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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甑山道).
제가 처음 재야사학류의 대륙조선설을 80년도 초에 접한게 우학도인의 단(丹)이란 책에서였습니다.
실로 충격였었고...그 당시 그 책은 베스트셀러 비슷했을 겁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민족주의적 사조들이 대 유행했고...
이후, 홍대성씨의 또다른 단학(단전호흡수련법)책도 나오고...
이후, 안경전씨의 증산도계 책들이 힛트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전호흡이란 기묘한 이론에 매료되기도 했지만...
증산도계열의 책은...우학도인이 초기 언급하신 한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더 구체적이고 종교적으로 논한 책이자...
조선 상고대 역사찾기의 새로운 시도이기도해서 매료됬었었지요.
결국, 90년대엔 증산계열인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에 다 가입하기도 했는데...
제 그릇이 대도를 못 받아들이는지...왠지 와 닫는게 없어 점점 멀어지게 됐습니다.
신앙이란건...말 그대로 믿음이란게 기본인데...
믿음이란게 조금 흩으러지게 되면서 멀어졌는데...그 중 하나는 경전의 개벽시기 불일치와 역사강역의 불일치였습니다.
틀림없이 80년대 서적에 언급한 개벽시기는 90년대 전이였는데...1999년으로 미뤄지고...
다시 2000년대 초반으로 뭉둥그려지고...이러면서 믿음이 조금씩 흩트러지더군여...저도 속물인지라...
특히나 안경전님의 역사서는...상당한 량과 수준의 대륙조선 언급이 있긴 했는데...
저 나름대로 독학해 본 결론은...안선생님의 대륙조선사학도...신이 계시한 절대 불변의 진리를 받아 적은게 아닌...
인간적, 사학자적 노력과 공부로 얻어낸 한계적인 산출물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분의 식견이 높아지면서...대륙조선의 강역도 변화(진화)한단걸 발견했습니다.
그 분이 초기 민족사학에서 거론하신 조선의 강역은...신채호선생 수준의 동북삼성을 벗어나질 않았고...
환국이야 물론 세계제국이지만... 단군조선의 시원이 시베리아 바이칼에서 동북삼성으로 이동한단 설만 더 첨가됐던 것인데...
이도 사실은 일부 세계적 사학자들과 강단사학에서 주장했던 내용을 크게 벗어나진 않는단걸 알았습니다.
현재는 대륙조선 학자들과 같은 수준으로 변했고여...
증산도의 2인자이신 안선생님의 역사강역 비정엔...
곤륜산지맥이 서진해 감람산 12봉에 맺혀 예수의 12제자를 낳고...
곤륜산지맥이 서남진해 석정산인가(?)에 448인가(?)의 봉우리에 맺혀 448(?)나한을 낳고...
곤륜산지맥이 니구산으로 뻗혀 72봉에 맺혀 공자의 72현 제자를 낳고...
곤륜산 제4지맥이 동으로 뻗혀 백두산에 맺혔다가...남진하여 한반도 금강산 1만 2천봉에 맺혀 12,000명의 도통군자를 낳고...
그 줄기가 남진하여 전라도 증산(甑山)에 맺혀 개벽의 미륵불인 강증산 상제님을 낳고...
대충 이러는데...
제가 나름 공부해본 바론...
원조의 곤륜산은...분명 현 카라코람산맥 중 최고봉인 k2봉을 중심으로한 파미르산맥을 이르고...
그 동쪽 줄기가 맺은 원조 태백산맥은 현 신장성 천산산맥이고...박격달봉(복드산)이 개중 원조 백두산이요...
기원후 부터 그 지역을 서선비족에게 상실한 고조선과 ...이후, 연나라와 당나라에게 상실한 고구려...
이후,거란족과 몽골,금나라에 상실한 고려와...이후,청나라에 상실한 이성계조선은...
그 성산인 태백과 백두산을...현 신장성 천산산맥과 복드산 동남쪽의 돈황인근(원조요동)벌판 넘어의 지류인 기련산맥으로...
태백과 백두산을 이동시켰단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현재는 더 동쪽인...섬서성 화산의 서쪽산맥을 삼각산이니 태백산이라 하고여...
