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6 월)제8회 우리가곡의날 기념음악회 모습
제8회 우리가곡의날 기념음악회가
"우리의 소원"작곡 65주년 "그리운 금강산" 작곡 5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의 노래 화합의 노래"를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히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성대히 펼쳐졌다.
산아-신흥철 작시-신동수 작곡-코리아남성합창단
어코디언 채수린의 봉선화 연주 모습이다.
1부 순서를 감상할적엔 2층 우측 맨 뒤의 코너여서 사진 하나 담기가 힘들어
중간 휴식 시간에 2층 맨 앞 빈자리 한곳이 있어서 이동하여 담게 되었다.
지휘 유병무의 코리아 남성합창단이 "산아" 와 "산촌"을 연주 하였다.
"산아" 만 녹음하여 배경음악으로 삼았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리아남성합창단
지휘 윤종일의 한국교수합창단이 가을의 서정 (가곡 모음)을 연주하였다.
성악가들만 모아 놓은듯이 대단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외국 나들이 갔다가 16시간의 비행끝에 막~~도착 하였다는 바리톤 송기창
바리톤 송기창의 "비목" 연주 모습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그리워" 를 연주 하였다.
테너 이영화
"동심초"를 연주 하였는데 소프라노만 듣다가 테너가 연주하는데도 넘 서정적이다.
오늘 가곡을 사랑하는 수 많은 님들을 초대한 소프라노 김인혜
"가고파" 를 연주 하였다.
좌측부터 바리톤 송기창,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이영화
앵콜송으로 "희망의 나라로"를 연주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인사하는 모습
오늘 연주한 합창단원까지 모두 무대위에 모이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이아경과 소프라노 김인혜 사이의 어린이는
1부 첫순서로 "고향의 봄"을 연주한 잠원초3 김나영 어린이인데
장래가 촉망되는 어린이다.
오늘의 출연진 전체가 운집한 가운데
캐나다에서 오신 "우리의 소원" 과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안병원, 최영섭 선생님을 무대위로 모시게 된다.
아코디언 채수린 뒤의 청색 드레스가
오늘 진행을 하였던 아나운서 이정신 이다.
지휘자 우측의 모습
완전 우측의 모습
87세의 안병원 선생님을 부축하고 단상에 올라 서시더니
최영섭 선생님 말씀이 피장파장 이래나~~^*^
안병원 선생님은 매년 이맘때는 캐나다에서 건너 오시거니와
지난번 이수인 선생님의 출판기념음악회에도 오셨었는데,
청산이 뵙기에는 최영섭 선생님보다는 더 정정하게 뵈였다^*^
두 선생님의 만수무강을 기원 합니다~~!!!
그리운 금강산은 출연진 전체가 합창 하였다.
손을 마주 잡은 안병원, 최영섭 선생님과 소프라노 김인혜
금강산은 부~~른~~다~~~!!!
지휘자 우측으로 합창단 지휘자들이 서 있는데,
소프라노 고미현은 주한외교관합창단을 지휘 하였다.
전체 모습을 다 담자니 그것도 힘들다^*^
그리운 금강산 합창이 끝나고 최영섭 선생님은 사회자쪽으로 이동 하시고,
"우리의 소원"을 안병원 선생님이 직접 지휘하며 합창하게 되어
다음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영상이 선명하지를 못하다.
우리의 소원-안석주 작사-안병원 작곡-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2. 11. 26 월)제8회 우리가곡의날 기념음악회에서)-지휘 안병원
우측부터 모란꽃, 한부 건너 소프라노 김인혜, 백덕순 시인, 전세원 시인과 일행들
우측이 백덕순 시인, 중간에 전세원 시인
좌측부터 오랜만에 만난 수오사님, 초로기 김순화님, 동백님,
한분건너 전세원 시인, 쏠라님, 백덕순 시인,
글구 자주 뵈는 어느 시인 이신데 이름이 생각 나지가 않네요*^^
아이구 사진이 영 흐리네요...
우측부터 쏠라님, 전세원 시인, 유현숙님, 은재선님, 동백님, 초로기님, 모란꽃님
우측부터 김윤호님, 유현숙님, 동백님, 그리고 모과님과 동생들
전세원 시인과 일행^*^
에스메랄다님과 친구분들^*^
신귀복 선생님과 소프라노 김인혜
최영섭 선생님과 소프라노 김인혜
최영섭 선생님, 소프라노 김인혜, 신귀복 선생님
최영섭 선생님 우측으로 안병원 선생님, 바리톤 송기창, 테너 이영화, 전세원 시인
이후 갈길은 멀고 해는 저물고~~
세종문화회관을 떠나와야 하였습니다.
우리님들과 함께 저녁 식사라도 함께 하고
술한잔 나누고 싶지만 마음뿐 어찌 하리오^*^
이번 음악회에서 수 많은 우리님들을 초대 해주시고
티켓 관리 하시느라 애쓰신 김인혜 선생님과
하얀첼로 허인화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2. 11. 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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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념 움악회가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 입니다. 그런 좋은 음악회에 초대 받으신 목화님이 부럽 습니다 다음번에는 나도 불러 주었으면 ㅎㅎ. 좋은 기록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해에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기회가 오면 초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