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날 지각을 해서 소감문 카페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아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사실 5,6교시를 마치고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리 전화를 해서 교통편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냥 기본적인 교통수단만을 생각하고 갔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고, 그리고 복지관에서 나올 때 복지관 선생님이 상세히 몇 번이나 편리한 고통수단을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복지관을 가기 전에 미리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뒤늦은 후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수업이 다 끝난 후에 도착하게 되어서 같은 수업 듣는 사람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정말 절망과 함께 일찍 올려고 노력했는데 씁쓸함이 밀려왔어요.
교수님이 끝까지 저희에게 복지사분께 기관 설명을 부탁하여서 기관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복지사 분들이 저희가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귀찮아하시지 않고 설명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복지관 선생님이 복지관설명을 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복지관의 시설이 어르신 분들을 위해서 잘 갖추어져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또 복지관을 관리와 클라이언트에게 많은 봉사를 하는 것이 실천하는 것과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다르구나 라고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사전 지식, 상황에 맞는 대처방안과 같은 기초 학습도 중요하지만 학습만큼이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 학습만으로 대처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예고에 일들이 생겨 날 수 있기 때문에 실습도 얼마나 봉사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나눠주신 팜플렛을 살펴보면서 보듬이 활동으로 내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도시락배달, 방문수발, 가사지원,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명절음식 만들기 등 학교에서 학습해왔던 것들이 활동으로 적혀있는 것을 보고 있던 것이 복지관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고 클라이언트에게 실천하는 장면들이 찍혀 있는 것을 클라이언트를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많은 프로그램이 도움이 클라이언트에게 맣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효경노인복지원을 다녀온 소감이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미리 전화 주세요 더 자세히 설명드릴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