이런 이동과정을 모르시고...
한반도의 백두산을 그대로 백두산이라 산정한 역사기록은...
어떤 전지전능한 상제의 계시로 알게된 역사강역의 찬술이 아닌...지극히 개인적인 연구의 한계를 벋어나지 못한...
일반적인 역사식견이라 해석하게 되면서...절대적인 권위의 신에대한 믿음이란게 더욱 흔들리기 시작했지여...
증산도나 천도교,동학에서 말하는 호남(湖南)은...원래는 한반도의 코딱지만헌 뭔 동내 호수가 아닌...
중원 호북성의 동정호 이남을 이르는 지명이요...양남,양광도는...동정호와 파양호의 두 거대호수와...
양자강의 서북 상류인 한수(漢水) 중류 한양(漢陽)의 남쪽에 양광도가 있고...
더 남쪽으론 그게 현재의 광동(廣東) 광서성(廣西省)인 연유인데 일제시기에 이식시킨 거고...
종단들의 핵심 지도부는 알았다고 전 봅니다.
호남은...동정호 남쪽...호서는 동정호 서쪽 현 중경(충칭시)일대...
한양의 서남이 충청이란 것은...사천성과 충칭(중경)일대를 이르고...
원조동학의 여러 지명들은 이곳을 항시 노래하고 있단걸 알곤...현 증산도의 역사학도... 절대적 신의 계시는 아닌...
인간적, 학자적 한계를 못 벋어난 지명적 오류가 있는고로...
안선생님이 상제님에게 직통으로 받은 계시서는 아니란 생각에 이르러선...
꼭히, 증산도 도장에 나가야만 수련과 역사학을 깨우친단 믿음은 없어 졌습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작은 관점에서만입니다.
증산도에선...
단군신앙이 근근히 이어져 오다가...
구한말기에 동학과 천도교로 재 부흥하고 증산도로 결실을 맺는 것이라 하는데...
역시, 저의 개인적인 공부론...증산도는...중원대륙 동정호 중심의 태평천국 상제교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동질성을 가지고 있고...
홍수전의 상제교리는...홍희관등을 상징적 보스로 모시는.. 천지회,삼합회 야쿠자등의 교리에도 영향을 주고 받는다 보이고...
이 도맥은 못살겠다 홍경래의 그 민중봉기 밀교형식과...도술가인 홍길동의 그 도맥과 민중봉기사상...
중원서부를 늘 흔들었던 백련교와...홍건적의 밀교...삼국지 황건적들의 밀교...그것들과 관련이 많다 보입니다.
원조는 아무래도 서역 당나라에서 도래했단...도교와 관련있고...그 중 홍천하란 도사가 그 도맥과 관련깊을지 싶습니다.
물론, 노자 시대까지 올라가면선...서방 도교와 불교 자체도 동방(파미르 동부)에서 서방으로 전파된 미륵불교와 도교이겠고여...
중요한건 미륵(메시아)이 중요시 되면선...
심신수양과 도덕보다는...기복신앙으로 더 치우치게 되고...
여기서 분파한 여러 밀교들과 사교들이 난립하면선...반란군과 도적들의 밀교교리로 애용됬단 폐단도 있습니다.
이 반골적인 민중봉기의 종교교리를 퇴치코저...
이전의 태평천국의 모든 연결고리를 끊고...천지회(야쿠자)와 삼합회계열의 다소 시류편승적 새로운 교리로 탄생하는게...
일본열도의 천지회계열이고...대한제국식의 상제교인 천도교였다 보이며...
이때부터 공히...중간의 여러 태평천국의 상제교적, 도교적,백련교적, 민중봉기 사상을 제거한...
광의적 천군사상인 단군신앙으로만 한정되는 교리가 탄생되고...
단군이란 건...꼭히 조선민족의 시조만이 아닌...
몽골과 투르크의 탱그리(당굴)...도교의 삼황...왜놈들의 천조대신개념과 혼용이 가능하니...
대륙에서 망해 동북삼성과 한반도로 몰린 여러 민족들을 규합할 공통의 시조신 개념으로 더 부각된거라 풀이해 봅니다.
