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도움은 못드리고
까페에서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위안이 되는 까페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40대 초반의 원발성 중추신경계림프암 환자입니다.
오른쪽편마비와 언어, 인지장애가 있습니다.
현재 ㅅㅅㅂㅇ에서 항암중인데 다음주 재활치료 후 다음주말에 퇴원 예정입니다.
퇴원하여 서울에서 재활병원이나 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일주일 치료 후 다시 ㅅㅅㅂㅇ에 입원하여 항암치료하고 다시 퇴원하여 재활 또는 재활요양병원에 재입원하는 일정으로 항암종료까지 반복예정입니다.
회송센터와 이야기 할 예정인데 그 전에 저도 어느정도 알고있으면 좋을 것 같아 도움받고자 합니다.
환자가 재활의지가 강합니다. 나이가 많지 않은편이라 요양병원으로 갈 경우에는 환자의 심리상태가 어떨지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재활병원과 재활요양병원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재활병원은 입원 후 항암을 위해 ㅅㅅㅂㅇ으로 이동할때 병원에서 이송을 안해주나요?? 이송을 안해주는경우 사설 엠뷸런스를 이용해야하나요? 비용은 대략 얼마나될지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인지 언어가 힘들어 꼭 보호자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하는 병원은 보호자상주가 불가한가요?
@일주일 입원 후 퇴원 ㅡ 4,5일 항암 후 ㅡ 다시입원 (항암종료까지 반복(총 6차 계획)) 재활병원이나 재활요양병원에서 이런 일정으로도 입원을 받아주는지요?
@경험해보셨던 내용, 병원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사설구급차(75000원,km당1,300원), 간호간병통합 병실은 보호자 상주 불가, 항암 기간 동안 입실 비용 내면 보통 가능(요양병원 정책마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