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저 초보입니다 호이 시작한지 한 4개월 되가는군요. 독소전 시작만하면 한 2달쯤 해보고 멘탈 붕괴하고 끕니다.
이번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생각하고 짤막한 도전기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항상 그렇듯 주위 영양식부터 천천히 잠식합니다. 사실 당시의 지도를 보면
히틀러가 왜 체코슬라비아를 삼켰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보십시오 독일의 x꼬에 뭔가 꽂고있는듯한 저 더러운 기분
동글동글한게 귀엽네요 지도가...일단 1939년 5월 17일 폴란드 땅 뺏으러갑니다.
사실 독소전이 어려운거지 이 부분은 하도 자주해서 저도 식은죽 먹기죠.
4월쯤에 땅크가 3사단 새로 나와서 좀 개전시기를 늦췄습니다.
개전하기전에 일본쪽에 살짝 둘러본 스샷이 있군요...일본 망한거 같네요 강에서 막히고 역으로 포위당하고 장관입니다.
폴란드를 2주안에 정리하고 1939년 6월 21일에 베네룩스 3국에 선전포고
팁게에서 본거 처럼 마지노선쪽 삼각지대의 취약부분 룩셈부르크를 뚫고 쌈싸먹었습니다.
약 60-70사단을 포위섬멸했고 얼마나 수확이 큰건가 싶어서 nofog 치트를 친뒤에 확인했습니다.
4개사단이 뒤에 남아있고 파리가 따인 상황에서
역사처럼 던케르크 쪽으로 약 30사단 (전투에 패해서 조직력도 없는 찌꺼기) 남았네요.
그냥 고속도로군요? 그렇다면
웨이포인트 난사해서 탐험이나 하다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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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참...나중에 염원의 비터피스를 띄운 뒤에 미국전때 전혀 도움이 안될거같음
전 항상 폴란드 뚫고 기쁜맘으로 프랑스전선을보면 베를린을향해 질주하는 연합군의 모습이...
상륙지점 틀어막으시고 마지노선에 병력을 좀 많이 배치하시면 암것도 안해도 솔직히 그냥 알아서 막던데...
좀 힘들다면 낚시전법으로라도 버티시는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