그래, 환단고기도 일본에서 먼저 발견되어 한반도로 유입되는 기현상도 벌어진 거라 봅니다.
그래, 한민족 정신말살의 왜정시대에서도...한반도 중심의 현 종로구 조계사자리에 천도교 도당이 존재했을 수 있고...
동학교도 학살에도 불고하고...천도교와 증산계열의 종단들이 부산 백백교란 사이비교의 사단이 일어나기 전까진
일제의 대대적 소탕없이 묵인받았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 대순진리회나 증산도계열의 교리엔...
일제의 조선 강점은...상제님이 서구세력의 동양침탈을 막기위해 잠시 왜놈들에게 그 사역을 일임한거니
반항하지 말란 교리가 생성되는 이치라 봅니다.
다분히 왜정의 대동아공영권 론리에 동조한 교리란 겁니다.
말이 길어지니... 다시, 현재의 증산도 신앙생활 얘기로 돌아가서...
천겁님은 ...현재 다니고 계신 증산도 도장에 꼭 나가야 되는가를 물어보시고...
최소한 역사연구엔 큰 도움이 되니...뭔 사이비교적 편향과 금품갈취는 없으니...해악이 될 건 없다 판단하신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지,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증산도와 거리를 두게된 본심을 열거해 보자면...
일단, 게을러서... 어느 종단에 열심히 나가 절하고 주문외우고 하기가 힘들어서이고...
위에 열거한 개벽시기의 계속되는 연장 변화...오래된 신도들일수록 기존 기성종교인들 식의 고정관념이 보인단 폐단...
제가 검토해 본 바론,,,,역사강역 지식의 한계적 오류...
태생적인 살짜기 친일적(타협적?)인 사관...
이런 이유들로... 일단 ,믿음이 흔들렸단데 기인하고...
둘째는...
저의 체질상 능력상으론...
그렇찮어도 인류의 상고대로 부터의 의무적 종교신앙인...먹고자니즘의 치열한 강제적 교리에 늘상 속박받다가...
모처럼만의 자유로운 시간 마저도...
꼭히, 어느 종단에 귀의해 도를 수행하고 규칙을 따르는 적극적 활동에 투자함의 속박을 감당할 수 없는 고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의 아주 조촐한 도통에 만족하려 하려는 이유 때문이라 핑계를 대겠습니다.
우학도인과 홍대성씨의 단전호흡은...증산도의 주문수행이 대신해 주고 더 고차원적이라 하는데...
저는 둘 다 어렵더군여...꾀 오랜시일 시도해 보기도 했지만...특별한 효험도 못 보았고여..
제가 가장 효과를 봤던 운기조식법은 ...간단한 단전호흡법이고...요즘 군대에서 하는 특공무술적 단전호흡였습니다.
중학교 때...합기도 교본을 사서 보고 배운 단전호흡법이 군대의 특공무술 단전호흡법이더군여...
이거 효과 만점이더군여...
그때까지 추위도 잘타던 내가...한겨울 벌판길에 난닝구 하나에 교복만 입고 댕겼을 정도로 배가 단단해 지더군여...
고추도 아무때나 벌쩍 벌쩍 일어서서...뻥 보테서 바지를 뚤을 경지까지 되더군여...
그러기에...뭐든 조기교육이 효과만점인가 봅니다.
증산도가 말하는 주문의 고차원적 효과..저도 절감하곤 있습니다.
증산도 주문을 외운 청수는...주문 전과 주문후에 입자구조가 변했단 서울대의 연구결과가 있다져...?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는 게을러서...
테레비에도 나온 ...이런 시험으로 대체했습니다.
두 개의 컵에 같은 물을 넣고...마누라님에게...
한 컵에 커피를 타면선...억지로라도 사랑해요~를 반복하게 하고...
한 컵엔 평소에 나에게 하고싶었던 온갖 쌍욕을 하면서 커피를 타 보라 하곤...
두 커피를 비교해 먹어보니..
맛이 확연히 달랐고...맛있다 느낀 커피가 사랑해요~란 주문이 담긴 커피였단걸 발견했습니다.
님들도 대게 한 번씩 실험하셨을 겁니다...?
