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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1년 2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떡밥의 제왕와 흥행의 제왕이 만났으니
Southern 추천 1 조회 1,394 11.06.13 07: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1(첫등장) Super 8 (파라마운트) 

슈퍼 에이트 2011.6.16 국내개봉

2(▼1)  X-Men: First Class (폭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6.2 국내개봉

#주말수익 - $37,000,000

#누적수익 - $38,000,000 (2011 박스오피스 32위)

#해외수익 -$6,700,000

#3,379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 1주차

 

-'재미'라는 것이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알고 있는 두 감독이 함께 머릴 맞대고 만든 <슈퍼 에이트>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따. 지난주 1위 작품이었던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도 블록버스터의 외양이었지만, 쏟아지는 호평을 보면 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부럽지 않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슈퍼 에이트>역시 마찬가지다. '올해 최고의 영화', '너무나도 멋진 스릴러' 등과 같은 진부한 표현들 속에서 눈길을 끄는 호펴이 있다면, 바로 추억을 되살리는 가족 영화의 탄생 뭐 이런 평가다. 

이번 <슈퍼 에이트>는 스필버그가 보여줬던 80년대 가족 모험 영화의 2011년 버전이라고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전까지 소개됐던 포스터들이 미스터리 쪽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가장 최신에 나온 포스터(그림 참조)에서는 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설명하고 있다. 떡밥의 달인 애브람스로 시작해 흥행의 달인 스필버그로 끝나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영화가 재밌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확실히 전달한 듯.

#주말수익 - $25,000,000 (수익감소율 -54.6%)

#누적수익 - $98,894,000 (2011 박스오피스 12위)

#해외수익 - $124,200,000

#3,692개 상영관 ㅣ 제작비:$160mㅣ 2주차

 

-프리퀄의 진수를 보여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한계단 내려앉았다. 원작의 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 작품 성공에 배우들의 힘이 있었음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슈퍼스타급 배우들 보다는 오히려 잠재력 충만한 배우들로 가득했던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관객들은 <윈터스본>의 여주인공이었던 제니퍼 로렌스(미스틱)를 만날 수 있었고, <어바웃 어 보이>의 뚱뚱했던 소션 니콜라스 홀트(비스트)를 볼 수 있었으며, 레니 크레비츠의 딸인 조 크레비츠(엔젤), 그리고 잠재력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뒤늦게라도 매력지수 높인 마이클 패스밴더(매그니토)와 재뉴어리 존스(프로스트)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여기에 추가로 매튜 본 감독의 페르소나 제이슨 플레이밍(아자젤: 매튜 본 감독의 모든 연출작에 출연)도 추가로.

 

3(▼1) The Hangover Part II (워너)

4(▼1) Kung Fu Panda 2(파라마운트) 

쿵푸팬더 2 2011.5.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500,000 (수익감소율 -41.0%)

#누적수익 - $216,560,000 (2011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214,800,000

#3,675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 l 3주차

 

-개봉 3주만에 북미수익 2억달러를 훌쩍 넘겼다. <행오버 1>이 개봉 5주만에 2억 달러를 넘겼던 것에 비춰보면 굉장히 빠른편이다. 3편까지는 계획했으나 설마했던 이 프로젝트느는 바로 3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 작품을 연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은 2009년 <행오버>, 2010년 <듀 데이트>, 2011년 <행오버 2>로 3년 연속, 3편 연속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긴 흥행감독이 됐다. 그리고 이 모든 영화에는 잭 갈리피아키스가 주연을 맡았고 말이다.

#주말수익 - $16,635,000 (수익감소율 -30.4%)

#누적수익 - $126,905,000 (2011 박스오피스 6위)

#해외수익 - $205,000,000

#3,929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3주차

 

-<쿵푸팬더 2>는 좋은 속편인 것은 분명했으나, 예전만치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했던 속편이었나 보다. 아니 작품보다는 오히려 함께 대결을 벌인 다른 속편들의 너무 좋았다고 해야하나? 지금 페이스로는 1편(동기간 누적수익:$155m)보다는 많이 처지는 중이다. 특별한 반전이 없는 이상 오를 일은 없을 것 같고 이대로 간다면 북미수익 2억 달러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에서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지만(특히 대한민국에서), 북미시장에서는 아쉬운 성적이다.

