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은 올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8)를 데려와 공격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루니의 계약은 다음 시즌이 끝난 후 만료되는데요. 첼시는 지난 해 여름에도 그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1)를 임대해올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레알이 다른 팀에서 그에게 영입을 제안해오면 얼마든지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런던 이브닝 뉴스)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아르헨티나 선수 3명을 한꺼번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현재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 플라타의 수비수 산티아고 베르히니(25)가 선더랜드에 입단할 것이 유력한 상태인데요. 이밖에도 칼초 카타니아의 골키퍼 마리아노 안두하르(30)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미드필더 이냐시오 스코코(28)가 이들에게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의 스트라이커 이삭 벨포딜(21)을 임대해오는 데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ACF 피오렌티나가 벨포딜의 영입에 착수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테르는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공격수 다니 오스발도(27)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첼시에서도 영입하고 싶어하는 오스발도를 데려오기 위해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27)과의 트레이드를 소튼 측에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0) 감독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의 윙어 아이든 맥기디(27)와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21)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오기에는 이적 예산이 부족해 올 여름까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미러)
맨유와 리버풀에서 노리는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25)는 스페인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소속팀 세비야에 남을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1)는 오는 4월까지는 주제 무리뉴(50) 감독을 만나 자신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싶어합니다. 쿠르투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시즌째 임대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53) 감독이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니키차 옐라비치(28)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공격수 셰인 롱(26)과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처(26)를 데려올 가능성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2,000만 파운드(약 349억 원)를 들여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7)를 데려올 생각입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66)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토론토로 떠날 것이 유력한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31)의 영입을 원합니다. (미러)
발렌시아는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26)를 임대해올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스파스는 지난 해 여름 셀타 비고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겨우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7)가 600만 파운드(약 105억 원)도 안 되는 헐값에 팀을 떠나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카바예는 계약서 조항에 따라 계약 만료 2년을 앞두고 스스로 뉴캐슬과의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웨스트햄은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샘 앨러다이스(59) 감독을 해임할 경우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49) 감독을 영입할지 검토 중입니다. (텔레그래프)
한편 웨스트햄의 구단 경영진에서는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카디프 시티를 이끌었던 멀키 매케이(41) 전 감독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35)는 지난 해 여름에 레알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에게 맨유로 돌아올 것을 설득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퍼디넌드는 이제 호날두를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아예 사라져 버려 걱정하고 있습니다. (미러)
맨유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30)는 허벅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지 한 달 만에 회복해 오는 1월 19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미러)
에버튼은 올 시즌이 끝나면 아일랜드의 오른쪽 수비수 시무스 콜먼(25)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기로 가계약을 체결하면서 경호원까지 따로 고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기자가 문제인지 무리뉴가 문제인지...진짜 짜증나게하네...마타랑 루카쿠 다내놔 그럼 슈발 지네팀은 마타 팔아도 다른데 팔거면서 왜 루니는 니네가 데려가냐 븅신들아 루니가 나가야되면 니네한텐 안보낸다 차라리 레알을 주면 줫지..
지금 bbc기자 말로는 루니가 재계약을 미루는게 아니라 맨유 보드진측에서 아직 움직임이 없다고하네요 ㅋㅋ 아마 3월부터나 시즌이 끝나고 움직일거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적요청 2번이나 한선수이기때문에 ㅋㅋ 나갈확률은 언제나 존재하고 만약 재계약을 안한다면 맨유측에서는 계약기간 다채우고 프리로 보낼가능성도 존재하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루니가 31살이라 첼시가 노릴지 의문 ㅋㅋ 하지만 현재 글레이저행동을보면 이익을 보기위해 합당한 금액이면 다음시즌 팔아넘길수도 ㅋㅋ
루니가 31살이 된다니... 시간 참 ㄷㄷ 15살인가에 처음 세계축구를 뒤흔들 천재 나타났다고 소식 접했는데
이번에 재계약 성공하면 맨유서 은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인테르가 오스발도 영입에 구아린을 제의할수있다니...ㄷㄷㄷㄷ 도대체 소튼의 매력은 뭐냐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