증산도에도 그 장면이 나옵니다.
음식 만드는 여자들이 투덜대며 노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음식은...독이 가득하니 내다 버리라 하는 장면...
정말 큰 가르침입니다.
불필요한 구찮은 노동이라 생각하며 투덜대며 만든 음식보단...
차라리 조미료 잔뜩 들어갔어도...돈 받으니 고맙단 생각에 만든 중국집 짜장면이 더 음식에 가깝단게 제 생각입니다.
결론은...
가능한 한...평소의 생각과 언행은...늘 주변과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태도로 임해야...
내가 전한 음식이나 말이...그 사람들에게 약이됀단 깨달음을 얻었으니....그리 실천하는것 만으로도 큰 도가 실행됩니다.
일상생활속의 아름다운 생각과 말과 노래가...
미약하나마 어느 정도는 증산도의 주문수도를 대신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증산선생의 말씀중에 가장 와닺는건 이겁니다.
후천시대엔...남에게 하는 비방이나 원망이...그대로 나에게 되돌아와 나를 죽이는 칼이 될 것이다.
참 좋은 명언이고...실상은 지키기 어려운 명언입니다.
누군가가 틀림없이 잘못한게 있다면...정확히 찝어 주고 시정을 요구하는게 사회정의고 법치인데...
예를 들어, 친일파들의 행동도 비판치 말고 용서해 준다면...뭔 민족정기가 제대로 설 수 있겠는가 식의 모순이 발생한단 겁니다.
그래, 이런 경우엔..아주 화끈하게 비판하고...중한 친일은 신속하게 처단하고 경미한 친일은 절절하고 진실한 사과를 받고...
이후로는 용서해 주자가 답인듯 합니다.
해방이후...제대로됀 친일파 처단도 못하고...왜놈들에게 절절한 사과도 못받고...
근 60년을 투덜대면서 원망과 비판만을 하다 보니...
우리 스스로가 이젠 지쳐버려...뉴 라이트란 이상한 변종들도 탄생시킨 겁니다.
비판의 칼을 일제히 강하게 던져 격멸시키고...무덤에다가 용서를 해 주면 되는 겁니다.
말로만 실실 가볍게 칼을 던지니...튕겨져 나와 ...내가 오히려 열받아 다치는 형국이 지금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친일군관 박정희...군사쿠테타의 독재자 박정희...당연히 비판해야 사회정의가 바로 섭니다.
그러나, 박정희의 엄연한 공적인 자주국방과 자립경제의 업적까지도...그의 실정과 함께 뭉퉁그려 폄하하고 비판함은...
내 스스로도 양심의 가책으로 그 던진 칼이 약해져... 퉁겨져 나와 나만 피곤하게 만드는 칼이 됩니다.
업적은 쿨하게 인정하면서 실정은 비판해야 내 스스로도 정당성이 확보되고...받아들일 자들도 수긍하게 되니...
내가 던진 비판이... 칼이되어 튕겨져 돌아오질 않습니다.
요즘, 민주계와 친노분들은...
연일 박근혜를 이명박근혜라 저주하면서...부정선거의 당선인이니 하야하라고 열불을 냅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댓글질은 처단받아 마땅하고...
그 수장인 국정원장과... 다시, 당시의 그 임명권자인 이명박은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허나, 박근혜의 직접관여 증거는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래, 공정한 특검을 강력하게 요구하는건 지당한 요구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진 박근혜의 직접관여증거가 없으니...아직까진 박근혜를 범인이라 확언할 순 없고...당연 하야를 종용할 수 없단건...
이성있는 국민이라면 내심 다 느끼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시기상조인 박근혜의 부정선거 개입확정과..대통령직 하야를 먼저 주장하다 보니...
씨알도 안 먹힐 뿐더러...매일 소득도 없는 공염불을 시도 때도 없이 읍조리는 민주계와 친노진영만 지풀에 열받어 지쳐갑니다.
특검먼저 강력히 관철시켜...박근혜의 개입증거를 잡은 연후에나 강력하게 박근혜하야를 주장해야...
던진 칼이 강력해서 ...튕겨져 나와 나를 해치지 않는데...