 

5(▼1)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BV)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5.19 한국개봉

6(▼1) Bridesmaids (유니버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주말수익 - $10,846,000 (수익감소율 - 39.6%)

#누적수익 - $208,774,000 (2011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678,000,000

#3,433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 l 4주차

 

-<쿵푸팬더 2>만큼이나 북미시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속편이 바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다. 앞선 세 편의 시리즈 가운데서 가장 못났다는 평가를 받았던 3편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 역시 그래도 개봉 4주차에 북미수익이 무려 $274m이었던 것에 반해 4편의 성적은 정말 초라하다. 물론, 이 작품 역시 해외수익을 북미시장의 아쉬운 점을 달래고는 있으나, 북미시장 성적으로 본다면 흥행은 실패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시리즈 가운데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최저를 기록한 작품이 될 듯.

#주말수익 - $10,154,000 (수익감소율 -15.7%)

#누적수익 - $123,904,000 (2011 박스오피스 7위)

#해외수익 - $148,047

#2,922개 상영관 ㅣ 제작비:$32.5m ㅣ 5주차

 

-여성판 <행오버>인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인기는 식지 않았다. 매주 순위는 하락하면서도 수익감소율은 다른작품들에 비해 절반가량에 불과해 차곡차곡 수익을 쌓아가면서 결국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는 기염을 토한 작품. 현재로서는 국내 개봉일이 잡혀있지 않지만, 조만간에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뿐 아니라 이 영화에도 출연하는 로즈 번은 박스오피스 탑 10에 2편의 출연작을 올려놓으며 졸지에 흥행배우가 됐다.

 

7(첫등장) Judy Moody and the Not Bummer Summer (Relativity Media)

8(=) Midnight In Paris (SPC)

#주말수익 - $6,267,000

#누적수익 - $6,267,000 (2011 박스오피스 67위)

#해외수익 - $-

#2,524개 상영관 ㅣ 제작비:$20mㅣ 1주차

 

-베스트셀러를 등에 업고 만든 작품이었으나, 흥행과 비평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말수익 - $6,146,000 (수익감소율 +121.9%)

#누적수익 - $14,225,000 (2011 박스오피스 51위)

#해외수익 - $18,302,747

#944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l 4주차

 

-드디어 개봉 4주만에 상영관이 네 자리 숫자에 가까워졌다. 매주 조금씩 상영관을 늘리면서 탑 10 작품가운데 수익감소율이 늘 +였던 <미드나잇 인 파리>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박스오피스 전투에 임하게 된 것이다. 순위는 변화가 없지만, 역시 수익은 많이 올랐다.

 

9(▼3) Thor (파라마운트)

토르 : 천둥의 신 2011.4.28 국내개봉

10(▼3) Fast Five(유니버셜)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4.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2,370,000 (수익감소율 -44.2%)

#누적수익 - $173,600,000 (2011 박스오피스 4위)

#해외수익 - $258,000,000

#1,782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l 6주차

 

-<토르>가 이번 주에만 상영관이 거의 천 여개가 빠져나갔다. 이제 마지막으로 주변정리 중.

#주말수익 - $1,714,000 (수익감소율 -45.9%)

#누적수익 - $205,081,000 (2011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378,300,000

#1,329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l 7주차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역시 <토르>와 마찬가지 상태.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어렵게 지키고 있던 2011년 박스오피스 1위의 타이틀을 <행오버 2>에게 넘겨줬다는 사실.

