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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691번과 627번 사이에 있는 연기군 전의면 다방리 운주산자락의 한갈래에 비암사라는 작은 사찰이 있다. 비암사로 가는 도로 끝부분은 일명 도깨비도로라는곳이 있다.
이곳이 도깨비도로이다.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도로는 끝난다.
비암사로 올라가는 언덕에 있는 작은 연못(?) 물레방아도 있다.
◇ 비암사
비암사로 올라가는 입구는 아담하게 공원처럼 꾸며놓았다.
이 건물은 비암사의 해우소이다.
나무둘레 7.5m,수령 810년된 느티나무의 고풍스러운 모습
대웅전과 극락보전 그리고 3층석탑
비암사 범종각
비암사 대웅전
비암사 극락보전
헐~ 비암사 우측으로 오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등산계단(?),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 도깨비도로 눈으로 보면 마치 오르막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1.2m정도 낮은 내리막길이다.
이곳에서 정말로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아봐라.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우리가 이용한 관광버스는 그대로 실천을 해보았다.ㅎㅎㅎ |
첫댓글 제주도에도 저런 길 있는데ㅎㅎ
아하..연기군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