명확한 증거도 아직 못잡고 정황만으로 하야를 주장하다 보니..본인들 스스로도 던지는 칼에 힘이 없고...
방어하는 자들의 명분의 힘도 커서...칼이 튕겨져 나와 던진 이들을 열받어 죽게 만들고 있는 형국입니다.
박근혜가 현재 비판받아야 마땅한건...크겐...
국정원댓글부정의 공정한 특검요구를 아직 받아들이지 않고 있단 것이 하나요...
친일 뉴라이트 계열들이 만든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채택하려 한단 개수작질이 둘이요...
공기업의 무분별한 민영화와 노조탄압이 그 셋입니다.
여타는 크게 잘 못하고 있는게 별반 없습니다.
위의 세 가지 실정만을 집중적으로 성토하고..시정하라 요구해야 함에도...
매냥...아비인 박정희의 친일경력과 독제경력까지 박근혜의 직접적인 죄마냥 연좌로 성토하고...
외국방문과 여타의 국정운영 전부를 다 싸잡아 무조건 개수작이라 비판하니...
던지는 비판의 칼이 수만갈래로 분산되어 나가니...힘이 없어...퉁겨져 나와...
던진 자들에게 다시 바늘이 되어 꼿히는 격이... 현재의 경우라 봅니다.
내 생각엔...
최소한 박근혜의 아비인 박정희의 자주국방 희생과 자립경제의 노력 정도는 쿨하게 인정하고 친일과 독제를 비판했다면...
박근혜도 뉴라이트계열들의 교학사 교과서에 목매진 않았을 겁니다.
또한, 이명박이 대통령 때 국정원이 저지른 부정선거공작도...
무조건 박근혜가 직접 가담한거 같이 속단하고 박근혜 하야를 성급하게 먼저 주장하지 않았다면...
어쩜, 특검이 관철되어...최소한 그 수장인 이명박이 정도까지 학교로 보낼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너무 욕심을 내고 무리하게 속단 먼저 하면서 성토의 칼을 집어 던졌기에...
최소한 잡을 놈도 못잡고...진정한 국정원개혁도 물거품이 되어 갑니다.
이런게 던진 칼이 되돌아온 격입니다.
늘상 아름다운 생각과 말과 행동과 용서만을 할 수 없지만...
최소한 공과 과는 분명히 구분해서...비판할걸 최소한으로 집중시키겨야 던진 칼의 위력이 커지고...
공의 인정으로... 빗장이 클린 틈으로 인해...던진 비판의 칼날이 퉁겨져 되돌아오질 못할 겁니다.
누군가의 위중한 잘못은 정확히 지적하되...
그 잘못을...여타의 행동들에게로 다 연관시켜...숨 쉬는거 하나 까지도 다 사기질이란 식으로 폄하하고 비판하는건...
그 비판의 칼날이 나에게 되돌아오게 만들 패착이라 주장해 봅니다.
증산도 얘기를 하다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원숭이들 대화의 결론은 늘상 빠나나로 귀결된다더니...제가 그런가 봅니다.
증산도..또는 여타 종교단체...
믿는 본인만 충실하고 올바르면 단체에 참여해서 해 될건 없다 보입니다.
단지,조언하고 싶은건...
대개의 음식이 나의 체질에 독이 되는지 않되는진...대개가 혀에서 맛으로 판단해 주듯...
모든 사상과 종교가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대개는 인간이 태초부터 하늘이 부여해서....나의 내면에 소유하고 있던 양심과 본능이 알아서 판단해 준다 생각합니다.
뭔가 거부반응이 본능적,감성적으로... 내면에서 일어나면 나에게 안맞는 종교나 철학이고...
뭔가 내면 깊은 곳에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양심에 찔리는 행위는...
현행법엔 맞을진 모르나...분명 내 내면에 내재하신 하늘이 보기엔 죄악이라 그런 것이라 보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의 아름다운 말과 행동이...나와 주변을 살리는 주문수도요...
좋은 식습관과 운동들이...내 몸을 건강하게할 ..가장 기본적인 운기조식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사와 주변인들에 대한 불필요한 사사로운 비판의 갯수들을 줄여...
