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은 계절적 시기였던 2019년 11월에 8K 세미나겸 송년모임이 열렸었슴니다. 당시는 제나이 70중반이고 건강 상태도 양호 했던지라 거의 왕복 1000리 길인데도 아무런 불편함 없이 다녀 왔슴니다. 마침 집에 2018년도 12월에 개국한 일본 위성 8K 세계 최초 방송에 맞추어 그 해 삼성 8K 티비도 구입 했던터라 실제는 8K 셑톱이 지금 까지도 발매 되지 않아 보지 못하고 있지만.아무튼 저로서는 8K에 관한 이슈와 맞물린 상황이라 이게 먼 길 나서게 동기 였던 것 갔슴니다.. 다녀 오고 나서 제 개인적 소회를 당시 모임 상황을 현장 중심의 간략한 루뽀 형식의 글을 올렸슴니다..이에 그때 참석치 못했던 분도 제 글을 읽으시고 비록 참석치는 못했지만 제 글로 참석함이나 다름없이 여겼던게 기억남니다. 곁들여 저에겐 너무나 인상적인 것은 운영자님이 감기를 심하게 앓으셔서 병원까지 다녀온 것을 숨기시고 불편한 내색 없이 2시간 넘게 강의 하시고 질의 문답까지 성실하게 답변 주시는 성의와 열정에 실로 너무 고마웠슴니다 여기에 그 어려운 장소 섭외와 더불어 강의의 효능감이 더욱 돋보이게 8K 영상 시현을 체감할 수 있게 준비가 어려운 8K 샤프 티비까지 준비하여 시연 영상도 처음 보았슴니다.쉽게 이해되게 잘 정리된 PT 설명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슴니다. 역시 운영자님의 송년 모임과 곁들인 세미나는 단순한 친목성이 아닌 아카데믹한 결실도 얻는 실로 알찬 모임인 것 갔슴니다. 이런 모임과 더불어 오래전 코엑스에서 개최 하셨던 세미나때 그간 운영자님의 글을 집대성한 티비 이해 입문서 교본 책을 가끔 역사책 챙겨 보듯 합니다 .이번 송년 세미나 모임에 준하여 회원의 한 사람의로서 제 자긍적 소감을 애기 하겠슴니다. 우리 카페에 가입 전까지는 직장을 두고 있고 시간적 제약땜에 IT 제품중 특히 티비 정보와 기술적 변화 정보는 전자신문이나 디지털타임스 와 책을 통해서만 접하였슴니다. 국내 티비 음향 책자는 겨우 한두개 정도였고 그것도 겨우 2년 정도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고 그나마 지금까지 유지되는 일본 하이비 월간 책자 였슴니다.내용은 기술적인 것은 서너편 정도 나머진 광고성 제품소개가 전부로 편집된 책입니다. 뒤늣게 직장도 은퇴하고 시간적 여유도 생겨 평소 관심있는 영상과 티비쪽을 생각하다 마침 삼성에서 78인치 커버드가 출시되어 당시 150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슴니다. 이에 자사 제품의 단순한 제품 소개 브로시어 만 접하다 이젠 티비에 대한 세심한 정보를 얻기위해 IT기기 사용의 익숙치 못한 나이이지만 우연찮게 구입한 커버드 제품을 내세워 지금의 우리 카페에 등업 하게 되었슴니다. 이후 우리 카페의 처음 느낌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신세계에 온 것 같았슴니다 .그간 일간지나 책에서는 .너무나 빈약하고 제한된 내용만 보다가 운영자님의 하루가 멀게 쏟아내는 글을보고 감탄 하였슴니다.이전의 IT 동향의 움직임 정도의 동정 수준의 전문 일간 신문.기술적 킾이가 없는 서너편의 기자 수준의 하이비 책. 이와 대비되는 운영자 님의 글은 철저하게 소비자 관점에서 검증된 확실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적인면 .기술.제품.트랜드(예측및경향) 대안제시 등 그야말로 총 망라된 멀티한 글 이런 모두가 오늘의 운영자님이 있기에 20년 이력의 우리 카페 운영자님의 존재 자체가 회원의 자긍심을 갖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차제에 우리 회원님들도 우리 카페와 비견되는 사이트와 카페 동향을 한번쯤 챙겨 보시고 비교해보헤요.그냥 막 지껄이는 수준의 모임체부터 외국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기능의 한계 검증되지 않는 아는척 수준까지 .... 우리 회원님들 우리 카페의 위상을 다른 모임체와 비교 하는 관점에서 보아주십쇼. 건강상 이유로 이번 모임에 불참하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경험한 저로서는 운영자님의 너무나 성실히 준비된 강의 내용은 충분한 자료성으로서 영구 보존 가치도 있슴니다.세미나와 송년 모임을 빛나게 하는 것은 많은 회원님의 관심과 참석압니다. 모쪼록 많은 참여 바람니다.
첫댓글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수고하였습니다. / 요즘 제일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인터넷이 있어 AV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각종 정보들이 부풀려지거나 오도되는 경우가 많은데도, 이를 그대로 맏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고, 더 큰 우려는 부풀려지거나 오도된 정보를 바로 잡아주는 글을 올리면 오히려 지적한 제가 틀렸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AV는 글과 사진(동영상)만으로는 제대로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사용자들도 이젠 인터넷에 올려진 각종 AV 정보들을 셈심하게 따져보고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양성 차원의 일부 현상으로 보여 짐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원분들 정확하고 바른 정보를 가릴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분이 더 많다고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운영자님의 그간의 무수한 정보 판단의 글에 학습되어진 결과로 여겨집니다.그리고 알게되는 것보다 얻어지는게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이 우리 카페의 위상이 더 돋보이는 것입니다.
첫댓글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수고하였습니다. / 요즘 제일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인터넷이 있어 AV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각종 정보들이 부풀려지거나 오도되는 경우가 많은데도, 이를 그대로 맏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고, 더 큰 우려는 부풀려지거나 오도된 정보를 바로 잡아주는 글을 올리면 오히려 지적한 제가 틀렸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AV는 글과 사진(동영상)만으로는 제대로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사용자들도 이젠 인터넷에 올려진 각종 AV 정보들을 셈심하게 따져보고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양성 차원의 일부 현상으로
보여 짐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원분들 정확하고
바른 정보를 가릴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분이 더 많다고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운영자님의 그간의 무수한
정보 판단의 글에 학습되어진 결과로
여겨집니다.그리고 알게되는 것보다
얻어지는게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이 우리 카페의 위상이 더
돋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