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카자흐 할부·서민금융 키운다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알마티무역관, 18.05.02.(수)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8.05.02.(수) | 327.25 | 63.76 | 1074,40 |
1 | 제 목 | ⦁신한카드, 카자흐 할부·서민금융 키운다/ 자료원: 이데일리 |
주 요 내 용 | ⦁나흘간 현지 방문…국내 금융사 중 진출 유일 할부·서민금융 등에 중점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4월 22~25일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시장과 제휴사 등 방문 임 사장은 “무리하게 확장해서 탈나는 것보다 뚝심 있게 나가자”고 현지 직원 격려 - 카자흐스탄 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캐피탈, 한화증권, 현대증권 등이 진출. 관료주의, 자원 의존적 경제구조, 이슬람 문화권 등으로 문제점으로 인해 모두 철수. 현재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두 곳이 유이 - 신한카드는 올해 외형 확장 계획. 성남시 인구와 비슷한 알마티 인구로는 정도로는 사업성 한계 판단. 중부 카라간다 지역과 아스타나에 추가로 사무소 개설 계획 - 관계자는 교민이나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지 않을 것며 신한 파이낸스를 중심으로 할부 금융과 서민금융에 집중할 것이라 밝혀 | |
2 | 제 목 | ⦁제주감자 ‘탐나’ 중앙아시아에 수출/ 자료원: 제주일보 |
주 요 내 용 | ⦁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감자 품종 ‘탐나’가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수출 - 수출길에 오른 감자 ‘탐나’는 10년에 걸쳐 개발. 품종특허가 등록되면서 이룬 결실 - 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홍익바이오 및 삼다인과 2023년까지 5년 동안 ‘탐나’ 감자 품종 보호권 계약 체결. 중앙아시아에 해당 품종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발표 - ㈜홍익바이오은 ‘탐나’ 감자 2200t을 제주도로부터 매입해 중앙아시아에 공급할 계획. 업체는 19년까지 ‘탐나’를 카자흐스탄 등에 품종보호로 등록해 종자를 현지 합작회사에서 증식 후 2020년부터 종자회사와 농가에 판매할 계획 - 홍익바이오는 또 감자 골든씨드프로젝트(GSP) 해외 마케팅 과제 공동수행에 참여했으며,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수출을 위해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 | |
3 | 제 목 | ⦁피치, 카자흐스탄 외환 시장 안정적 전망 예상/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 카자흐 장기 외국 통화 IDR(Issuer Default Ratings) 등급 안정적인 전망과 함께 'BBB' 유지 - 카자흐스탄 정부는 최근 몇 년간 유가 충격에 대한 국가 경제의 조정의 일환으로 환율의 유연성, 통화 정책의 개혁, 은행 부문의 지속적인 구조 조정과 재정 부양책 실시 - 카샤간 유전 개발이 재개되면서 석유 생산이 크게 증가해 카자흐스탄의 실질국내총생산 (GDP)증가율은 4%로 반등 - 재정적자가 GDP의 6.6%까지 확대되었지만, 국가프로그램 누를리 졸이 단계적으로 완료 되며, 새로운 재정 정책의 시행으로 소비가 위축되게 때문에 18년 재정 적자는 GDP의 2.2%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