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산과 들판은 푸른 옷으로 갈아 입고
광야 같이 험난하고 바쁘고 분주한 가운데서도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 같이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들을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셔서
주님을 사랑하시는 많은 성도들이 유튜브 영상 예배로
또는 이곳에 모여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아벨이 드렸던 산 제사가 되게 하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우리들에게는 은혜와 기쁨이 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면 너무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수 없이 다짐하고 고백하고 말을 하면서도
주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믿음이 부족하고 육신이 연약하여
우리들의 욕심과 고집과 이기적인 모습으로 세속화 되어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월의 가정의 달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오빗고
오늘은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언제나 살아 역사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가르치고 전해 주시는
김진홍 목사님과 최동묵 목사님 또는 많은 교역자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름도 빛도 없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많은 교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린 생명들에게 가르칠 때
성령과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열방을 꿈꾸며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는 교육 부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는 천직이라고 했습니다.
한 생명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사명감으로 수고하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 수고가 조금도 헛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시며 기쁨과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제 새로운 정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적으로 모든 분야가 안정되고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정의가 바로 세워지고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나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 세워진 대통령에게 하늘의 지혜를 주셔서
임기 동안 낮아지고 겸손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회복시켜 주시며 한미 동맹과 국가안보를 중요하게 여기며
백성들의 목소리를 들을줄 아는 지도자로 세워 주시옵시고
요즘 떠들썩한 여당과 야당이 서로 시기와 싸움이 아니라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 새 정부의 힘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분단된 남북에도 그동안 얽매였던 대화가 남북의 교류가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셔서
머지않아 우리들이 바라는 소원 자유와 복음의 통일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시며 계획하신 주님께서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신광 두레교회를 세우시고
사랑하시는 김진홍 목사님과 최동묵 목사님과 당회와 모든 성도들이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달려가고 있사오니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봉사와 헌신이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선교와 구제와 교육과 어렵고 힘든 소외자들을 돌아보며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신광 두레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존직 선출로 피택 받은 귀한 일꾼들에게도 기도하고 교육을 잘 받아서
보아스와 야긴처럼 신광 두레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여지는
일꾼들로 사용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김진홍 목사님과 최동묵 목사님을 사랑하사 영과 육을 강건케 하여 주시고
많은 양떼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시고 기도하시며 계획하신 목양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사랑하시는 목사님 성경적 가치관이라는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세우셨사오니
하늘의 권세와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듣는 우리들에게는 하늘의 음성으로 들려 지게 하여 주시사
강팍하고 우둔한 우리 심령 속에 폭포수 같은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찬양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신광두레찬양대 찬양이 하늘에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우리 모두가 은혜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며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