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원 (노인종합복지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상호협력 협약 체결
상주시평생학습원(노인종합복지관)과 상주시 정신건강 복지 센터는 8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평생건강의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 상담 교육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협력 분야는 △평생학습(노인)사업과 관련 상호업무지원체계 구축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를 위한 우선적 지원 협조 △어르신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계획 컨설팅 등이다.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2015년 3월 개관했으며 등록 회원 수는 4천여명이다. 26개의 프로그램 수강생과 체력단련실 같은 시설 이용자 등 하루 평균 4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오은숙 평생학습원장은 “정신건강센터와의 업무협약 통한 상호협력관계가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한걸음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제로화를 위한 합동단속 및 캠페인 실시
상주시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민·관 합동(상주시, 지체장애인협회상주시지회)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제로화를 위한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있는 모든 시설을 원칙으로 하되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장소 및 공공기관, 대형마트, 아파트, 병원 등 공중이용시설이 우선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 방해행위,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등이다. 이를 단속·점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현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위반신고 건수가 작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것이다. 사회복지과장(최해도)은“이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림동, 우석여자고등학교 인구증가대책 간담회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지난 8일 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함께 상주시의 현안 과제인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의에서는 ‘전입자 지원혜택의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출장민원실 운영이 효과가 좋으니 계속 시행하자.’, ‘정기적인 인구증가대책 공모전을 실시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자.’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펼치고 상주시에 거주하지만 타지에 주소를 둔 시민들의 전입을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수 우석여자고등학교장은 “인구 증가 대책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단속 대상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있는 모든 시설을 원칙으로 하되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장소 및 공공기관, 대형마트, 아파트, 병원 등 공중이용시설이 우선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 방해행위,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등이다. 이를 단속·점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현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위반신고 건수가 작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것이다.
사회복지과장(최해도)은“이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림동, 우석여자고등학교 인구증가대책 간담회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지난 8일 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함께 상주시의 현안 과제인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의에서는 ‘전입자 지원혜택의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출장민원실 운영이 효과가 좋으니 계속 시행하자.’, ‘정기적인 인구증가대책 공모전을 실시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자.’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펼치고 상주시에 거주하지만 타지에 주소를 둔 시민들의 전입을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수 우석여자고등학교장은 “인구 증가 대책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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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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