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에 제가 소변을 보는데.. 거긴 화장실이아니라 대학강의실 같은곳이었어요..급한데로 책상앞에 의자에 앉은채로 소변을 보면서..'여기서 싸도 괜찮겠지? 생리중인데..냄새 안날려나..?'이런생각을 하며 볼일을 보는데.. 사람들도 모를뿐더러아무도 개의치 않더라구요..그러다가 또한번 그런식으로 볼일을 봤어요..그러다 세번째때..도서실의 모습이었던듯 합니다.. 조용하다기보단.. 좀 자유스러운곳..볼일을 보려 하면서.. 이번엔.. ' 생리대를 교체하지 못해서.. 냄새가 날것 같은데.. '하며 고민중에책상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니..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이 독서.중이시더라구요..그선생님은 변태여서 별로 좋아하지.않는 분이었어요..그럼서.. 냄새나면 어쩌지.. 하면서 소변을 보는데..걱정하던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갑자기 앞에 계신 선생님이 냄새때문에..'에이~!!' 하면서 벌떡 일어나 가시더라구요..그러면서 잠에서 깼어요..그리구.. 같은 꿈에서 중간중간 연결된 꿈인데..꿈에.. 제 동료로 보이는 다정한 두남녀가 학교가자고 하면서 저를 기다리는데..제가 옷을 입고 책도 들고 신발을 꺼내려는데.. 어떤 물양동이 같은데 위에서 신발을 들었는데..신발이 젖어 있었어요.. 그래도 별 개의치 않고 신었어요..그리고.. 또한번 그 두남녀가 와서 또 같이(출근or학교) 가자면서 절 데리러 왔는데..이번엔 물양동이 속에 물이 흠뻑 젖어있더라구요..그 두남녀가 신발이 많이 젖었는데 괜찮겠냐고 하는데..저는 별로 개의치 않고 웃으며 괜찮다고 하면서..신발의 물을 꼬옥.짰어요.. 신발 치고는 많은양의 물을 짜내는 장면 이었어요..어떤 꿈일까요.. 해몽.부탁드려요..제가 지금 혼인신고 한지.몇개월.안되서.. 신랑의.외도로..이혼을 고려중이고.. 적반하장으로 신랑이 이혼해달라고 하고 있어요..전 절대 못하겠다고 버티다가.. 이혼을 결심했구요..그래도 미련하게도 여전히.. 신랑에게 미련이 남아있어요..그리고 9월9일자로 정말 다시하고 싶었던 유치원교사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구요..이 두 꿈은 모두 첫.출근하기 전날 꾼 꿈 입니다..
첫댓글님의 직장하고 관련해서 꾼 꿈으로 보이고요 이혼하고는 관련없어 보여요 님의 생리대의 냄새가 한달에 한번씩 받게 되는 급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생리대에서 그런 퀘퀘한 냄새가 났다면 다시 시작한 직장생활이 전에 일했던것 보다는 조금의 어려움이 예상할수도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
첫댓글 님의 직장하고 관련해서 꾼 꿈으로 보이고요 이혼하고는 관련없어 보여요
님의 생리대의 냄새가 한달에 한번씩 받게 되는 급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생리대에서 그런 퀘퀘한 냄새가 났다면 다시 시작한 직장생활이 전에 일했던것 보다는
조금의 어려움이 예상할수도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
아.. 역시.. 명쾌한 해답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