필요한 비판의 집중력과 질을 높혀주고...스스로 열받어 지쳐 나가 떨어지는 일을 계속 줄여야...
무병장수의 도인의 기본에 조금이라도 가까와 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크게, 자주 하십시요...
그게 진정한 주문수도의 기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사람합니다.
고맙습니다.
난 니늠을 믿습니다.
니늠이 절실히 반성하니..니늠을 용서합니다.
이런게 무병장수에 도움이 크게 되는 주문수행법의 기본이며...
반대로...
너무 부당하고 더러운 꼴을 목격했을 땐...참지말고...
아주 과감하게 개 쌍욕을 퍼 붓는 것도...필요악적인 응급처방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교 중...
어떤 형식으로든지....종단의 개인 대표들을 조금이라도 우상시 한다거나...
어떤 명목에서든 자꾸 무리한 노력봉사와 돈이 들어가게 만드는 종교는...사이비일 확률이 99.999%입니다.
득도 하십시여.
첫댓글 인간이 살기도 척박한 초원타령은 왜 그리 하는지...인류문명이란 생존하기 척박한 사막.초원지역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먹을 거리가 풍성하고 살기에도 좋은 온대기후의 농경.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세계지도를 보라.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머리와 심장이 해땅 한반도다...해땅=해단=애단=에덴...태평양 마대륙이후 인간이 살기에 풍족함 서남해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에서 북두칠성의 정신문명이 다시 출발하게 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그래서 호남전라도에서 무극대도가 출현하고 가끔 UFO편대가 북두칠성 모양을 그리며 출현하는 것이다.무대륙은 산이 많지 않은 평지대륙으로 농경.해양.거석.3신문화=한민족문화
지축이 10만년을 주기로 변경되는 건 이미 지구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로써 증산도 등 종교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경전에서 말하는 새하늘 새땅이란 지축변동이후의 지구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김일부의 정역이 밝혀놓은 지축변화에 따른 한반도 지형변화와 한국의 운명,그리고 중.미.러.일의 미래와 관련한 예언내용은 그래서 불교승려 탄허의 예언내용이 적중율이 매우 높다할 것이다.
한반도 황해 대평원설은 저도 인정합니다.
산동반도와 북경 요녕성 한반도는...천혜의 분명지이긴 한데...그게 단군조선의 선대문명은 아니요...
예맥이라 불리우던 동예 계열의 동이족들 문명이라 봅니다.
예맥은...그 중 동예는... 고조선의 일원이자...구체적으론 고조선의 동부에 있다고 분명 사서가 일컬었습니다.
원조 무우문명이 현 황해대평원이란 설은 어느정도는 동조하겠는데...
아직은 역사문헌으로 확실히 증거할 수 없으니...확언할 순 없는 가설단계라 봅니다.
유라시아 유목세력은 그 뿌리가 만주의 숙신족이다..숙신족은 말갈.읍루.여진족으로 불리우게 되는 만주 수렵족으로 뿌리는 환족이다...환인씨의 나라는 바이칼호 동쪽 파나루산아래에 있다고 환단고기는 기록하고 있다. 자신들의 주장이 맞지 않다고 환단고기기록내용을 부정하고 날조한다면 중국.일본의 나쁜 사학자들하고 동급밖에 안 되는 거다. 천해는 바이칼호이고, 동쪽이라고 했으니 서쪽인 중앙아시아는 아닌 것이다. 파나루산이란 대홍안령산을 의미하는 것이니 파나루산 아래란 바로 만주지역을 의미한다. 환인씨 나라인 파나루국이 만주에 있었고, 12개 나라들이 유라시아 지역에 분포해 있었ㄷ는 의미다.초원세력 고향은 만주다
현재의 타클라마칸과 고비사막에...아직도 염분이 많이 존재하고...염호들이 쫄아들고 있단 것으로도...
수백만년 전에 대륙이 융기해서 바다가 육지가 된게 아니라...기원 전후에도 거대한 염호였던 내륙해가 현재의 고비와 타클라마칸이고...그래, 아직도 염분이 토양에 남아있는 것이지...수 백만년 흘렀다면 그 염분은 비에 녹아 어디로든 다 빠져버렸어야 정상인 겁니다.
