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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1:1
공주야!
2차 세계 대전 이후 지구상에서 전쟁이 없던 기간이 겨우3주에 불과했다.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다.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정당화될 수 있는 전쟁이 과연 있을까. 제국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자기 확장의 역사지만 동시에 자기 파괴적인 역사다.
It's a princess!
After World War II, there was only three weeks of no war on Earth.
Russia and Ukraine are still at war. Is there a war that has a plausible
cause but can be justified? The history of the empire is the history of war.
It is a history of self-expansion, but at the same time it is a history of
self-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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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시대부터 알렉산더 이후 셀류커스 왕조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예언의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본문은 단순히 일어난 일을 말하고
있지 않다. 일어난 일을 통해 진리를 말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세상
다스리심을 말하고 있다.
It conveys history in the form of prophecies from the Persian period
to the Celucian dynasty after Alexander. This text simply does not
say what happened. Through what has happened, it speaks the truth,
and it speaks God's sovereignty and world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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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현재는 물론이고 일어날 일의 주권도 하나님께 있음을
믿어야 했다. 신앙의 눈으로 세속의 역사를 평가하는 이 믿음의 안목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 나라 해석학을 풀어야 한다. 해석은 선택의 문제다.
그리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Through this, it was necessary to believe that God had the sovereignty
of what would happen as well as the present. You must learn the eye
of this faith that evaluates secular history with the eyes of faith.
The interpretation of the kingdom of God must be solved. Interpretation
is a matter of choice. And that choice comes with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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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볼 때만이 아니라 세상을 읽을 때도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페르시아가 강해 보였지만, 그 시대는 가고 알렉산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토록 강력해 보이던 알렉산더의 나라는 그의 죽음과 더불어 네 조각으로
깨어지고 말 것이다.
The illumination of the Holy Spirit is necessary not only when reading the
Bible but also when reading the world. The Persians looked strong, but
that era would go away and Alexander's time would come. Alexander's
country, which seemed so powerful, would be broken into four pieces
with hi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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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호령하며 자기들 마음대로 룰을 정하는 강대국들을 보라. 혼자
살자고 하면 자기는 물론이고 다 죽는다는 것을 누누이 보고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는 것을 보라. 그런데 하나님 백성인 우리들까지도 그들이 우리의
안전과 이 땅의 안전을 지켜줄 거라고 믿는다.
Look at the great powers who command the world and set rules at
their disposal. Look at him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saying that if you ask to live alone, you will die as well as yourself.
However, even we, the people of God, believe that they will protect
our safety and the safety of thi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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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강하고 대단한 나라가 있다 한들, 결코 나라의 힘은 믿을 것이 못된다.
오늘날 그 어떤 열강도 우리가 의존할 대상이 아니다. 있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은 존재일 뿐이다. 이스라엘이 있던 팔레스타인은 애굽이든 아수르, 바벨론,
페르시아든, 어느 한 지역이 강해지면 다른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교량과 같은 지역이었다.
There is a strong and great country in the world However, the power of the
country is never to be trusted. Today, no heat force is something we can
rely on. It's just a fog that'll disappear later. Palestine, where Israel was
located, was the same area as a bridge that must be passed through to
occupy another region when one region becomes stronger, whether it be
Egypt, Assur, Babylon, or Per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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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늘 전쟁의 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그들을 지키는 것은 창검이나
군대일 수 없다. 이스라엘은 오로지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는 나라다.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에게 이스라엘은 오직 지리적인 중요성만 있었지
전혀 위협이 되지 못했다.
Therefore, I always had to suffer from the threat of war. It can't be the
inspection or the army that protects them. Israel is a country that only
God can protect. For the countries around Israel, Israel had only
geographical importance, but it was not a threat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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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역사 속에서 존재감이 없던 이스라엘에게서 하나님은 여전히
관심을 거두지 않으신다. 아무도 이 변방 이스라엘에서 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가 출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이루고 계시고 또 이루실
것임을 우리가 먼저 믿어야 한다.
God still pays attention to Israel, which had no presence in history. No one
would have thought that a messiah would emerge to save the whole world
from this marginal Israel. We must first believe that God is and will achieve
your country through a church that the world does not pay attentio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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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간의 꽤가 무엇일까?
소망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What is quite my human being?
Where do you place your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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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소개(1)
바사의 네 왕(1)
알렉산더와 제국의 분열(3-4)
a.알렉산더의 승리:3
b.제국의 분열:4
셀류코스1세(5)
안티오코스2세와 셀류코스 2세(6-9)
a.파국으로 끝난 정략결혼:6
b.프톨레미3세의 보복 원정:7-8
c.세류코스2세의 실지 회복:9
안티오코스 3세(10-19)
a.첫 번째 시리아 전쟁:10-12
b.두 번째 시리아 전쟁:13-15
c.안티오코스3세의 영화:16-18a
d.안티오코스3세의 종말:18b-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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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1a)
그를 도와서(1b)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1c)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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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2b)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2c)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2d)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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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3a)
큰 권세로 다스리며(3b)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3c)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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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라가 갈라져(4b)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4c)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4d)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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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4f)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4g)
남방의 왕들은 강할 것이나(5a)
그 군주들 중 하나는(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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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5c)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5d)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6a)
곧 남방 왕의 딸이(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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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6c)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6d)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6e)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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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6g)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주던 자가(6h)
다 버림을 당하리라(6i)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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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 중의 한 사람이(7b)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7c)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7d)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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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들과(8a)부어 만든 우상들과(8b)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8c)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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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8e)
북방 왕이(9a)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9b)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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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아들들이(10a)
전쟁을 준비하고(10b)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10c)
물이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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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10e)
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11a)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11b)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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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리는 그의 손에 넘겨 준 바 되리라(11d)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12a)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12b)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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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12d)
북방 왕은 돌아가서(13a)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13b)
몇 때 곧 몇 해 후에(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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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13d)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14a)
남방 왕을 칠 것이요(14b)
네 백성 중에서도(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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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14d)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14e)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14f)
이에 북방 왕은(1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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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15b)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15c)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15d)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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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16a)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16b)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16c)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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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17a)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17b)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17c)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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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17e)
그 후에 그가(18a)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18b)
많이 점령할 것이나(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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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18d)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18e)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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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19b)
거쳐 넘어지고(19c)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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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행과 하나님의 주권_
The Progress of History and the Sovereignty of God
인간의 나라 한계의 나라_
The kingdom of man, the kingdom of limits
열강에 둘러싸인 하나님 나라_
the kingdom of God surrounded by the p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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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역사는 그의 이야기임을 믿습니다.
전쟁과 기근의 소문이 있지만 세상의 역사를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겠습니다.
I believe that the owner of history is God and history is his story.
There are rumors of war and famine, but I will look at God
without looking at the history of the world.
2022.11.23.wed.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