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 떠들썩한 칠곡 감금폭행 성추행등 당한 피해자 엄마입니다.
지난 16일 일요일 이일을 당하고 몇일을 뜬눈으로 밤을지세우며 가슴을 치고 또 가슴을 치며 살고 있습니다.
다친 아이를 보며 엄마는 약한모습 보이면 안된다.
엄마가 지켜주지못해..힘이 없어 미안하다..
아이앞에서 울지도못하고 밤마다가슴을 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피해자들이 있고 그아이들이 전부 중3,고1이라는 아직 어리고 어린 아이들입니다.
이 어린아이들에게 4~12시간씩 감금시켜놓고 때리고 또 때리고 흉기로위협하고, 성기빨아라시켜 못하겠다니 또때리고 ,세제에 담배꽁초 침 술을태워서 먹이고 못마시면 또때리고, 얼굴에봉지씌워놓고 보풀제거기로 손가락 갈아버린다고 위협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내려치며 여기로때리면죽고 여기를때리면 별로다치지않는다며 병으로 아이 머릴내려치고, 담배불로지지고, 허벅지가터져서 괴사할때까지 돌아가면서 때리고 ..너무많아 글로다쓸수도 없네요.
진짜 입에 담지도 못할만큼 엄청난 범죄들을 저질렀음에도
나라의 법은 가해자들이 미성년자랍니다.
가해자 21살2명 20살2명 19살1명 18살2명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20살은 생일이 지나지않아 만18세이라 2명제외하고 5명은 미성년자라 불구속 수사중입니다.
이 가해자들은 아이들 때릴때 우리는 미성년자라 니들 때려도 들어가도 얼마살지 않으니 신고하면 나와서 죽여버린다고 협박했다네요.
이미 법을 악용하고 있는 예언된 사건 아닐까요?
처음기사에는 선후배다 버릇이 없다 라고 잘못보도되었는데 피해자애들은 가해자들과 일면식도없거나 동네가 워낙작다보니 오다가다 얼굴봤나?정도사이입니다.
그리고 일부 글에 가해자 지인인지 피해자 아이들이 가해자 동거녀남동생을 괴롭혔다 때렸다 어쨋다 거짓글쓰고 다니는데
가해자 동생역시 피해자애들은 얼굴도 모르는애들도있고 그냥 그런애가있구나 정도아는사이구요. 괴롭힘에자퇴했다는데
학교측에 확인한결과 가해자 동거녀동생이라는애는
자퇴가아니라 혼자 무단출석거부 중이랍니다.
근데 그동거녀 얘기만듣고 아무관련도 없는 애들 잡아다가 이렇게 가혹한 짓을 합니까?
이게 맞아도 된다는 정당하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하고다녀도 되나요?
피해자들은 무서워서 집밖에나가기도 힘들고 잠도못자고 숨어지내는데
가해자들은 살만하더라 sns글올리며(지금삭제했다합니다) 고등학생은 불구속 수사중임에도 친구들시켜 신고한놈잡아오라 시켜서 동네찾으러다니고.
피해자애들은 학교도 학원도 두려워 못갑니다.
시골이다보니 가해자부모들은 동네유지며 힘좀쓴다는 얘기들었습니다.
그애들은 어떻게든 또 빠져나오겠지요?
그럼 우리피해자 애들은 누가 지켜줄수있나요?
미성년자라서? 빽있어서?술마셔서? 어떤이유던지
감형 받거나 솜방망이 처분 받지못하게 도와주세요.
광주사건, 인천사건 등 나이만 청소년이지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청소년법이라는 국가법아래 악용하며 더많은 피해자들과 희생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청소년법폐지는 무산되고 강화하겠다고만 하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어야 제대로된 법을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대한민국 법은 범죄자들 인권만 생각하는 나라입니까..
이 나쁜 가해자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댓가를 치를수있게 도와주세요.
저희엄마들은 다른바램 없습니다. 아이들이 학교,학원이라도 맘편하게 다닐수있게 이런일이 또다시 발생하지않게 엄중한처벌 내려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00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00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009
피해자 어머니가 쓰신 글인데 청원한번씩들 해주라 제발,,
+++++++++
가해자 지인들이 쓴 쉴드댓글
첫댓글 청원 링크..
헐 나 바본가
@Factro jojigi 아냐아냐 해야겠다ㅜㅜㅜ
@사과은상 고마워 ㅠㅠㅠ!!진짜로ㅠ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