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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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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증산도(甑山道)에 관해서...
궐한 추천 2 조회 823 14.02.03 13: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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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인간이 살기도 척박한 초원타령은 왜 그리 하는지...인류문명이란 생존하기 척박한 사막.초원지역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먹을 거리가 풍성하고 살기에도 좋은 온대기후의 농경.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세계지도를 보라.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머리와 심장이 해땅 한반도다...해땅=해단=애단=에덴...태평양 마대륙이후 인간이 살기에 풍족함 서남해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에서 북두칠성의 정신문명이 다시 출발하게 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그래서 호남전라도에서 무극대도가 출현하고 가끔 UFO편대가 북두칠성 모양을 그리며 출현하는 것이다.무대륙은 산이 많지 않은 평지대륙으로 농경.해양.거석.3신문화=한민족문화

  • 지축이 10만년을 주기로 변경되는 건 이미 지구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로써 증산도 등 종교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경전에서 말하는 새하늘 새땅이란 지축변동이후의 지구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김일부의 정역이 밝혀놓은 지축변화에 따른 한반도 지형변화와 한국의 운명,그리고 중.미.러.일의 미래와 관련한 예언내용은 그래서 불교승려 탄허의 예언내용이 적중율이 매우 높다할 것이다.

  • 작성자 14.02.03 15:54

    한반도 황해 대평원설은 저도 인정합니다.
    산동반도와 북경 요녕성 한반도는...천혜의 분명지이긴 한데...그게 단군조선의 선대문명은 아니요...
    예맥이라 불리우던 동예 계열의 동이족들 문명이라 봅니다.
    예맥은...그 중 동예는... 고조선의 일원이자...구체적으론 고조선의 동부에 있다고 분명 사서가 일컬었습니다.
    원조 무우문명이 현 황해대평원이란 설은 어느정도는 동조하겠는데...
    아직은 역사문헌으로 확실히 증거할 수 없으니...확언할 순 없는 가설단계라 봅니다.

  • 유라시아 유목세력은 그 뿌리가 만주의 숙신족이다..숙신족은 말갈.읍루.여진족으로 불리우게 되는 만주 수렵족으로 뿌리는 환족이다...환인씨의 나라는 바이칼호 동쪽 파나루산아래에 있다고 환단고기는 기록하고 있다. 자신들의 주장이 맞지 않다고 환단고기기록내용을 부정하고 날조한다면 중국.일본의 나쁜 사학자들하고 동급밖에 안 되는 거다. 천해는 바이칼호이고, 동쪽이라고 했으니 서쪽인 중앙아시아는 아닌 것이다. 파나루산이란 대홍안령산을 의미하는 것이니 파나루산 아래란 바로 만주지역을 의미한다. 환인씨 나라인 파나루국이 만주에 있었고, 12개 나라들이 유라시아 지역에 분포해 있었ㄷ는 의미다.초원세력 고향은 만주다

  • 작성자 14.02.03 15:55

    현재의 타클라마칸과 고비사막에...아직도 염분이 많이 존재하고...염호들이 쫄아들고 있단 것으로도...
    수백만년 전에 대륙이 융기해서 바다가 육지가 된게 아니라...기원 전후에도 거대한 염호였던 내륙해가 현재의 고비와 타클라마칸이고...그래, 아직도 염분이 토양에 남아있는 것이지...수 백만년 흘렀다면 그 염분은 비에 녹아 어디로든 다 빠져버렸어야 정상인 겁니다.

  • 작성자 14.02.03 15:56

    내륙의 거대염해는...꼭히 수백만년전에 저지대 바다가 융기해 생긴게 아니라...
    기원전후까지도...내륙 저지대로 유입된 고지대들의 빙하물들과 토양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니...
    지구토양중에 상존하는 염분들은 물에 녹아들고...유기물은 썩어 석유나 석탄으로 퇴적되고...황토와 미네랄도 비닦으로 퇴적되고...물이 어느 지역으로 계속 일정량 흐르지 못한다면...계속 고여 주변저지대 골짜기로만 넘처 흐르는 양만 유실되는 몇십년주기의 홍수현상을 반복하면서...내륙호의 일정량 수위의 물이 지속적으로 증발하면서...염분농도는 계속 증가하는 이치입니다.
    그래 내륙호들의 염분이 대양의 바닷물보다 염도가 몇배도 나오는 이치입니다.

