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통상 TV를 구입할때 크게 대략 화질 화면(사이즈)등 이 두가지를 최우선에 두고 그외 시청환경(방구조.시청거리).기술적 스팩비교.경제적인 고려(가격)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구매 결정이 이루어집니다 지금이야 TV는 한낯 문화적 성격 소비제의 일부로 취급되지만 예전에 흑백 TV가 부유한 집안의 가보로 불리워질 만큼 대우를 받았었슴니다. 사연인 즉 당시에는 생산량도 미미했지만 가격도 어마어마 했슴니다 제 기억으론 일반인 봉급의 1~2년치와 맏먹을 가격이었으니까요 거기다 TV형태도 가볍게 옴길 수 있는 포터불이 아닌 가구 장식형 다리달린 좌우 미닫이 모양이었슴니다. 그래서 TV는 자가용 차가 있는 집안의 전유물에 가까웠슴니다.그리고 시청환경도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KBS시작으로 MBC까지)전부였고 내용도 녹화시스템 기술미비로 거의 생방송위주라 방송 시간도 짧았었슴니다.한동안 TV는 금성사(지금의엘지) 제품의 독무대였슴니다.그후 경쟁사 삼성이 나타났슴니다.금성사와 같은 형태의 TV로는 뒤늣게 출시된 간극의 불리함이 있어 이를 조금이나 따라 잡으려고 새로이 이코노라는 명명하에 국내 최초로 양사간의 기술 경쟁이 시작되었슴니다.내용은 TV를 켤때 화면이 너무 늣게 시동되는 금성사 제품보다 빨리 켜지는 퀵 스타트기능 이에따른 전력소모도 적은 이걸 이코노라는 이머징 네이밍을 만들어 광고와 더불어 크게 재미를 보았슴니다 그러나 이 기술도 한낯 국내 내부용 일과성으로 그치고 말았슴니다.세계 시장에선 소니라는 엄청난 벽을 맞이하게 됨니다.당대에 너무나도 혁신적인 손안에 쥐어지는 콤팩트한 정사각형의 라디오 들고다닐 수 있게 움직이면서 듣는오디오 워크맨 이를 두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어령 선생의 일본의 스몰(아주작은) 트랜지스타 문화란 책도 발간하게 된 동기가 되었슴니다 티비는 감히 경쟁이 될 수 없는 소니만의 독특한 트리니트론 브라운관 제품이 세계 시장을 제패하는 전자 왕국을 만드는 독보적인 제품이었슴니다 이에 방송장비도 소니제품이 대다수라 자연히 티비 제품 이미지 편승 상승 효과도 두드러젔슴니다. 이 파장의 여파로 미국 가전 양판점에선 한 구석자리 먼지머금 상품으로 삼성.엘지가 수모를 격께되는 일화도 있었슴니다. 사믓 티비에 관한 제 개인의 회고적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티비 역사의 일면의 과거를 되짚어 보고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취지에서 적어 보았슴니다. 그간 운영자님의 중국티비의 패널을 주축으로 국내 제품대비 세분성 기능의 차별 내지는 우위성등을 자세히 짚어 주셨기 때문에 이제 체험적 확신을 전제로 다시 애기 하고 싶슴니다. 대게 삼성 소비자는 밝기.엘지는 암부 디테일과 더불어 자발광이라는 미미한 화질의 우위성 이게 삼성 엘지가 나누어지는 각인성 성격의 대표되는 이미지 입니다.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제품의 비교 시청 체험을 그저 그렇다 정도와 일개 부분의 미흡점과 개선 요망을 애기 했었슴니다. 그런데 한달 반 가까히 소스별( 직수신 지상파. OTT 비디오 .유트브영상 .BTV.IP영상) 두루 동시에 틀어 놓고 기술이 아닌 소비자적 관점에서 보고 느낀점이 한마디로 우리나라 제품의 현주소 이래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나에겐 절실함으로 다가 왔슴니다.서두에 서술한 일부 TV 역사도 앞으로 애기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짚어 보았슴니다. 