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여
오늘도 서울갔다가 왔는데 시간도 없구 정신도 없어서
연락 못 드리고 왔네여
다음주에 서울 갈 예정이에여
토익시험 치러 가거덩여~~~
그러면 그때 연락드릴께여
그러면 밥 사주는거졍?^^ 홍홍홍~~
아 참..
11기 애들중에서 방학때 연습할수 있는 애가 2명뿐이에여
다른애들은 다들 집에서 보내주지 않는다고 하고
태경이는 집안사정상 못 온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오는 애들이라도 열심히 가르칠려구여
물론 저하고 정남이 수희누나도
열심히 연습할꺼구여..
그럼 항상 매일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여
서울 가면 연락드릴께여~~
안녕히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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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밑에 모여있는 페닐리 식구들..
잘 지내는겨.
통 카페엔 글도 없구 말이지..
금궁해..정남이랑 진수는 생인겨..
소식을 접할수가 없구나..
자선이 형도 그렇구..훈이형도 썰렁하네..
윤지는 형이랑 노느라 바쁘나 보구나..이해하지..
참..대회준비랑..할려구 모였을려나..
11기 애들이..많이 모여서..진정한 댄서로써.
여름에 귀중한 땀방울을 흘렸으면 하는데..
동아리 선배로서..인생의 선배로써.
그떄의 귀중한 땀방울이 참 도움이 많이 된다는걸..말하고 싶다..