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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고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학교다닐 때 함께 했던 동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토요일 저녁 77 원정대선배, 78 서한규, 정태옥선배, 그리고 저 79 김상경. 4명이서 소주 10병을 비우면서 많은 대회를 나눳습니다.
원정대선배는 구미에서 활동중이며, 사진협회 구미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한규선배는 계대 독문과를 2학년 다니다가 홀연히 사자졌지요. 연세대 버배에 입학하여 사시 합격. 김천지방법원 판사를 한후, 지금은 구미와 김천에 변호사사무실을 누고 활동중입니다. 구미시 고문변호사를 맡아 사회에 봉사중입니다.
정태옥선배는 고려대 다니면서 행시 합격. 서울시청에 근무하면서 미국 유학. 서울시 청소년과정후 파란집에서 2년 근무. 올 9월달에 행정안전부 기획관(기획국장)으로 국가에 봉사하고 있답니다.
김상경, 원정대, 정인석, 김진환, 정인해, 서상경
체육대회 당일 날 고A81 만났습니다.
정인석후배. 서울대 졸업후 도이치방크근무. 작년부터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으로 근무중입니다.
김진환후배. 졸업후 문화일보에 근무중. 편집국 AM7부 차장으로 근무중.
정인해후배. 금성스틸(성서공단) 총무부장으로 근무중.
서성경후배. 신명여고 졸업, 지금은 안강에서 병원 개업 .
후배들을 만날수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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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고 즐거운 만남이었네요~^^ 건강하세요^*^
ㅅ.ㅅ 인상이 다들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ㅎ 단우님 주말 잘 보내시고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