삼성은 판매 1위 엘지는 OLED의 독보적 생산 이 부분의 일류라는 허망한 엘리트 의식에 같혀 있지 않나 함니다.삼성은 섣부른 LCD 기술 유상 이전과 8K 제품의 실험성 기대 몫 실패 엘지는 롤러불 형태의 소소한 변형을 신 기술 개발로 인식 시키기위한 무모한 시도.하나 같이 삼성은 12비트개발에 유리한 LCD 개발은 금번 TCL로 기술 전매로종말을 고한 것 같고.엘지는 근원적인 번인 과도한 전력소모등 뚜렸한 개선 발전의 기대 전망은 보이지않고 기껏 매년 획기적인 기술은 아예없이 삼성은 미미한 쑈프트웨어 개선과 음향의 추가(돌비에트모스) 기능수준이고 엘지는 워낙 낮았던 밝기를 약간 올리는 정도와 소비자는 전연 체감되지 않는 메인칩 일부 개선을 무슨 칲 넘버링 숫자만 올리는등.삼성 엘지 공히소비자에게 과장하기 급급하고 이걸 또 가격 상승의 미끼로 써먹고 있는 한심한 작태.이런 제 소견이 삼성 .엘지 제품 사용자껜 좀 불편하게 여기시드라도 이번 기회에 삼성 충성 고객이지만 정말 쓴 소리 한마디 하고 싶슴니다. 이게 오늘 우리 삼성 .엘지의 현주소의 한단면이라 생각 합니다.이와 반대로 이번 TCL 제품은 최고 상위 프래그쉽이 아닌 중위 프리미엄급 모델인데도 국내 프래그쉽 모델과 견주어도 전연 뒤떨어지지 않는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의 상품입니다.시야를 세계로 돌려보아도 미국 시장은 정치적 이해 관계로 주춤하지만 유럽은 물론 특히 러시아는 중국의 친교적 이점도 있지만 상상외로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가까운 일본 시장에도 일본의 주거적 환경에 맞게끔 40에서 65인치 미만의 현지 맞춤형 TV로 TV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현 추세가 놀랍습니다. 그리고 98인치 QLED 부문에서 줄곳 1위룰 지켜았던 삼성을 제치고 금년 1~3분기 까지 통계 집계로 1위룰 TCL이 차지허였다합니다.9월IFA 유럽 행사때 LCD 부문에서 삼성 엘지 보다 TCL835가 1위로 선정 돠었다는 이메지 메이킹에 도움되는 긍정적 기사가 소개 됬었는데 이와 더불어 이번 소식이 추가 되네요 지금은 쿠팡 중심의 한 두개 유통 업체가 수입 판매 대행되고 있지만 머지않아 꾸준한 기술개발과 월등한 생산성(높은 생산수율과 저임금의)울 통한 강력한 이에 저렴한 가격 무기를 앞세워 머지않아 한국에도 정식 본사 직영 판매 법인이 만들어저 체계화된A/S망 까지 구축되어 판매되면 어떤 시장이 형성 될런지.. 국내 제품은 아직까진 앞선 기술이 무기다라고 내세우지만 운영자님도 지적 하였듯이 기술도 중국 제품이 오히려 더 낳은 부분이 많습니다 .한 예를 들겠슴니다 삼성은 자체 HDR 성능은 HDR10부터 10+만 지원되는 한정된 CPU 처리장치라 돌비비죤 소스 영상도 돌비비죤내에도 일부 HDR10+와 겹치는 동적메타 데이터 정보가 있기 때문에 돌비비죤도 그냥 HDR10+로 인지되어 정확히 입력 소스 구분이 안되는 일괄적 HDR또는 HDR10+로만 설정 표기됩니다 .이에 삼성 소비자는 돌비 지원이 안되는 걸 알지만 엄연한 원천의 돌비 영상도 그냥 HDR10+영상인양 보고 있슴니다.이번에 체험을 통해서 삼성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내용입니다.솔직히 자사 포맷과 돌비 차이점도 시인하시고... 이에 TCL 제품은 CPU 처리 기능 칩이 HDR10또는 10+ 돌비비죤등 정확한 소스정보를 구분 지원하는 칩이 있어 삼성과 다른 더 다양한 진화된 칩이 장치 되었다 합니다 .덩달아 유트브 영상도 소스별로 정확히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엘지는 10+는 지원하지 않고 있고 이런 여러 기술을 다 담아낼려는 기술적 노력이 중국 제품에서는보이지만 국내 제품은 이런 기술적 다양한 편의성이 부족 하다는 걸 이번 체험을 통해 비로서 알게 되었슴니다. 사용 기능 메뉴쪽도 국내 제품보다 더 많고 다양합니다. 