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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스티가(Stiga) 로즈우드7에서 파워를 높이기위해 카보나도 145선택 어떤가요
추억만들기 추천 0 조회 885 17.04.19 19:2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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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9 22:10

    첫댓글 로즈우드7이 파워가 약한 블레이드가 아닌데 거기서 좀더 파워 업을 하고 싶으신 거군요~ 현재 러버를 뭐 쓰시는지 말씀해주시면 더 많은 답변이 달릴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4.19 22:24

    현재 로즈우드 전면에 하이프 XT PRO50을
    후면은 제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17.04.19 23:34

    밑에 댓글을 보니 순수합판 느낌의 그것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145보다는 45를 추천합니다. 45가 순수합판의 감각으로 사용하다가 스매싱이나 한방 드라이브 할때 카본이 작용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145는 처음 써보시면 뭐랄까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고 245는 거기에 카본느낌이 많이 들어 로즈7 쓸때의 감각과 많이 달라 적응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로즈7이 드라이브 할 따 상당히 부드럽게 잡아서 쏘아주는 맛인데 145나 245는 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45가 순수합판 느낌이 좀 많으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쓰시는 분들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하나씩 중고구매 후 맞지 않는 것을

  • 17.04.19 23:37

    방출 하시는 것도 방법이고 맘에 드는 것을 찾게 되시면 원하는 무게를 선택하여 탁구닷컴에서 새제품으로 구매한 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카보나도 시리즈 면적의 러버무게는 mxp 약48-49g 아스트로 약49-50g 카리스m 약45-46g 카리스m+ 47-48g 만트라m 약 48-49g 정도 입니다.

  • 17.04.19 23:38

    좋은 선택하셔서 즐탁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4.20 07:56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과거에 티모볼ZLC를 사용하다 로즈우드7을 접하면서 깊숙히 잡아주는 느낌과 통통거리는 맑은 소리, 안정감,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좋아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후 로즈우드5를 구매하여 잠시 시타후 다른분께 분양했구요
    게임은 주로 중진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스매싱으로 마무리 하는데 요즘들어 파워를 좀더 높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이렇듯 문의 드렸습니다
    보관중인 티모볼ZLC에 동일 러버를 부착하여 사용해 보았지만 로즈우두의 중독성 때문인지 적응이 안되더군요
    말씀하신 카보나도45가 로즈우드7의 감각을 이어가면서 파워를 높일수있는 대안이 될수있다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7.04.19 22:12

    7겹 중에서도 잘나가는 것을 쓰시고 계신데
    245정도는 되야 파워상승이 느껴질것같네요

  • 작성자 17.04.19 22:16

    댓글 고맙습니다
    245의 경우 합판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용기가있어 145를 고려 중 입니다

  • 17.04.19 22:18

    저도 클리퍼 쓰다가 245쓰는데
    오히려 클리퍼보다 더 울리고 5겹합판 같은 느낌이 있어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려해보세요^^~

  • 작성자 17.04.19 22:22

    245가 5겹 합판의 느낌이라면 꼭 고려 하도록 하겠습니다

  • 17.04.20 00:58

    145나 45가 덜 나갈거에요
    245는 되어야 더 나갈듯요

  • 17.04.20 08:10

    로즈우드7 쓰시다가 45 쓰시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드실 것 같습니다.
    145, 45, 90 다 사용해 보았으나 파워만 따지고 보면 로즈우드7이 갑입니다.
    제 생각엔 클리퍼CR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7.04.20 08:17

    로즈우드7의 파워가 약한건 아니군요
    전 카보나도45나 145가 카본성분이 있어 좀더 파워가 높을줄 알았거든요
    거기에 스윗스팟이 넓다는 장점까지 있어서 선택하려 했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7.04.20 08:21

    위에 답변들이 많습니다만, 로즈7은 OFF+에 가까운 스피드를 지녀서 여기에서 파워보강을 하기에는 사실 많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카보나도 시리즈는 45/90, 145/190가 크게 차이점이 없이 엇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합판의 손맛을 선호하시므로 좀더 자연스러운 타구감의 45/90을 추천해드리며, 로즈7에 비해 45/90은 실제 스피드상의 상승요인은 없어도 스윗스팟이 넓어지고 특유의 타구감때문에 체감상의 스피드는 향상되었다고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작성자 17.04.20 08:28

    이렇듯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말씀해주신 내용으로보면 로즈우드의
    감각을 계승하면서 파워보강을 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로즈우드7을 더 사랑하면서 자세및 타법을 영구하는편이 옳은 답일수도 있다는 생각하게되는군요

  • 17.04.20 08:32

    본문에 러버 언급이 없어서 그런데 러버의 스피드나 반발력을 높이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 작성자 17.04.20 08:35

    러버는 전면 하이프 XT PRO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7.04.20 08:36

    네 러버는 충분하신 것 같습니다.

  • 17.04.20 08:28

    245/290은 카보나도 시리즈중 가장 금속성의 타구감이 강한 제품으로 로즈7 사용자가 적응할만한 범위를 넘어간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스피드 향상 때문에 타구감각을 희생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실거에요. 더군다나 티모볼ZLC에 적응을 못하셨다고 하니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사실 로즈7의 감각은 최대한 살리고 스피드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해답은 CRW가 있습니다만, 이게 구하기가 힘든 제품이라서 추천드리기가 힘드네요.

  • 작성자 17.04.20 08:33

    블레이드 방황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3년이란 세월동안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방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또 방황을 하려고 하고있으니 말입니다ㅎㅎ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17.04.20 08:36

    라켓의 무게를 얼마나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라켓의 무게를 3-4g 늘려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구위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참고하세요.

  • 작성자 17.04.20 08:39

    라켓 무게는 86g입니다
    러버 부착시 전체 무게가 185g 정도 되더군요
    여기서 무게를 더 올리기 위해선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듯 합니다ㅎㅎ

  • 17.04.20 08:44

    사이드에 부착하는 1g 짜리 파워테이프가 있으니까 2-3개라도 붙여서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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