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 “이재명 시대” 등 표현을 동원하며 찬양하고 있는 것이 마치 일극체제인 이북 공산당의 수령 어버이를 연상케 하여 소름이 돋는다.
강민구 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님이십니다”라며 집안의 큰 어른으로서 이재명 대표님께서는 총선 직후부터 영남 민주당의 발전과 전진에 계속 관심을 가져주셨다 고 말했다. 이 대표와 같은 1964년생인 강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뒤 처음 최고위 회의에 참석해서 자신과 같은 동갑내기 이재명에게 부끄러움도 잊은 채 아버지로 비유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 대표 띄우기’에 합류했다. 정 최고위원은 원내대표·국회의장단 후보 경선 관련 당헌·당규 개정에 대해 “역사는 민주당의 이번 당헌당규 개정을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 시대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당 지도부로 임명된 첫 일성부터 당 대표를 극도로 높이는 표현을보면서 마치 이북 공산당을 연상케 한다
1인 독재’ 이재명 사당이 된 민주당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때에도 지금처럼 아버지니 시대이니 그런 발언은 찾아보기 힘들었었다.
민주당의 아버지니 이재명의 역사의 시대이니 하는 발언을 서슴치않는 더불당 정치인들의 작태는 자유민주주의가 언제부터인가 이념적으로 변질이 되었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그런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이미 벗어던진지 오래 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걱정반 근심어린 눈으로 지켜 보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일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자체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이 이북 공산당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이늘어 났다는 것이다. 패쇠적이고 반 인륜적인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북한의 집단을 어느 한 국가로 지칭 하기에도 버거울 정도 이지만 어느새 남한도 어려서부터 쇠뇌되어 이북의 공산당을 찬양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라도에서 정부 당국의 교육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공산당인 정율성 찬양 사업을 오래전부터 전개하면서 어린 학생들을 쇠뇌화 한 것도 영향을 많이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전국의 교육을 틀어진 전교조의 교육 정책을 정부는 책임 감독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교육을 전교조는 잘 이행을 하고 있는지 정부의 교육 정책을 다시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 보여진다.
자유민주주의의 결속을 저해 하려는 세력들은 늘 있어 왔지만 이번처럼 탈 이념 정당 정책을 분명히 하며 행동에 옮기고 있는 더불당과 그들의 선전 선동에 앞장 서고 있는 일부 국민들이 생겨 나면서 지금의 정부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다는 것도 그의 대처에도 많은 관심이 그리고 국민들은 걱정스러운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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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nd Me Up' by 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