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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차 정기답사- 연천 DMZ 안보관광
전원성인 지금부터 선착순 신청받음
1. 답사일시 : 2013년 2월 23일(토)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공영주차장 7시 출발 (7시 15분 합정역 8번출구 홀트아독 복지회관)
2. 여행장소: 승전OP, 121무장공비침투로, 경순왕릉, 숭의전지 외
3. 여행일정
1. 답사인원 버스:44명 /개별차량 11명 (총 55명). 전원 성인만 받습니다. *민통선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반드시 실명/주민번호를 쪽지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2. 회 비 가. 버스: 성인 38,000원 나. 개별차량: 20,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128차 연천 DMZ 안보관광'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실명/주민등록번호-메일주소/ 성별/주소/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보험은 따로 가입하지 않습니다. 보험가입전 개인정보제공 확약서를 미리 받아야 하기 때문에 도저히 보험을 가입 수 없답니다.
-걷는 것은 없지만 눈이 녹지 않았기에 되도록 등산화를 신었으면 좋겠습니다. - 1인당 1명 신청, 대신 신청할 수 없습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또한 모놀가족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
- 한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참가했던 답사지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예전 자료를 찾기 무척 힘드네요. (예. 51차 양주, 70차 거제답사 참여했습니다.)
- 이메일 주소 ljhkhs44@hanmail.net
-마감후 대기자가 되었다면 전화번호를 꼭 기재하거나 쪽지 주세요. 전화번호 기재되지 않으면 연락을 할 수 없습니다. 다음대기자에게 넘어갑니다.
- 우선 '128차 연천 DMZ 안보관광' 게시판에 우선 답사신청을 하고, 그리고나서 답사명단이 올라오면 입금하십시요.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놀답사가 워낙 빨리 마감되어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거나 쪽지를 주셔요.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 게시판" 에 꼬리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개별차량 집결지는 오전 10시 정암사입니다.
바. 답사 신청은 지금부터 선착순 신청받겠습니다. 대장이 월요일부터 열흘간 컴을 만질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지금부터 신청받습니다. 사. 대기자는 꼭 전화번호 기재해주세요. 없다면 다음 대기자에게 넘기겠습니다.
5. 환불 2월 8일 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취소벌금은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 북한 미사일, 핵실헙 등 한반도의 긴장감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에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 국군을 격려(위문품 준비)하고 DMZ의 의미를 되새기려고 합니다. 사전에 연천군청에 협조를 얻어 민통선 안쪽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는 개인여행은 불가하고 단체이니 가능합니다. 파주의 민통선 안쪽은 언제든 갈 수 있지만 연천쪽은 쉽지 않는 길입니다. 파주의 제 3땅굴은 갈 기회가 있지만 제1땅굴은 가기 힘든 곳입니다. 외국대통령이 주로 찾는 곳이 이곳입니다. 김신조 1.21 침투로 모형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북한군, 중국군 묘지도 들릴 예정입니다.
-연천의 전문 해설사를 모셨습니다.
-안보답사뿐 아니라 역사답사도 겸합니다. 고구려 유적지인 호로고루성, 시간이 있으면 당포성까지 들릴 예정입니다. 지형지물을 절묘하게 이용하는 고구려인의 흔적을 되새깁니다.호로고루성은 역사스페셜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지요. 고려를 융성하게 한 4분의 임금님과 고려 16충신을 모신 숭의전지, 이율곡과 신사임당의 묘가 있는 자운서원, 천재 이율곡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화석정까지~경기 북부의 답사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점심은 마을 분들께 부탁해서 시골요리를 부탁했는데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이 지역이 두부가 유명한데~~두부와 산채요리를 부텨회에 부탁했어요.
-위문품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카페 '모놀과 정수' ( http://cafe.daum.net/monol4) 모놀대장 이종원 (문의: 016-219-6001/ ljhkhs44@hanmail.net)
임진강 황포돛배~~겨울이어서 쉬고 있어요.
신라 마지막 왕릉인 경순왕릉~~. 신라왕 중에서 경주에서 묻히지 않는 유일한 왕일겁니다. 나라를 빼앗긴 비운의 왕인데 지금도 철책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그 안쪽은 지뢰밭
김신조 무장공비 침투로 ~~민통선 안쪽이기에 사전에 신원조회를 통과한 사람만 볼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보지 못했어요.
임진강 나루터인 고랑포. 임진강에서 가장 번성한 포구라는데 이 동네에600가구가 살았다고 합니다. 저잣거리와 화신백화점이 들어섰다고 하는데 지금은 개미 한 마리도 없어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이 호로고루성. 장수왕릉 담지 않았어요. 아래는 주상절리대
호로고루성에서 바라본 임진강
집수시설
숭의전 가는길
왕건의 원찰이었던 앙암사터에 창건된 사당.
신숭겸, 복지겸도 보이고
600년된 느티나무
고목이 매력
연천당포성. 고구려 축조방법을 볼 수 있다.
당포성과 임진강
이율곡 선생을 배향한 자운서원
가을에는 단풍이 죽였는데
문성공 이율곡 묘. 신사임당묘가 아래에 있다.
문인석
화석정.임진 나루에 발이 묶였을 때 화석정에 불을 붙여 길을 밝힌 일화는 유명하다.
U자형으로 흐르는 임진강. 화석정에서 볼 수 있다.
청백리황희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여행을 보낸곳. '갈매기를 벗한다'라는 의미의 반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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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의 귀중한 유물을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많은 여행 즐기세요
16시가 아닐거고, 18시 압구정역 도착일것 같네요~~~ ㅋㅋㅋ
밤에 졸다가 공지를 올려 오타~감사합니다.
부러운 눈으로 간접 경험하고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