  • 작성자 14.02.03 15:57

    조선시대의 양이들 고지도를 보아도...고비사막은 황토물의 바다같이 표기된 지도가 있습니다.
    최소한 내륙해와 모래벌의 연속였던게 중세까지의 고비사막이란 반증일까 합니다.
    그게 한해(瀚海)라고 고비사막을 부르는 연유고여...그 서쪽 연장의 바다가 중가르 사막의 보해 일대이고...
    그 서쪽 발하쉬호...그 서쪽 알알해입니다.
    중세 양이들 고지도에 그렇게 되어 있고...중국지도엔 거길 천해(天海)라 표기했습니다.
    기원전후기 까지도 수량이 많았던 염호들이...고비사막과 중가르사막.타클라마칸 사막이며...
    검은색의 퇴적물이 많을수록 물이 빠진지 오래되지 않은 지역이요...

  • 작성자 14.02.03 15:59

    고운모레가 많단 것은...아직도 바람에 다 유실되지 않을 정도로 그 사막화가 오래지 않았단 반증이요...
    고비사막같은 상당지역이 자갈밭인 사막은...고운 퇴적토와 모래는 다 바람에 유실되고...자갈만이 남은...
    상대적으로 물이 빠진지 오랜된 사막이란 반증이라 봅니다.
    고로 고비사막(翰海)은...자갈과 모래 벌판과 내륙염해가 연속된 점점의 습지대를 기원전후까지 유지했다 보이며....천산일대 중가르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도 이하 동문일 거니...
    산해경 당시의 천산유역은...지금같은 건조지대 사막이 아닌...내륙초원에 존재하는 거대 바다였을거라 보이니..
    천혜의 에덴동산 후보지이고...

  • 작성자 14.02.03 15:22

    @궐한 거기에 이뎐원이란 곳이..원조 에덴동산이란 양이들의 설도 있고 보면...
    원조 에덴이자 천해와 천산이 있던 현 천산지역은...환국문명의 발원지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파내류 기슭 천해의 동쪽 ...동서 2만리라 했습니다...파미르에서 현 동북삼성 까지가 다 환국의 지역입니다.
    중심은 천해 천산 에덴이 있는 현 천산유역이 더 유력하단 겁니다.

  • 작성자 14.02.04 09:01

    @궐한 고구려 전성시기인 기원전후기엔....러시아와 북유럽에 온난대작물이 자랐단 보고에서 보듯...
    어느 시기엔 북방은 지금보다 훨 따듯했단 반증입니다.
    그 시기엔...오히려 적도지방은 상대적으로 너무 뜨거워 수목이 타 들어가 사람살곳이가 못 됐을 수가 있습니다.

  • 14.02.03 18:29

    증산도전에 나오는대로 낮에는 해만 보고 밤에는 달만 보는 것이 가능할까요?

  • 작성자 14.02.03 21:59

    좀 어려운 화두같습니다...ㅡ. .ㅡ

  • 14.02.03 20:43

    단책에 대륙조선설이 있나요? 금시초문인데. 이성계가 중국천자되려고 가다가 포기하고 왔다는 말은 들었습니다만..

  • 작성자 14.02.03 22:00

    현재수준의 대륙조선설은 아니고...기존의 동북삼성 고조선설을 더 뛰어넘는 영역까지의 고조선설였지여...
    그래도 당대는 엄청 파격였었지요.

  • 14.02.04 02:24

    大度立志의 뜨락에 서계시는 군요. 언젠간 다시 자신의 순수본성에 귀의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2.04 08:57

    분에 넘치시는 새해덕담 감사합니다.

  • 14.02.04 07:52

    고조선은 원래 만방을 다스리는 나라로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이었는데 만주로 축소되었죠. 환단고기에도 그런 것 같고. 그래서 위서가 되는거죠.