내륙의 거대염해는...꼭히 수백만년전에 저지대 바다가 융기해 생긴게 아니라...
기원전후까지도...내륙 저지대로 유입된 고지대들의 빙하물들과 토양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니...
지구토양중에 상존하는 염분들은 물에 녹아들고...유기물은 썩어 석유나 석탄으로 퇴적되고...황토와 미네랄도 비닦으로 퇴적되고...물이 어느 지역으로 계속 일정량 흐르지 못한다면...계속 고여 주변저지대 골짜기로만 넘처 흐르는 양만 유실되는 몇십년주기의 홍수현상을 반복하면서...내륙호의 일정량 수위의 물이 지속적으로 증발하면서...염분농도는 계속 증가하는 이치입니다.
그래 내륙호들의 염분이 대양의 바닷물보다 염도가 몇배도 나오는 이치입니다.
조선시대의 양이들 고지도를 보아도...고비사막은 황토물의 바다같이 표기된 지도가 있습니다.
최소한 내륙해와 모래벌의 연속였던게 중세까지의 고비사막이란 반증일까 합니다.
그게 한해(瀚海)라고 고비사막을 부르는 연유고여...그 서쪽 연장의 바다가 중가르 사막의 보해 일대이고...
그 서쪽 발하쉬호...그 서쪽 알알해입니다.
중세 양이들 고지도에 그렇게 되어 있고...중국지도엔 거길 천해(天海)라 표기했습니다.
기원전후기 까지도 수량이 많았던 염호들이...고비사막과 중가르사막.타클라마칸 사막이며...
검은색의 퇴적물이 많을수록 물이 빠진지 오래되지 않은 지역이요...
고운모레가 많단 것은...아직도 바람에 다 유실되지 않을 정도로 그 사막화가 오래지 않았단 반증이요...
고비사막같은 상당지역이 자갈밭인 사막은...고운 퇴적토와 모래는 다 바람에 유실되고...자갈만이 남은...
상대적으로 물이 빠진지 오랜된 사막이란 반증이라 봅니다.
고로 고비사막(翰海)은...자갈과 모래 벌판과 내륙염해가 연속된 점점의 습지대를 기원전후까지 유지했다 보이며....천산일대 중가르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도 이하 동문일 거니...
산해경 당시의 천산유역은...지금같은 건조지대 사막이 아닌...내륙초원에 존재하는 거대 바다였을거라 보이니..
천혜의 에덴동산 후보지이고...
@궐한 거기에 이뎐원이란 곳이..원조 에덴동산이란 양이들의 설도 있고 보면...
원조 에덴이자 천해와 천산이 있던 현 천산지역은...환국문명의 발원지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파내류 기슭 천해의 동쪽 ...동서 2만리라 했습니다...파미르에서 현 동북삼성 까지가 다 환국의 지역입니다.
중심은 천해 천산 에덴이 있는 현 천산유역이 더 유력하단 겁니다.
@궐한 고구려 전성시기인 기원전후기엔....러시아와 북유럽에 온난대작물이 자랐단 보고에서 보듯...
어느 시기엔 북방은 지금보다 훨 따듯했단 반증입니다.
그 시기엔...오히려 적도지방은 상대적으로 너무 뜨거워 수목이 타 들어가 사람살곳이가 못 됐을 수가 있습니다.
증산도전에 나오는대로 낮에는 해만 보고 밤에는 달만 보는 것이 가능할까요?
좀 어려운 화두같습니다...ㅡ. .ㅡ
단책에 대륙조선설이 있나요? 금시초문인데. 이성계가 중국천자되려고 가다가 포기하고 왔다는 말은 들었습니다만..
현재수준의 대륙조선설은 아니고...기존의 동북삼성 고조선설을 더 뛰어넘는 영역까지의 고조선설였지여...
그래도 당대는 엄청 파격였었지요.
大度立志의 뜨락에 서계시는 군요. 언젠간 다시 자신의 순수본성에 귀의하길 바랍니다.
분에 넘치시는 새해덕담 감사합니다.
고조선은 원래 만방을 다스리는 나라로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이었는데 만주로 축소되었죠. 환단고기에도 그런 것 같고. 그래서 위서가 되는거죠.