 

2011

24주차

라이언 레이놀즈vs 짐 캐리

 

Green Lantern(워너) ㅣ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2011.6.16 국내개봉

 

감독: Martin Campbell

각본: Greg Berlanti & Michael Green & Marc Guggenheim & Michael Goldenberg

출연: Ryan Reynolds, Mark Strong, Blake Lively, Peter Sarsgaard

 

-또 하나의 만화 영웅이 스크린으로 부활했다. DC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그린랜턴이 그 주인공이다.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서 탄생한 이 히어로 영화가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는 예상하지 못하겠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점만큼은 마음에 든다. 그 동안의 히어로가 너무 무게를 잡거나 너무 연약하거나 그랬다면, 그 사이를 적당히 오갈 수 있는 배우로서는 라이언 레이놀즈만한 배우가 없기 때문이다. 코미디와 액션, 그리고 정극까지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는 이제서야 히어로 주인공을 맡는게 의아하기는 하다(물론, 데드풀 역을 하긴 했으나, 주인공은 아니었으니까).

최근 엣지 오브 다크니스(Edge of Darkness,2010)로 흥행에서 쓴 맛을 봤던 마틴 캠벨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난 이 사람이 만든 영화 재밌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과 악역이나 여주인공이 좀 덜 매력적이라는 점이 걸리긴 한다. 기본 3편까지는 간다고 발표는 한 상태인데(흥행만 된다면 3편이 문젠가, 이미 2편 각본도 쓰고 있다고 한다), 예고편에서 만나는 그린 랜턴의 자태가 딱히 수퍼 히어로 느낌보다는 메뚜기 느낌이 강해서리 국내시장에서의 반응이 크게 올것 같지는 않다.?


 

Mr. Popper's Penguins (폭스)


감독: Mark Waters

각본: Sean Anders, John Morris, Jared Stern

출연: Jim Carrey, Carla Gugino, Angela Lansbury

 

-내정된 주연은 벤 스틸러. 그리고 감독은 노아 바움박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이 프로젝트에 빠지면서 대혼란을 겪게 된다. 벤 스틸러를 대체할 배우로 오웬 윌슨, 잭 블랙, 짐 캐리가 손꼽혔고, 결국 최종 낙찰은 짐 캐리에게로 감독은 마크 워터스(저스트 라이크 헤븐, 프리키 프라이데이 연출)에게로 넘어갔다.

1938년에 처음 출간된 리차드 & 플로렌스 앳워터의 어린이 책 <Mr. Popper's Penguins>가 원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우연치 않게 새끼 펭귄 10마리와 함께 지내게 된 파퍼스 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소설에서는 시대적 배경이 1930년대였다면, 영화는 훌쩍 뛰어넘어 2011년이 배경이다. 예스 맨(Yes Man,2008) 이후 3년 만에 대중 오락 영화(아이 러브 필립 모리스와 크리스마스 캐롤은 제쳐두자)로 돌아온 짐 캐리의 코믹 연기가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다. 과장스런 표정과 동작은 관객들에게는 여전히 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고편에서도 살짝 나오지만, 역시 짐 캐리기에 가능한 몇 장면들이 보인다. 게다가 <에이스 벤츄라> 시리즈 이후 제대로 동물과 엮어 본 코미디 연기는 무려 16년 만인 것이다. 그래서 더 기대가 크다. 동물과 함께 어울리는 코미디는 그의 장기인 것만은 확실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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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07:57

    첫댓글 헐. 행오버 두편 연속 2억불 돌파라니. 3편도 만약에 2억불 돌파한다면..
    혹시 미국 역대 코메디 영화 시리즈 중에 2억불 계속 연속으로 돌파한 시리즈가 잇나요? ㅎㄷㄷ

  • 작성자 11.06.13 13:56

    없는 것 같아요..이렇게 Ctrl+c해서 Ctrl+v 로 만든 작품인데도 흥행성적이 이렇게 나오는 게 궁금할 뿐입니다. 3편이라고 해도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과연 3편은 2억 달러를 돌파려나요? 3D로 만들면 모르겠네요 :)

  • 11.06.13 19:26

    정말 한국으로 치면 조폭영화가 600만 이렇게 모은거나 비슷한거 같아요
    그냥 발로 만든듯한 영화가 2연속 2억불 돌파라니 ㅎㄷㄷㄷ

  • 11.06.13 08:05

    그린랜턴은 예고편을 봐도 그닥 끌리지가 않더군요. CG도 뭔가 엉성하고 정말 메뚜기삘...ㅎㅎ

  • 작성자 11.06.13 13:57

    한국에서는 그린호넷처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

  • 11.06.13 08:45

    수퍼8 이 떡밥은 물어야해 덥썩

  • 작성자 11.06.13 13:57

    떡밥이 일찍 공개되지만, 영화는 재밌다고 하네요:)

