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 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도 평범한 일본인도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정도 집에 사는게 일반적이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차를 모는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한다.
6. 한국인은
아홉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손까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일본인은 전두환 노태우가 감방에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꽉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 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 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것도 아는체 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 하는데,
일본인은 아는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들고 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자에겐 약하고 아랫사람에겐 강한 상약하강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은
안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책임자는 할복(자기 배 자기가 찌르기) 을 하기도 한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 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것같지만 여럿이 하는일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의 노조는
회사가 2천억 이상의 손실이 나도 성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첫댓글 일본에서 살았었나요?ㅋㅋ
아닙니다
일본 몇번 다녀왔읍니다
저는
친일파가 아닙니다
ㅎ
우리와의 관계를 떠나서
본받아야할 일들 입니다
이웃나라 일본
가깝고도 먼나라
수천년간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재물을 탈취하고 납치 강간등
만행을 저지르고 마침내 나라마져
빼앗은 철천지 원수나라 지요
그런데
그나라의 개개인의 국민성
즉. 질서의식. 쉽게흥분하지않는
차분함. 검소함. 작은것에 만족
타인에게 폐를 끼지치않으려는
그런것들은 한국인들이
배위야할점 이라 생각합니다
89년도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토탈 패션점을 열고
일본을 상대로 악세사리 오퍼를 30여년 했던 사람 입니다.
참으로 그네들의 생활이나 생각에 부러운 한사람 이랍니다.
데모 한다고 운동장 하나 빌려서 게임하고 등등 내게는 낯선 그들의
삶을 바라보며 생각이 들이 참 많았지요.
며칠전 급벙으로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갔는데 몇분이 처음 오셨다는더군요.
나고야 처음가서 제일 부러웠던 것이 잘 가꾸어진 공원 이였습니다.
그러한 공원이 지하철 내려서 조금 걷기만하면 어디나 있었지요.
무엇이나 스스로 누릴줄 알아야지 하는 생각에 서글퍼지기도 한답니다.
용기있는 글을 써주심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역시
일본에 가서 제일 부러웠던게
잘 가꾸어진 공원. 깨끗한 도로등
그네들의 청결함과 조용함이었습니다
일본을 몇번 가봤는데
크락션소리 단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대도시에선
하루에 아마 수십번 들을겁니다
일본
참 신기하고 무서운 나라
입니다
응원 합니다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려야지요
다름과 모자람을 인정하고
타산지석으로 삼지 않으면
우리는 겉만 번지르르한
후진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