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신원 면에서 10회 가을 국화축제가 열렸다.
우리는 한국에 나올 때 마다 항상 국화축제를 방문한다.
국화축제 방문을 끝내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산청 강변 메기 찜 집으로 갔다.
30년 전 갔을 때는 초가집에 주차장도 작은 차 3대 정도 공간이었다.
들어가는 길도 너무 좁아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할 정도였다.
지금은 완전히 별천지가 되었다.
전국에서 관광차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강변 주위도 개발하여 놀랄 정도다.
메뉴는 메기 찜에서 한 가지가 더 개발 되었는데 자라탕이다.
메기 찜 1인 1만 5천원 시골 음식 값으로 싸지 않은 값이다.
지금은 주인이 서민갑부를 넘어서고 있다.
초지일관 한 우물을 판 결과다.
맛은 옛날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집만큼 메기 찜 맛을 내는 곳은 드물다.
마눌이 이 맛보다는 자기가 더 잘 할 수 있다 장담을 하는데 글쎄다.
거창에 이만한 메기 찜 집이 있다면 대박을 칠 것이다.
장사를 한다고 다 성공하지 않는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
기본 비결은 최고의 품질+최고의 서비스+최고의 몫+최저의 가격이다.
나는 이 원칙만 지킨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성공은 99.9% 라고 믿는다.
나 역시 가로 늦게 많은 비즈니스 경험이 있고 지금도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나는 단 한 번의 실패 경험이 없다.
나의 전문분야에서 4대 원칙만 지킨다면 언제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교사 생활. 태권도. 유도 도장. 호텔운영. 마켓. 학원. 나이키. 유명 옷. 부동산.
기타. 많은 경험을 했지만 아직은 실패한 경험은 없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데로 너희 모든 썰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으시겠느뇨. 롬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