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기다렸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초심자들이나 입문자들을 위한 저렴하거나 무료의 DAW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 것중에 Reaper라는 제품도 있긴 했지만, 사실 이 제품은 익숙해지고 나서
고급기능을 쓰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추천을 하긴 아쉬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면에서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던건 아예 무료의 DAW들이었죠. 그러면서 그 상위버전으로 업글가능한!
지금 스튜디오원프라임이 딱 그런 제품입니다. 곧있으면 프로툴퍼스트라는, 비슷한 제품이 또 나올예정입니다.
스테인버그에서는 아직 완전한 프리버전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구입할때
큐베이스 LE나 AI를 주는 제품을 구입하여 혜택(?)을 볼 수 도 있긴합니다.
어쨌건 스튜디오원 프라임이 열렸다는 것은 좀 큰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한번들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래는 버전별 다른점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저도 벌써 설치하긴 했지만, 조만간에 강의도 만들어 보도록 해보려합니다.
http://studioone.presonus.com/try-studio-one
요 링크를 채크해서 아래쪽을 보시면 Studio One Prime이 있습니다.
프라임 무료버전으로 쓰다가 언제든지 30일 프로페셔널 버전 데모로 전환이 가능하며
30일이 끝나면 다시 프라임 버전으로 돌아옵니다.

저 분홍색 화살표 있는 부분을 눌러보시면 됩니다. ^^
첫댓글 우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ㅋ
30일 지나면 프로페셔널을 사야 하는 걸까요??,,
기능이 차이가 난다면...
당연 기능차이는 있겠지만, 30일이 지난다고 프로페셔널버전을 꼭 사야하는건 아닙니다. 다시 무료버전인 프라임으로 돌아오는거죠. 프라임으로도 간단한 작업은 충분해보였습니다. ^^
이래야 더욱 스텐버그가 경쟁력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겠는걸요.. 한번 시간나서 만져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튜디오원 자체가 스테인버그에 있던 엔지니어들이 나와서 합세했다해서 더 유명세탄 녀석입니다. 스테인버그도 긴장해야 할꺼에요. ^^
그렇군요 이렇게 긴장타야 . 초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죠 ㅎㅎㅎ좋고 싸게 주는 그런 거요 ㅎㅎㅎ ^^
@빛의소리(박광일) 그래야할텐데 스테인버그가 아직은 좀 그런듯합니다. ㅎㅎ
아 큐베이스와 로직의 장점을 모았다는 그 스튜디오원 아닌가요~
샘플음원 드로그앤 드랍 로직의 애플룹과 같은거인지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프로그램 사용하다보면 장점도 알게될텐데
잘 살려서 음악만드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daw의 인지도를 올려야지 결국은 가상악기던 샘플음원이던
프로페셔널판이던 구매로 이어질수있는거라서
그런 마케팅을 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가지 DAW만 쓰는걸 권하는 편입니다. 물론 두가지 이상의 DAW를 잘 다루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그렇게까지 못하시더라구요.. ㅜ.ㅠ
스튜디오원은 사실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 아니라서 부족한점도 있지만, 제가 써본 스튜디오원은 충분히 가능성이 많고 막강합니다. 게다가 회사자체에서의 의지가 강합니다. 아마
조만간에 메인으로 손꼽히게 될 것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