡 거렸고, 다른 선수들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허재가 다시 볼을 잡고 리딩을 감행하며 하프를 넘을때, 웨스트는
'이거, 드리블도 시원찮네?'
바로 낚아챈 웨스트! 허재는 뒤늦게야 깜짝 놀랐다!
코비와 던컨, 모두다 놀랐다. "왜그래 허재!!!!"
웨스트 단독 돌파에 이은 레이업!
허재를 빼버릴까 하는 지미리 , 하지만 , 이내 그를 믿어보았다. '자국 선수의 자존심이 있지.... 턴오버 2개로 내려올순 없잖아...'
"허재!!! 똑바로 정신차리고해!!! 알앗냐?"
지미리는 이내 그에게 충고를 했다.
허재는 알았다는듯, 다시 리딩을 했다.
허재의 속마음에는 바로 이런생각이 가득했다.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 실력이 NBA 에 통할까? 정말 잘될까?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 실력이 NBA 에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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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 실력이 NBA 에 통할까? 정말 잘될까?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 실력이 NBA 에 통할까? 정말 잘될까? '
그는 연이어 또 상대팀 슈가 존스에게 볼을 빼앗기고 존스는 덩크로 마무리를 지었다.
또다시 땀을 벌벌 흘리는, 허재, 그의 눈앞에는 강동희와 김유택 그리고 김영만이가 보였다. 강동희가 허재에게 말했다.
"형이 증오스러워... 우리만 빼놓고 혼자서만 가다니... 그곳에서 하니까 좋냐?"
김유택 역시 "허재 너 사람 그러는게 아니다????"
김영만은 ".............." 침묵으로 일관하며
그 세명은 허재를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허재는 다시 실수를 계속 하고 말았다.
가만히 있을 웨스트가 아니다. 웨스트의 장기인 장거리슛 (60년대 당시엔 3점슛 라인이 없었지만, 그의 장거리슛은 3점슛 라인보다 더 뒤였다)를
쏘았고, 들어가고, 또 들어갔다.
화가난 지미리와 한국인 그리고 주전선수들...
갑자기 한국인들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 뭐야? 지금 장난하는겁니까? 감독님... 왜 저런 선수를 뽑았어요? 질려고 뽑은겁니까?"
코비는 항의 했고, 지미리 역시 " 나도 몰랐다. 지금 빼도록 하마 "
작전타임을 부른, 지미리팀,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한편, 루니는 좋아 입이 귀에 걸렸다. 루니는 어떤 한 사람에게 쪽지를 쓰고 뭐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이내, 허재 에게 갖다 주었다.
"너 , 축구하고 싶지? ㅎㅎ 내가 싸인한 볼 하나 줄께... 고맙다 너의 스파이짓... 꼭 불러주마. 맨체스터에... 지성이와 함께 날개를 뛰도록....♡"
이런 쪽지를 받은 허재는 화가 나지만, 할수가 없었다.
허재로 인해 다시 밀리기 시작한 지미리의팀...
코비는 이내 허재를 방출하자고 따졌다. 지미리는 그럴수는 없었고, 드림에게 다시 작전을 지시했다.
허재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고, 그의 머리숱은 많았는데, 갑자기 한 뭉텡이가 빠지고 말았다.
깜짝 놀란 허재... '이려려고 여기 온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4쿼터 남은 시간은 30초...
웨인루니 : 지미리
53 52
선수들은 다시 코트에 나섰다. 볼은 지미리의 볼... 공격제한시간은 24초... 1초씩 줄어든다...
내쉬의 리딩... 웨스트는 쉬고, 윌킨스가 막는다. 내쉬는 중앙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훼이크, 오른쪽 돌파, 하지만, 윌킨스는 다 알아챈다.
내쉬는 코비에게 뺀다. 코비는 오스카와의 대결에 아직도 ING 중이였다. 코비 백다운으로 골밑에 들어가기 시작. 밀리지 않는 오스카!
백다운중, 갑자기 뒤에서 손 하나가 길게 나오더니 , 스틸을 감행, 터프가이 베일러다. 놀란 코비 볼을 잡으려, 달려나간다.
베일러와 코비의 볼을 소유하러 둘다 같이 , 점프를 했고, 키가 조금 더 큰 코비는 공중에서 (이미 선밖에 나간사이) 볼을 잡고 베일러의
아무곳이나 맞추려 던졋다. 베일러의 얼굴에 정확히 가격했고, 코피가 나버리고 말았다.
이내 쓰러진, 베일러, 놀란 코비... 그의 얼굴을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경기는 속행. 지미리의 볼이다.
선 밖에서 볼을 잡은 르브론, 패스할곳을 찾는다. 코비가 비었다. 그러나, 주지는 않는다. 공격남은시간은 5초... 경기 남은시간은 11초...
내쉬가 저기 보인다. 던진 르브론, 내쉬는 받자마자 비하인드 마법 백패스로 던컨의 오른손에 공이 가게 만들었다. 던컨은 빌러셀을 등지고,
훅슛을 감행... 하지만 러셀은 블락 99다. 이내 그것도 블락! 튄공... 공격남은시간은 2초... 코비가 잡고, 바로 탭슛! 하지만, 노골이다.
리바운드 다툼에서, 러셀은 이미, 저기 있고 , 그 반대쪽 , 왼쪽으로 공이 튀었다. 드림과 웰트가 있다. 웰트가 더 골밑에 가까운 상황...
드림은 뛰었고 , 웰트도 뛰었다. 웰트의 손이 올라왔다. 드림은 못잡게 볼을 가까쓰로 쳐냈다. 다시 공은 튄다. 경기 남은시간은 5초...
(공격제한시간은 22초...) 공다툼끝에 볼이 다시 코트 밖으로 나간다. 드림은
'내가 잡아야 산다. 내가 잡아야 살아....'
하고, 공을 위해 라인 밖으로 점프를 했다.
빌은 그전에 말했다 "야 웰트 너가 빨리가서 잡아!!!"
웰트는 "흥, 너가 말해서 더욱 싫군?...." 웰트는 이내 못잡을거라 확신. 드림을 비웃어버렸다.
첫댓글 재목만 보고 리플 다는데,,/// ring of NBA라니,,,nba의 반지? 혹시 nba의 제왕(The Lord Of The NBA)를 말하고 싶었던 건가요?
많은것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그것도 이유가 되구요. 모니터에서 바클리가 나와서 데려간것도 있고요, 뭔가 특별한 이름을 제목으로 하고 싶었거든요~
오오.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이기지 못하면 않될 경기가 연이어군요. 허재선수 살아나주길.
우와!! 이거 어디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재밌어요.. NBA 역사에 대한 지식이 왠만해선 쓸수도 없는 얘기네요! @.@
처음엔 솔직히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일수록 제겐 힘이 납니다요 ㅎㅎ
가솔이 직점 뛸까요..ㅋㅋ
재미있네요 만화로 내도될듯~
루니가 죽었어...맨체스터 어떡해....
지성이횽아가 있잖아요 ㅎ
궁금한점, 한국사람은 허재를 뽑아야 했으면서, 왜 영국팀은 영국선수가 한명도 없죠????
그것은, 허재 선수를 넣기위한 하나의 픽션입니다. 저희 입장에서 영국에서 어떤선수가 마이클 조던급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배제했답니다. 궁금점 감사드립니다.
ㄳ합니다 ^^ 그럼 허재 선수가 한건한다고 믿어도 되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선수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