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BS 드라마를 결산하는 ‘KBS 연기대상’이 윤여정, 유준상, 이종석의 진행으로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올 한해 KBS 드라마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포토월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먼저 KBS는 최고 시청률 45.3%라는 대기록을 세운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비롯해 ‘적도의 남자’ ‘각시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내 딸 서영이’ 등 수많은 화제작을 내놓았다.
이에 최고의 영예인 대상뿐만 아니라 최우수상, 신인연기상 등 각 부문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KBS 연기대상에 수상을 예상한 배우들 외에도 후보에 오른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했다.
볼거리 역시 풍부하다. ‘각시탈’ 주원의 ‘심판의 날’ 특별무대, 국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천방커플 이희준·조윤희의 듀엣무대, 2013년 기대작인 ‘아이리스2’ 장혁, 이범수, 이다해, 임수향, 윤두준 등 주인공들의 대형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한 축하무대가 진행됐다.
【인터뷰365 사진팀】
첫댓글 오오~~제목 참 맘에 드네요~~ㅋ
사진두 딱 남궁민스럽게 잘 나온듯~ㅋ
수트 밖으로 나온 새하얀 와이셔츠의 손목부분이 참 멋있어요~~!!!
저능 갠적으로 그부분에 눈이 마니 가드라구요~~;;ㅋ
저도요~
제목이 제대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