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러와에 얼굴없는 가수들로
김범수, 조관우, 박완규 가 출연했습니다.
사실 박완규는 얼굴 없는 가수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어서 일찍 자려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골방 토크인가? 애서 갑자기 위탄의 1,2위 한 친구들이 등장하더니
토크에서 엄청난 지분을 갖고 가더군요.
(실제 토크가 그랬는지 편집이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원래 3명이 나눠먹어야할 지분이었는데,
위탄의 그 두 친구가 메인 게스트도 아닌데 5명이 나눠먹더군요.
더 기가 막힌 건 메인 게스트가 꺼낸 주제를 말도 채 하기 전에
위탄 게스트들에게 넘겨주고 그들이 더 많은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며 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뭐 방송사의 입장도 이해합니다만
게스트들이 얘기를 재미없게 해서 편집하느라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기엔 위탄 게스트들도 충분히 재미 없었고...
이건 너무 게스트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박완규를 좋아함에도, 어제 그 위탄 참가자들을 끼고 너무 기세 좋게 앉아 있는 것도 좀 별로로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혹시 어제 놀러와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하신 분 있으신가요?
첫댓글 동감합니다 재밋엇는데 골방에서 이태권 백청강은 왜 등장한건지
재밌게 보고있다가 갑자기 위탄애들 나오더나 위탄애들 위주로 흘러가더군요-_-;
그나마 박완규씨가 부드럽게 해주셔서 그렇지 사실 좀 무례한거죠
옛날이야기좀 더 풀어나가면서 골방분위기로 가면 충분히 분량 뽑을수 있었을텐데
전체적으론 별로였는데 딱 하나 백청강 성대모사는 대박 웃겼네요
저도 그들의 얘기를 좀 더 듣고 싶었는데 아쉽긴 했지만 위탄 애들 나온 것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가수들도 다 알고 나온 거 같았고요.
너무 까칠하시다..^^;;
어제 보면서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죠.....주인과 손님이 바뀐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