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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가수 본방사수 이유의 상실...(이소라 찬양)
kubrick 추천 2 조회 2,480 11.06.13 14: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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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15:03

    첫댓글 전 이제 안보려고요. 다운받아서라도 봤었는데 편곡이 좀 뻔해지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11.06.13 15:45

    그러게요. 우리나라 청중들의 평가도 그런쪽에 후하게 주는 식이니..;;;

  • 11.06.13 15:04

    저랑 비슷하시네요.. 방송을 볼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 작성자 11.06.13 15:49

    콘서트가 대단하다던데..매진도 자주되고..함 가봐야 할거 같아요.^^(저희 와이프만 근자에 다녀왔는데..감동의 연속이라더군요.)

  • 11.06.13 15:14

    저에게 나는가수다에서 가장 완벽한 순간은
    첫회 이소라씨가 오프닝 멘트후에 불러줬던 바람이 분다를 듣는 순간이었습니다.
    <----- 완전 공감 백배입니다. 어제 그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데 마음이 뭉클하기까지 하더군요.
    조던의 은퇴를 바라보는 심정(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런 류의) 감정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6.13 15:48

    저도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더군다나 깔끔하게 본인의 퇴진을 받아들이는 쿨한 태도나 모든일을 예견한듯한 멘트들..

  • 11.06.13 18:23

    여지껏 가장 전율이 흘렀던 무대입니다.

  • 11.06.13 19:28

    저도 탈락 후 문득 그 생각이 들어서 첫 경연 영상 다시 찾아 들었습니다 - '바람이 분다'

  • 11.06.13 22:36

    저도입니다. 짐까지 나는가수다의 최고의 구절은 첫시작 바람이 분다...이 부분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머리속에서 멤도는지

  • 11.06.13 15:15

    그래도 이런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 무대를 볼 수 있다는것만 해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본방을 사수하진 않지만요...이젠 게임좀 줄이고 음악활동을 활발히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 작성자 11.06.13 15:47

    ㅋㅋ 와우 폐인

  • 11.06.13 15:18

    어제는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제와 같은 다양성과 퀄리티만 유지된다면 계속 기대하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김범수 다음으로 이소라의 무대를 기대했었는데, 욕심이 아예 없으셨는지 힘을 너무 뺐더라구요.

  • 작성자 11.06.13 15:47

    상대적으로 그렇게 비춰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열기가..워낙 대단하고..근데 본인은 정작 힘빼고 편하게 불러줬던 그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 11.06.13 15:28

    여러모로 존재감이 대단했던 이소라여서 더욱 아쉽네요

  • 작성자 11.06.13 15:46

    맞습니다. 그말이 하고 싶어 장황하게..썼네요.

  • 11.06.13 15:43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볼 생각입니다만...이소라의 찬양에 동참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바람이 분다>의 그 첫소절로 인해 나가수의 무게와 정체성이 모두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6.13 15:45

    저도 보게될꺼에요. 녹화나 재방으로 주로 ^^

  • 11.06.13 16:08

    옥주현 찬양기사가 포털싸이트에 너무 많이 나오는게 저는 무척이나 마음에 걸립니다. 사실상, 옥주현이 천일동안 할때보다 훨씬 잘했다고 생각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도적으로 옥주현에 대한 칭찬 기사가 많이 나오는게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이소라만이 1위하려고 발악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과 가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것 같아요

  • 11.06.13 18:36

    기사가 많이 나온건 생각보다 잘 해서 나오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의도적이란게 논란을 일으키려고 일부러 칭찬기사를 많이 내보낸다는건지 아니면 많은 칭찬기사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은 무대였다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옥주현 무대 칭찬해줄만큼 좋았다고 봅니다.

  • 11.06.13 16:20

    이소라의 고딕같은 다크포스를 기대했지만 어제는 솔직히 좀 성의가 없어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오히려 중간평가때 김범수랑 부른게 더 좋았을 정도니..

  • 11.06.13 17:22

    각종 서슬퍼런 무기들이 난무하는 무술대회에서 홀로 외로이 부채하나로 우아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림고수처럼 보였습니다. 이제 혈흔이 난무하는 경합을 보려니 눈과귀가 많이 피곤해질것 같네요~ 물론 재미는 있겠지만.... 또 다른 우아한 고수가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 11.06.13 17:42

    그래도 새로운 가수가 장혜진과 조관우라 하니 기대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 11.06.13 18:24

    김동욱과 이소라의 하차로 나가수에 대한 관심이 좀 줄어들게 될 것 같네요.

  • 11.06.13 18:35

    이소라의 빈 자리는 분명 다음주 방송부터 뼈저리게 느낄거 같습니다.........

  • 11.06.13 19:28

    나가수에서 유일하게 절제하는 창법의 가수였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앞으로 나가수 본방보다는 무편집 영상만 찾아서 볼까 합니다.

  • 11.06.13 20:47

    MC는 계속하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 11.06.13 20:49

    전집이 다 좋지만 이소라 3집의 충격은 정말.. 최고였는데 ㅎㅎ

  • 11.06.14 00:25

    소라누님 음반 내주셨음하네요! 군대에서 정말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 11.06.14 02:25

    그 바람이 분다라는 첫시작의 굉장함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물론이고 심지어 저희 부모님들 조차 완벽하게 빠지게 만들었었습니다.

  • 11.06.14 09:22

    아마 몸도 안좋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더더욱 힘빼고 부르는 식을 택한거 같아요. 은근히 떨어지길 바라는 양 말이죠.
    윤도현 인터뷰 보니까 어느정도 본인의 의지도 섞인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 11.06.14 15:31

    전 예전 뚱소라가 더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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