  • 11.06.13 09:32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1.06.13 13:57

    감사합니다. ^^

  • 11.06.13 09:40

    슈퍼팔 기대하고 있습니다~!! ET를 너무 재밌게 봐서요ㅋ 엑스맨은 매그니토 포스가 ㅎㄷㄷ하더군요~

  • 작성자 11.06.13 13:57

    넵..저도 슈퍼팔은 기대중입니다. ^^

  • 11.06.13 09:55

    이젠 블록버스터도 작품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6.13 13:57

    작품성을 갖추면서 흥행성은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아요. :)

  • 11.06.13 10:02

    수퍼8과 엑스맨을 봐야겠군요

  • 작성자 11.06.13 13:58

    엑스맨은 꼭 보시고, 수퍼8도 꼭 보세요:)

  • 11.06.13 10:05

    사우던님 늘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1.06.13 13:58

    넵,~ 늘 감사합니다. :)

  • 11.06.13 10:31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퍼8 왕 기대 중입니다. 히어로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지만 그린랜턴은 예고와 간단한 줄거리를 봐서는 의미도 모르겠고 내용도 모르겠고~ 이상하게 기대가 되지 않는 작품이네요~

  • 작성자 11.06.13 13:58

    그린랜턴은 2편이 벌써 들어갔다고 하니, 일단은 보고 시작해야 할 작품 같습니다.:)

  • 11.06.13 12:51

    1. 에이브럼스의 떡밥은 항상 맛있었어요.ㅎ 스타트렉도 굉장히 좋았고. 저 포스터는 인디아나 존스나 스타워즈 느낌이 나는군요. 21세기형 이티를 기대하면 될까요?
    2. 캐리비안의 해적은 해외수익이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 5편도 나올듯. 이러다가 이번에도 총수익 10억달러 넘길 기세....
    3. 쿵푸팬더는 귀여워서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걸까요? 3편이 나오면 우리나라에 주요 목소리한 배우들이 내한 해줬으면 좋을텐데. 잭 블랙횽아 오면 완전 재밌을것 같아요. ^^

  • 작성자 11.06.13 14:00

    1.21세기형 구니스+ET 처럼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2.캐리비안은 6편까지 일단 잡힌 상태라고 하는데, 해외시장에서 저정도 먹혀주는 데 만들어줘야죠 :) 3.쿵푸팬더 우리나라에서 인기 참 불가사의합니다. 이러다가 1,2편 모두 500만 관객 넘을 기세에요.

  • 11.06.13 13:00

    슈퍼에이트.. 아이들이 주축이 아닌 조금 더 강한 내용이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아직 못봤지만;;) 여전히 기대 됩니다.엑스맨은 지난주에 봤는데 역시 비스게에서 추천하는 영화는 다 볼만합니다.엑스맨 1을 보고 제취향에 안맞아서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성격이 자체가 다르다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개인적으론 배트맨 비긴즈도 보다 더 재밌었습니다.그렇담 다음편은 다크나이트 만큼??ㅎㅎ

  • 작성자 11.06.13 14:00

    매튜 본 감독 역시 1편은 배트맨 비긴즈고 2편은 다크 나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일단 기대하세요 :)

  • 11.06.13 14:22

    슈퍼8 포스터가 스타워즈 같네요..ㅎ 그나저나 여름이라서 그런지 10위권안에 1억불넘는 영화들 천지네요. 볼거 많아서 좋다는..ㅎ

  • 11.06.13 15:12

    행오버1은 정말 배쬐지게 웃었네요. 2편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 11.06.13 19:31

    21세기 구니스라 ..끌리네요..ㄷㄷ 이번달은 볼게 너무 많은듯.. 30일엔 트랜스포머도 개봉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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