지금은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는 TCL 최상위 935모델은 디밍존이 국내 최상급 모델보다 월등합니다.국내 동급모델은 800미만 이지만 TCL은 무려 1920개 그야말로 스팩 끝판왕의 성능인데 가격은 저렴한 이런게 소비자 구매의 보편적 결정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제품 출시를 고대하는 잠재고객이 많더군요 앞으로 중국 티비의 꾸준한 기술 개발과 발 맞추어 자국 상품 구매에 열렬한 국수주위적 민족성이 강한 엄청난 소비자를 바탕삼아 중국 티비의 잠재력이 세계 시장에서 어떻게 전개될런지요.. 앞으로 TV 시장도 가격대비 성능이 제품력으로 꾸준히 평가될 것입니다.그동안삼성은 하위 중간 상위모델간의 타사 보다 많은 다 품종 생산과 상위 모델의 대형 사이즈를 선도하여 일정 부분 시장에서 성공하여 오늘에 이르렇고.엘지는 소니가 실패 포기한 OLED 변용 기술을 추가하여 어느 정도 성공 하였지만 유기물의 태생적 기술 한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화면 사이즈 대형화도 이루었지만 실제 판매에는 어려운 그냥 상징성에 준하기 위한 목적 상품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 최초 1960년대 흑백 TV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영상 문화를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그동안의 많은 변화 진화 과정을 겪으면서 즐기는 여가의 한 도구로서 TV와 친숙해젔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그런의미에서 제 글도 수개월 전 동년배 가수 조영남이가 선데이 중앙 인터넷 판에 연재 되었던 본인과의 친분이 있었던 연예 예술계 중심으로 그외 다양한 정.학계 두루 그들과의 인연성 애피소드를 짧은 꽁트성 글로 연제 된 걸 본적이 있슴니다.그래서 저도 이와 비슷한 관점에서 애길 드리고 싶습니다.TV가 어느게 좋다 나쁘다 이분법적 판담성도 아니고 제품 선택의 가이드성 안내 성격도 더욱 아닌 조영남 글 같이 그냥 영상 문화 도구로서 TV를 좋아하는 평가성 글이 아닌 그냥 느낌 정도의 문화적 감성이 주된 글로 보아 주시길 바람니다. 전문적인 글은 해박하신 운영자님의 글이 더욱 다양하고 량도 많으시니까 전 간간이 TV와 관련된 사연적 내용을 애피소드 형식으로 올리겠슴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삼성.엘지는 그간 A/S 이점의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 다운 경쟁이 없었지만 강력한 가격 대비 성능과 다양한세부 기능 장치로무장한 국외 상품과 서서히 본격적인 제대로 된 경쟁이 시작될 것 갔슴니다 소비자는 이런 경우를 그동안 기다렸을 줄 모름니다. 장기적으로 이 치열한 경쟁에서 어느 회사가 앞으로 전개될 시장에서 가격 .성능.편의성(A/S) 면에 앞서서 판매 1위자가 어느사가 될런지.. 삼성은 최초 LED 장착.신선한 감각의 보르드 셑트 디자인.커브드.퀀텀닷.지금의 미니엘이디까지 우월한 마켓팅과 잘 접목되 오늘에 이른 자랑스런 위상이 만들어 젔지만 어느 순간 추락되어 실망의 허상이 만들어 질런지 그리고 이런 사실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점. 삼성 고객으로서 우울합니다. 역시 TV는 기술적 영역의 상품이라 문화적 감성 으로 빚어내기 어렵네요.여러 생각의 편린(조각) 을 두서 없이 나열하여 죄송합니다. 끝으로 일본 NHK가 개발한 방송HDR(HLG) 로 제작되고 국내 지상파(16비트레이트) 보다 월등한 38비트레이트로 제작된 드라마 장면 사진 컷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