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TV 를 보다가 이 글을 올린다.
부부 문제는 어느 부부에나 있다.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부부마다 다르다.
윤종현 이지현 부부의 문제를 보면 아내는 남편한테 많이 의지하는 여성이다.
아내가회사에서일을하다가결혼을해서아이낳고가정을돌보면서
자신의 미래는 포기 한것처럼 느껴져서, 고민한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와 그 문제를 상의 한 적이 없다.
Communication skill 에 매우 부족한 남편이다.
친구가아내에게성희롱을했으나
남편은 무관심 했던게 아내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됬다.
남편은 의사 소통을 위해 아내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헌데 웃기는건 여성 상담자이다.
부부가 마음에 상처가 크게 남아있는데 ,,,
서로 마주 보고 웃으며 화해를 하라나??
이게 상식이 있는 상담자인지?
상담을어디서배웠는지모르나아마종교적상담학을배웠는지
상식에서 많이 벗어난다.
삼담학은 종교 상담학보다는 비 종교적인 일반 상담을 권 한다.
일반상담학은종교교리에기반을두지않아서
어떤 제한이나 사랑 자비등 치우치는 편견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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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근 김단하 부부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김단하는 남편을 쥐고 흔드는 여자 이다.
그런 여성과 같은 남자는 무척 힘들다.
남편이회사를가다가도집으로돌아오라하면
차를 돌려서 집으로 향해야 하는 피곤한 남편.
김단하가태도를바꾸지않으면
그런 여자와 같이 살기는 힘들게다.
여기 나오는 여성 상담자는 상담학을 다시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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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부부 합숙소,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윤종현 이지현 부부
https://www.youtube.com/watch?v=UT9QEZOGFrs
https://www.youtube.com/watch?v=H5bD1TYn-y4&t=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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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 끝장부부 합숙소,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배정근 김단하 부부
https://www.youtube.com/watch?v=GSQqzNf56bE
https://www.youtube.com/watch?v=i7wWGGb2Fd4&t=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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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윤종현 이지현 부부,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에서 남편 친구에게 성희롱을 당했던 아내가 그려졌다.
결국 남편이 용기를 내어 뒤늦게 사과를 받아냈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끝장부부 합숙소 당결안(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서 종현과 지연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두 사람.
하지만 이제 아내는 “남편과 살고 있어도 외롭다,
왜 내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고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 엄마가 떠오른다”며 눈물, 지금은 친정어머니의 빈자리를 느낀 모습.
20살 이른 나이에 친정어머니와 사별했던 것이었다.
눈물흘리는 아내 모습에 남편 종현은 “아내가 짠하다”며 울컥, 그런 아내를 다독였다.
재결합 후 부부관계를 물었다.
남편은 아내에 대해 “성질도 한결같아, 불같은 성격”이라며 “오히려 나는 반대”라며 감정표현에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어린시절부터 감정표현을 잘 못하고 자라왔던 것.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보낸 유년시절 아픔이었다.
특히 어젯밤 아내에게 성희롱한 친구에게 전화를 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말하겠다는 남편은“몇년간 연락두절한 친구, 어떻게 해야하나”라며 머릿속이 복잡해진 듯 수첩을 꺼냈다.
이어 친구에게 할말 을 차분히 적어내려갔다.
이후 친구와 연락이 닿은 모습. 부부관계가 어긋난 시작이 바로 친구의 성희롱 발언이었던 것. 남편은 “난임치료하던 아내가 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내가 남편으로 정확하게 하지말라고 말을 못 했다”며 차분하게 친구와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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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배정근 김단하 부부,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끝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가 합숙 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배정근·김단하 부부가 속마음을 털어놓다 깊어지는 갈등에 결국 상담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당결안’에서는 3쌍의 부부가 관계 점검을 위해 내면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부부들은 배우자를 이해해보기 위해 각자 배우자의 이야기가 정리된 영상을 함께 보며 속마음을 공유한다.
박은혜·자이언트 핑크·정혁은 가장 먼저 회복될 부부로 유쾌함을 지닌 김단하·배정근 부부를 예상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합숙을 시작하고 보니 이 부부는 내면의 갈등이 매우 깊어 MC들마저 깜짝 놀랐다.
MC들의 걱정대로 김단하·배정근 부부는 불편함이 가득한 상태로 전문가와 상담에 나섰다.
아내 김단하의 속마음을 들여다본 배정근에게 전문가는 “영상을 보시고 나서 딱 떠오른 감정은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긴 한숨 뒤 배정근은 “아내의 속마음을 인지하고 이해는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에 어쩔 수 없이 이끌려가니까. 미안함이 든다”라고 했다.
이내 “제 속마음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답답해요.
이 감정이 계속해서 쌓이고 쌓이다 보면 원망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부부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배정근의 속마음을 본 김단하는 남편의 영상을 보고 느낀 감정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두 사람의 엇나간 대화에 전문가는 김단하의 발언을 제지하기까지 했다.
배정근은 “제 인생을 다 끝내버리고 싶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 어떤 것보다도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짜증나고 어려웠다”라고 전해 깊게 곪아있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케 했다.
이어 배정근은 “그때 그 감정이 떠올라서 보지도 못하겠다”라며 아내를 바라보는 것을 포기하고는 상담실을 박차고 나갔다.
남겨진 김단하도 당황스러움과 억울함에 결국 눈물을 터트렸고 사상 초유의 상담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상처만 남긴 부부 상담 현장이 담긴 ‘당결안’은 3일 오후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