  • 작성자 14.02.04 08:29

    구한말기 환단고기와 단군신앙의 재 부흥은...
    대륙조선에서 엄연히 대 힛트를 쳤던 상제교의 교리는..온 백성들에 퍼졌기에...일본 열도까지도 뻣쳤기에...
    이 교리를 무조건 탄압하면 반발이 날테니...신흥권력에 온순한 타협적인 교리로 리모델링한 것이고...
    더우기 원조 만주지방인 신장성 카자흐등지서 서구세력과 특히 러시아세력에 밀려 현 북경과 동북삼성지역으로 내 몰린 청나라(카자흐스탄 신장성,티벳) 유민들과 조선 평안도(감숙,청해성) 함경도(내외몽골) 유민들...
    이들을 현 동국삼성인 신만주국의 다민족국가로 경리수용하는데 필요해던게...
    상제(하느님)의 흉노식 명칭인 텡그리와 접목이 필요했기에...

  • 작성자 14.02.04 08:38

    @궐한 고조선기의 통치자 명칭인 텡그리(天君,단군)을 공통분모로 도출해...
    중원대륙의 조선 상제신앙과...청나라에 넘어간 원조 함경도(내외몽골)와 원조 평안도(감숙,청해성)...
    청나라 본토인 신장성,카자흐스탄,티벳의...공통 천신인 탱그리(당굴)을 같은 개념으로 통합해서...
    단군(텡그리)가 곧 하느님이요...천황이시란 개념을 도출해...다민족 연맹체이자 유민수용체였던...
    만주국의 통치이념에 적용하기 위한 단군신앙 재 부흥책이였다 봅니다.
    어짜피 청나라고 몽골이고 조선이고 일본열도고...모두 단군(텡그리)를 천신이자 천자로 받들던 문명이니...
    그 하느님의 명칭을...한자와 몽골&투르크&일본어에 맞춘겁니다.

  • 작성자 14.02.04 08:49

    @궐한 대륙조선 태평천국의 상제..몽골&청나라&평안,함경도인들의 천신(텡그리,당굴)...
    동남아 해양왜놈들과 일본열도왜들의 텐두(천조대신)...이 모두의 공통음이 텐(天)이니..
    조선 태평교의 상제(上帝)음가 보다는...텐(天)의 음가를 적용해...탱그리(당굴,하느님)을..
    다시, 한자음가 단군(檀君)이란 고조선기의 통치자명칭으로 재 조정해..
    서쪽에서 패망해 산동과 북경 동북삼성,한반도로 일거에 밀려든 청나라와,몽골,대륙조선의 유민들을..
    다민족연합수용지격의 친일적 만주국에 수용키 위한 공통의 종교이념으로 활용하다 보니...
    대한제국 친일파들과 일제 모두가 단군신앙 연구보급에 본의아닌 열성을 보인것이라 봅니다.

  • 작성자 14.02.04 08:55

    @궐한 구한말기의 역사왜곡은...일제 못지않게...
    대륙조선(차이나=지나=辰國=震丹=삼한)을 상실한 치욕적 역사를 가리고...
    대륙조선 통치의 동쪽 변방인 금나라(금고려)와 발해유민들(진고려)이 주류인인 동북삼성과 한반도에
    신기득권을 형성해야 했던 대한제국 친일파들이 더 절실했단 것이라 봅니다.

  • 14.02.04 08:50

    신사기 가 왜곡되지 않은 정사를 기록한 책이죠.

  • 작성자 14.02.04 08:56

    신사기여...?...먹는 겁니까..?...ㅡ. .ㅡ

  • 작성자 14.02.04 09:11

    @궐한 조선(朝鮮)이란 명칭은...아사달이나 평양을 도성으로 하는 고조선의 경기지역을 의미하는 지명였지..
    전체 국명개념은 아니였다 봅니다.
    고대에는 핵심의 직접통치지역만 지배자들의 국명을 사용하고...
    복속됀 여타 식민지역의 명칭은 원래 그들의 국명 지방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보입니다.
    고조선(朝鮮)령...옥저,부여,예맥,삼한(지나),,,이런 식으로여...
    고려(고구려)계나 발해,말갈계가 단군(천자)에 오르면...오히려 조선은 지방명이 되는 것이겠져...?
    단지 고조선의 중심지인 조선이...그대로 고구려,발해의 경기지역으로 쓰였기에...조선이란 지방명이 고구려사,발해사에 딱히 없던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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