구한말기 환단고기와 단군신앙의 재 부흥은...
대륙조선에서 엄연히 대 힛트를 쳤던 상제교의 교리는..온 백성들에 퍼졌기에...일본 열도까지도 뻣쳤기에...
이 교리를 무조건 탄압하면 반발이 날테니...신흥권력에 온순한 타협적인 교리로 리모델링한 것이고...
더우기 원조 만주지방인 신장성 카자흐등지서 서구세력과 특히 러시아세력에 밀려 현 북경과 동북삼성지역으로 내 몰린 청나라(카자흐스탄 신장성,티벳) 유민들과 조선 평안도(감숙,청해성) 함경도(내외몽골) 유민들...
이들을 현 동국삼성인 신만주국의 다민족국가로 경리수용하는데 필요해던게...
상제(하느님)의 흉노식 명칭인 텡그리와 접목이 필요했기에...
@궐한 고조선기의 통치자 명칭인 텡그리(天君,단군)을 공통분모로 도출해...
중원대륙의 조선 상제신앙과...청나라에 넘어간 원조 함경도(내외몽골)와 원조 평안도(감숙,청해성)...
청나라 본토인 신장성,카자흐스탄,티벳의...공통 천신인 탱그리(당굴)을 같은 개념으로 통합해서...
단군(텡그리)가 곧 하느님이요...천황이시란 개념을 도출해...다민족 연맹체이자 유민수용체였던...
만주국의 통치이념에 적용하기 위한 단군신앙 재 부흥책이였다 봅니다.
어짜피 청나라고 몽골이고 조선이고 일본열도고...모두 단군(텡그리)를 천신이자 천자로 받들던 문명이니...
그 하느님의 명칭을...한자와 몽골&투르크&일본어에 맞춘겁니다.
@궐한 대륙조선 태평천국의 상제..몽골&청나라&평안,함경도인들의 천신(텡그리,당굴)...
동남아 해양왜놈들과 일본열도왜들의 텐두(천조대신)...이 모두의 공통음이 텐(天)이니..
조선 태평교의 상제(上帝)음가 보다는...텐(天)의 음가를 적용해...탱그리(당굴,하느님)을..
다시, 한자음가 단군(檀君)이란 고조선기의 통치자명칭으로 재 조정해..
서쪽에서 패망해 산동과 북경 동북삼성,한반도로 일거에 밀려든 청나라와,몽골,대륙조선의 유민들을..
다민족연합수용지격의 친일적 만주국에 수용키 위한 공통의 종교이념으로 활용하다 보니...
대한제국 친일파들과 일제 모두가 단군신앙 연구보급에 본의아닌 열성을 보인것이라 봅니다.
@궐한 구한말기의 역사왜곡은...일제 못지않게...
대륙조선(차이나=지나=辰國=震丹=삼한)을 상실한 치욕적 역사를 가리고...
대륙조선 통치의 동쪽 변방인 금나라(금고려)와 발해유민들(진고려)이 주류인인 동북삼성과 한반도에
신기득권을 형성해야 했던 대한제국 친일파들이 더 절실했단 것이라 봅니다.
신사기 가 왜곡되지 않은 정사를 기록한 책이죠.
신사기여...?...먹는 겁니까..?...ㅡ. .ㅡ
@궐한 조선(朝鮮)이란 명칭은...아사달이나 평양을 도성으로 하는 고조선의 경기지역을 의미하는 지명였지..
전체 국명개념은 아니였다 봅니다.
고대에는 핵심의 직접통치지역만 지배자들의 국명을 사용하고...
복속됀 여타 식민지역의 명칭은 원래 그들의 국명 지방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보입니다.
고조선(朝鮮)령...옥저,부여,예맥,삼한(지나),,,이런 식으로여...
고려(고구려)계나 발해,말갈계가 단군(천자)에 오르면...오히려 조선은 지방명이 되는 것이겠져...?
단지 고조선의 중심지인 조선이...그대로 고구려,발해의 경기지역으로 쓰였기에...조선이란 지방명이 고구려사,발해사에 딱히 없던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